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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여름 휴가가 끝난 듯 휴가 이전의 혼란스러운 모습들이 유럽의 금융 시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카탈로니아에 이어 발렌시아 지방도 스페인 중앙 정부에 구원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국채에 대한 디폴트 보험료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서 1주일 동안 11% 급등했습니다. 휴가 기간의 동향은 스페인 은행의 9월 보고서에 나오겠지만 휴가 이전 7월 스페인 은행에서는 예금 20유로 당 1유로 비율로 인출되어 총 740억 유로가 빠져나가서 6월 인출액의 두 배가 되었고 15년만의 월간 인출액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빠져나간 예금들은 보다 안전한 곳이라는 독일과 네덜란드 은행들의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스페인 은행들을 믿지 못하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며 이전 그리스에서 벌어졌던 금융 시장 혼란상을 그대로 답습합니다. 이제 전면적인 스페인 국가 구제 금융은 한걸음씩 실현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드라기 ECB총재의 보다 적극적인 유럽 중앙 은행 역할론과 허약한 남부 유럽 국가들의 국채 매입은 사실상 유로 윤전기의 사용이고, 유럽 중앙 은행이 마약에 탐닉하는 위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는 독일 중앙 은행인 분데스 방크의 현직과 전직 관료들을 포함한 독일 정치인들의 비판 사이에서 메르켈 총리는 곤혹스러운 입장입니다. 비판과는 다르게 판을 깨는데 앞장 설 수 지위에 있는 메르켈 총리로선 자신의 발언은 정책을 드러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정의 기민당 정치인들이 ‘허약한 연결을 없애면 유로권이 더 나아질 것’이고 ‘내년까지 그리스는 유로를 떠날 수 있다’는 유로 분열을 조장하는 과격 발언에 메르켈 총리는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유로권 분열의 씨앗을 독일이 뿌리는 것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사실 유로 해체 내지 발전적 해체를 요구하는 이들 정치인들의 발언들은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부채 위기에 대한 대응에 지쳐가는 독일인들의 심정입니다.
1912년 미국으로 향하던 타이타닉 3등칸에는 기회의 땅인 미국으로 가는 유럽의 가난한 이민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 전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을 휩쓸었던 대기근은 일찌기 많은 유럽인들을 굷주림의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이제 그 잊어버렸던 배고픔의 두려움들이 유럽 대륙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유럽의 늘어나는 빈곤층을 겨냥하여 아시아 개도국에서 사용했던 저가, 소포장의 저예산 소비층을 위한 판매 전략을 유럽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을 소매 소비 시장의 변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인구의 15%인 4천 5백만 명이 국가가 제공하는 식권으로 살아가는 미국과 함께 대서양 양안의 신구 두 대륙에선 추락한 중산층들이 이제 빈곤과 싸우는 일들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통화들이 건재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악의 경우는 아니지만 이후 통화 붕괴가 닥칠 땐 현재의 그리스와 스페인들의 고통은 그래도 살만한 시절이었다고 뒤돌아 보게 될 것입니다.
올 연말 부시 감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만료되고 2013년 연초부터 세금 인상과, 지난 해 부채 한도 인상의 대가로 시행되는, 대규모 정부 지출 삭감이 일으킬 재정 절벽의 위험성을 미 의회 예산국이 경고하고 나섭니다. 게다가 이미 16조 달러를 넘은 것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가 부채는 16.394조 달러의 부채 한도와 대략 3천 억 달러를 남기고 있으며 11월 선거를 전후 하여 한도액을 올리기 위한 협상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권의 양당은 11월 선거에 온 힘을 쏟으며 그 누구도 위기를 통제할 의지를 내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미국의 재정 절벽에 대한 경고들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돌적으로 금융 분쇄기로 향하고 있다.” -제이피 모건
“우리는 재정 절벽으로 추락하려 하고 있다.” –벤 버냉키
“우리가 보지 못했던 중대한 시장 용융이 우리에게 닥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전 재무 자문위원 스티븐 래트너
“재정 절벽의 충격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를 가져왔던 2008년 재정 위기의 영향보다 훨씬 나쁠 수 있다”- 전 재무 장관 로버트 루빈
(그림: 재정 태풍)
비주류 전문가들이 아닌 주류의 주요 인물들이 그간 연기되었지만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금융 붕괴를 경고하고 있지만 이를 알거나 조심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몰랐다고 하여 금융 재난이 피해가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금융 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하루 하루 살아 기기에 바빠 무엇이 다가오는 지도 모르고 사전 경고에 무심했던 대다수 보통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시카고 연방 은행 총재, 즉각적인 행동 촉구-Market Watch
메르켈, 그리스와 ECB정책에 대해 진정시키려 애써-Reuters
빈곤이 유럽으로 돌아오고 있다-Telegraph
7월 스페인 은행 예금 인출은 기록적 수준-Telegraph
여름 휴가 끝, 스페인 CDS금리 급등-WSJ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9/12 독일 헌법 재판소-Business Insider
버냉키, 필요하면 행동을 취하겠지만 위험을 염두에-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궤도를 벗어난 금과 은-Egon Von Greyerz
2) 귀금속의 중요한 돌파-Peter Schiff
3) 미국의 엄청난 재정 절벽에서 살아남기-Martin Weiss
4) 대형 금융 기관에 대한 월가의 은밀한 소문들, 모건 스탠리?-SHFT
1. 주간 금 시세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미국의 실업률의 조속한 개선과 같은 경제 회복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땐 행동을 할 것이라고 금요일 버냉키 연준 의장은 말을 했습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3차 달러 인쇄의 가능성을 버냉키 의장은 되풀이 하고 있으며 이번 잭슨 홀에서 연설 내용 역시 동일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달러 인쇄의 가능성은 높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 하겠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향후 돈 인쇄는 유로권의 금융 위기가 가속되어 4대 중앙 은행들이 공조하여 보다 큰 위기에 대처하여 돈을 인쇄하여야 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구체적 언급이 없을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듯 금은 은행들의 반금 세력들은 그간 금 가격의 급등을 효과적인 제어의 기회로 삼으려고 연설 30분 전부터 종이 금 시장에서 대량의 공매도를 통해 예의 가격 폭락을 유도했습니다. 버냉키의 연설이 시작되었을 땐 거의 20달러 하락한 1647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달러 인쇄 가능성은 커지지만 버냉키의 달러 인쇄에 대한 발언 강도는 지난 연준의 회의 때보다 덜했음에도 금 가격은 버냉키 연설 후 그간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휴식을 끝내고 1690달러 대까지 급등을 하였습니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에 1690달러대를 회복한 것입니다. 금은 은행들의 가격 억제 시도들이 이번에는 실패로 끝났으며 이제 종이 금 시장에서 이들 통제력이 서서히 상실되고 있음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말 마감은 온스당 1700달러를 불과 10달러 가량 남겨두어서 1700달러 돌파는 그렇게 많은 저항이 없을 듯합니다. 다음 주에는 장기 조정으로 저항대가 두터워진 1750달러에서 1800달러 구간를을 돌파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해질 듯합니다. 일단 1800달러를 통과하면 종이 금 가격은 상승 속도에 가속이 붙게 됩니다.
