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이친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풍요로운 영주 볼거리
두루빛 추천 0 조회 797 12.07.03 21: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풍부한 영주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무섬마을과 (물위에뜬 연꽃모양) 외나무다리, 삼판서고택 ,가흥동 마애삼존불상 여래좌상,재능기부 콘서트, 1박2일의 짧고도 긴 여행을 했습니다 특산품으로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풍기인견, 단산포도, 마,하수오 등이 유명합니다

 

해우당 입구

 

이건물은 선성김씨 입향조 김대의세째집 손자 영각이 1856에 건립하였고

고종때 의금부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낙풍이 1879에 중수하였다

해우당 편액이 흥선대원군의 친필로 유명하다

 

해우당 안채모습 아담하고 아직도 깔끔하다 후손이 살고 있어 보존이 잘되는것 같네요

 

 

 

방아다리 (옛날 이다리로 일보러 다녔답니다 )

 

사과가 벌써 익어가네요

주인장같이 아름다운 집입니다

 

솟대

 

 

무섬마을 조감도

상여 (아마도 부자동네이니까 양반이 타고 나갔을것 같네요 )

처음 보는 장면인데 재미있는 고기잡이 이네요

 

 

옛날 시골길 맛이 나는 골목길

골동반;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시절 즐겨 드신 밥상을 토대로 콩나물과 자반고등어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입니다

깔끔한 주인장같이 음식이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해우당 종손께서 무섬마을에 대해 우중인데 열심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흥리 마애삼존불상과 마애여래 좌상 

 

 

암각화 게가 새겨져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삼판서 고택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 세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고택의 첫주인은 고려 공민와때 형부상서 정운경 ~사위 황유정 ~외손자 김담에게 물려주었고 후손들이 살았다

 

 

 

 

 

 

 

금성대군 신단

 아트파크 공연장에서 재능기부 콘서트가 열렸어요

창과 동요를 신나게 불러 관중들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풍물패의 신나는 농악

흥에 겨워 로비에서도 흥을 돋굽니다

깔끔한 외향과 2대째 하는 젊은 주인장의 솜씨가 끝내 주네요

순대 모듬(찹쌀순대 맛이 죽입니다  )

순대전골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한 순대가 일품입니다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