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리런칭한 ‘톰보이’가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 갤러리아 수원점, 현대 목동점 등의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톰보이(대표 조병하)는 이번 시즌 현대 미아점, 목동점, 신세계 본점, 강남점, 충청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수원점, 진주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10개 신규점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3월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대백프라자, AK플라자 구로점을 오픈한다.
이에 따라 ‘톰보이’는 기존 가두점과 아울렛, 백화점을 포함해 총 35개점을 확보하게 됐다.
또 오는 4월에는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에 대형 플래그십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톰보이를 인수, 신세계 전 점 입점이 가능했기 때문. 또 춘하시즌 상품 품평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언컨벤셔널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리런칭한 ‘톰보이’는 고급스러운 베이직과 컨템포러리한 트렌드가 믹스된 새로운 스타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오픈 이후 일평균 700~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신세계 강남점, 현대 목동점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조병오 이사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신세계 강남점, 현대 목동점 등 젊은 연령층이 많은 점포에서 잘 되고 있다는 것은 브랜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상반기에는 백화점 영업에 집중하고 하반기부터 대리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랜드 홈페이지 : www.tomboy.co.kr 관련브랜드 : 톰보이진, 톰보이, 톰보이위즈, 톰보이, 잇셀프바이톰보이, 출처 :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