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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십일산 겨울잠에서(?) 깨어나 부산 11산을 걷다....
황금산(김진경) 추천 0 조회 1,041 17.02.04 18:57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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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5 23:35

    지부장님 워낙에 제트기라 지부분들께
    함산하라 못했구먼유~~~
    역시나 쌍다리재 3시간만에 넘고
    원덕봉도 10시간만에 올라서니 할말이
    없더구먼유~~~
    까딱했다간 너무빨라서 함산못할뻔했는데 배탈나서 발걸음 붙잡혀서 함께할수 있어서 엄청 좋았시유~~~
    우찌 가슴팍 찍었는지~~~
    수고많았구요 축하합니다 시산제때봐유~~~

  • 작성자 17.02.05 23:45

    고문님 덕분에 깔끔하게 백병원에서 씻고 충분히 쉬어서 엄광산 오르니 쉼없이 오를수 있었고 약속이나 한듯 바로 만나서 신기 했어요~~^^

    괴정고개에서 사주신 설렁탕 맛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게 리딩 해주셔서 마무리 잘 했습니다..

    사전 정보가 있었음에도 배낭무게 관리가 안되어 힘은 조금더 들은거 같고 담에 하면 더 좋아 지겠지요??

  • 17.02.06 10:28

    이건 반칙이지요ㅎ~~누가보면 팔공산환종주 다녀온줄..지부장님 기록이 오랫동안 회자될듯합니다~~단칼에 깔끔한 11산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2.06 13:04

    누가봐두 반칙 같지유??
    그래도 속병으로 고생하며 속도 줄였으니 좀 낳지 않을까유?

    스티커
  • 17.02.06 11:12

    황지부장님 소리소문없이 언제부산11산종주를 하셨네요.시간기록이 어마무시해서 역시..라는 말밖에...ㅋ 지부장님몸을보니 겨울내 몸만들기만한거같아요.나이를알수없는 멋찐지부장님^^ 올해도 건강챙기시며 즐기는산행 이여가시길요.

  • 작성자 17.02.06 12:48

    혹~~가슴보며 몸만들기 했다는건 아니쥬..
    추워서 운동도 못하고 먹기만 했더니 5k나 불었어유~~
    제작년에 했던 마창진도 정병산 이후로 물로 고생하며
    진행한거 속도 만회하러 가야 하는데~~~

  • 17.02.06 12:56

    @황금산(김진경) 가슴보고 운동한거생각한거 맞아요..ㅋㅋ 5키로 찐걸로는 잘모르겠는데..지부장님 살좀쪄도 괜찮아요.

  • 작성자 17.02.06 13:03

    @페가소스(안정미) 얼굴도 쫌 찌긴했지만 배둘레가 장난아뉴~~ㅋㅋ

    스티커
  • 17.02.06 15:55

    신출귀몰하시는 지부장님에게 감탄할 따름입니다
    언젠가 저도 부산11산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럼, 시산제때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7.02.07 03:47

    두번을 해보구도 배낭 꾸리는데 실패를 하였네요

    일단 월평고개(35 km지점)
    까지만 먹을꺼 챙기고 덕계에서 보충하고 진행~
    그뒤론 수시로 도심을 지나서 계속 보충가능~~

    배낭무게 가볍게 가야 하는데~~
    이래서 초보를 못 벗어 납니다...

  • 17.02.06 16:23

    동면해제 기념산행으로 부산11산을 엄청 빠른 기록으로 완주하셨네요!
    이제 황금산 지부장님 산행기를 자주 접할수 있군요!
    빠른 기록도 부럽지만, 빵빵한 가슴이 더 부럽네요!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07 03:50

    네~~
    이젠 큰추위도 없고하니 많이 다녀 봐야쥬~~
    원~~지부장님도 빵빵한 가슴은 약간의 착시 입니다~~ㅎㅎ

  • 17.02.06 17:08

    올 동계훈련은 가슴빵빵으로 컨셉을 잡으신규?
    멋져부러유!!!!!

  • 작성자 17.02.07 03:52

    그러고 보니 동면하면서 가슴만 키운줄 알것유~~
    어~~~
    이게 아닌데...

    스티커
  • 17.02.06 17:10

    황금산지부장님 대단하십니다.
    몸매도 짱
    체력도 짱
    얼짱
    마창진은 짧아서 재미가 없을라나???

  • 작성자 17.02.07 03:53

    마창진도 가야 합니다..
    2년전에 갔을때 정병산 이후로 물 떨어져
    하두 개고생을 해서 만회하러 가야쥬~~

  • 17.02.06 17:45

    11산 종주도 좋은 기록으로 가쁜하게 완주 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어려움이 찾아와도 철인의 발걸음은 거침이 없네요
    빵빵한 가슴으로 온 산천을 누비고 다니실 대단하신 지부장님의 올해 행보가 기대 만땅 입니다~^^

  • 작성자 17.02.07 03:55

    원~~~형님두!!
    튼튼한 두다리로 누벼야지 빵빵한 가슴으로 누벼야
    되겠습니까~~ㅎㅎ

  • 17.02.06 20:08

    워메 대간잔치는 안오시고 부산으로 유랑가셧다요 ~ ㅋㅋㅋ
    워낙에 홀로 잘댕기셔서 걱정은 안하는디~
    대간길에서도 소식들었었습니다
    횡하니 11산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2.07 03:58

    부산 바람쐬고 올라와서 모임 참석 하느라~~
    잔치집에 못갔네유~

    꽃피는 봄이 오니 얼른 가방 또 싸야쥬~~
    ..
    졸업 축하드려유

    스티커
  • 17.02.07 08:55

    웬 ??? 보정수술 ? ㅎ
    뭇여성분들이 산으로 몰려오겠어요
    미남인데다 몸짱이신 황머시기 지부장 찾느라고 부산산에는 난리인거 모르시죠 ?
    부산 빨간 신문에 났던데 ㅋ

    하여튼 못말리는 지부장님 !!! 팽달이들은 기가죽어 함산은 꿈도 못꾸겠습니다
    이쁜 제수씨 나두고 집나가면 쫓겨납니다 , 잘하세요 ~ ㅎ
    수고하셨구요. 산정에서 격하게 만납시다

  • 작성자 17.02.07 12:51

    격하게 뵈어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네유~~

    시산제는 오시나유...
    오시믄 거기서 격하게 뵈어야 할듯 한데??

    스티커
  • 17.02.07 08:57

    여까지 혼자서 댕기가셨드래유.. 욕보신거마쮸.. 역쉬 지부장님은 멋찐거가타유 마쮸..
    근디 슴가가 와저래유 요상타..ㅋㅋ
    부산11산 쌈빡하게 피니쉬하신거 콩쿠래투레이숀해유 ^_______^

  • 작성자 17.02.07 12:54

    얼마나 오랜만 인가유~~
    아직도 첨 뵈었던 중산리 가는 버스안~ 엇그제 같은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네유...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 다시 시작 하셨으니 자주 뵈어야지유~~

  • 17.02.07 11:43

    겨울잠에서 갓 깨어나 몸도 안풀고도 바람갈랐는데
    몸풀고 제대로 달리면 어떤 속력으로 달릴지 궁금합니다.
    올해도 바람가르는 전사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하며
    우정산행하신 희야지부장님 의리의모습 멋지십니다.
    지부장님, 11산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2.07 13:02

    동면을 하고 깨났으면 몸풀기를 좀 하고 했어야 했는데~~
    의욕만 앞서다 보니 초보티를 팍팍내고 말았네유~~

    형님도 중부의 화이팅 넘치는 불굴의 전사 모습 쭉~보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17.02.07 16:32

    제 가슴보다 더 크신것 같아 엄청 부럽습니당~~ㅎㅎㅎㅎㅎ
    다들 가슴 얘기 한마디씩 하고 넘어가시네요..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그 긴거리를 정말 바람처럼 다녀가셨네요..
    바람의 신?? 바람의후예??
    멋지십니다 황금산 지부장님~~!!

  • 작성자 17.02.07 18:41

    운동을 해서
    보통보다 크긴 하지만 사진 만큼은 아녀유~~ㅋㅋ

    추백졸업 잔치에 참여 하셔서
    상큼 발랄 화사한 모습 사진으로 봤어유~~

    올핸 실크 넘는 건가유??

  • 17.02.07 20:23

    @황금산(김진경) ㅎㅎㅎㅎ..
    올해도 넘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보긴 할겁니당.. ^^
    요번주~~ 별일 없으면 시산제때 뵈요~~
    멋진 황금산지부장님~~~!!^*~

  • 작성자 17.02.07 22:38

    @셀레네 별일 있어두 매력 덩어리 셀레네님 뵈러라도 시산제는 가야쥬~~^^

  • 17.02.07 23:40

    황금산 선배님,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경험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2.08 06:39

    사노님 없음 어떻게 사노~~
    해송님 산행 파트너 사노님...

    열심히 해논게 있으면 좀 쉬었어도 몸이 알아서 반응 한다는~~
    몇번 가본 길이라 눈에도 익었고요

  • 17.02.08 10:08

    @황금산(김진경) 언제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02.09 14:27

    아니 소문도 없이 당겨가셨구만....
    그것도 완전 빛의 속도로 내달리셨네요.
    역락줬어도 평일이라 어려웠지만
    그래도 귀한님과 희야님을 만났다니 다행이네.
    지부장님 수고했슈.

  • 작성자 17.02.09 18:28

    귀한님은 뱅기 모드로 놔서 연락을 못받고 갑자기 뵈어서 반갑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그랬네유~~

    야등 산행후 넘 뜸 하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시산제땐 뵐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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