스프랏 자산 운영사의 대표인 스프랏은 실물 금 시장의 수요 공급에서 부족한 연간 2,500톤의 금을 채우기 위해 선진 중앙 은행들이 그들 보유 금을 대여 형식을 빌려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종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들 금고에 더 이상 빌려 줄 금이 없거나 금융 시장의 대 지각 변화를 눈치채고 실물 금 대여를 통한 금 가격 누르기를 포기할 때 금 가격은 통제 불능의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게 됩니다. 에릭 스프랏의 분석을 봅니다.
‘우린 혼란과 붕괴를 눈 앞에서 보고 있다’
“지난 10년간을 돌아볼 때 4,000톤의 시장 공급에 실물 금에서 2,500톤의 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12년간 없었던 것이고 지난 12년 전에는 균형을 이루었던 사항이다. ETF는 어떻게 금을 사고 있는 것일까? 중앙 은행들은 어떻게 매도에서 매수로 바뀐 것일까?
중국은 어떻게 500톤을 사는 것일까? 금의 공급 증가 없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 것?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오늘날의 숫자를 보면 실물 금 약 2,500톤이 부족하다. G6중앙 은행들이 계속 시장에 그들 금을 빌려주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론적으로 그들은 그 금을 서류상으로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매각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금은 은행들에게 대여해주었고 이들 은행들은 누군가에게 그 금을 팔아버렸으며 다시는 그 금이 돌아오지 않는다.
금을 대여하고 있는 이들 중앙 은행들은 금을 다시 되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래서 ‘더 이상 우린 금을 팔지 않을 것이다. 우린 이 게임에서 졌다,’라고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나는 예감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물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왜 우리는 금 가격을 계속 눌러왔는가?
금융 위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리고 중앙 은행들이 빌려준 금을 되돌려 받으려고 해도 그들은 그 금을 다시 되돌려 받지 못할 것이며 금 가격이 얼마까지 오를 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부터 한 참 더 갈 것이다.
6,500톤의 수요가 있는 가운데 공급은 4,000톤이라고 나는 주장하고 있으며 추가 2,500톤은 금을 대여하고 있는 중앙 은행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들이 대여하는 것을 멈춘다고 상상해보라. 가격은 어디까지 오를까? 금 가격 상승의 혼란이 올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한 상승을 난 느낄 수 있다. 국가적인 측면에서 임금님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우리가 깨달을 때 총체적 혼란은 일어날 수 있다. 가격이 얼마로 갈 지 아무도 모르지만 1,920달러 위의 새로운 고점을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훨씬 더 큰 숫자를 내다보고 있다.
금에서 갑자기 새로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금 시장에 뛰어드는 쓰나미 같은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나는 느끼고 있다. 세계 귀금속 소유는 대단히 적어서 0.75% 정도 된다. 금에 집중하고 있는 폴슨이나 나 같은 사람들을 그 숫자에서 빼버리면 금을 보유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얼마나 될까?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연금 자금들도 거의 없다.
포트폴리오의 구성에서 최소 2%에서 5%로 되어야 한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좀더 욕심을 내어 10%이다.
이미 실물 금은 부족 상태이다. 실물 금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감추고 있는 폰지 종이 시장이 있지만 실물 시장은 잘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께 장담할 수 있다.
금융 시스템은 파산할 것이라고 나는 항상 주장했으며 그것은 파산했다. 그들은 우리가 일생에 보지 못했던 것들로 모든 규정들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들 정책가들이 지금 이기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는 데 그것은 그 가치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며 금과 은은 그 목록 중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음이 분명하다.
금과 은의 비율은 역사적 수준인 16대 1로 돌아갈 것이라고 나는 항상 믿고 있다. 만약 금이 3,200달러로 오르면 은은 200달러로 간다. 현재 저점인 26달러에서 200달러로 간다면 1,600달러에서 3,200달러로 오르는 것보다 훨씬 많이 오르는 셈이 된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상승률 3.7%를 기록하며 32달러 대에 가까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이 지나는 30달러 대를 통과하였고 이제 그 위의 저항대인 35달러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는 주말에 81.25까지 내려왔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지난 주 보다 조금 상승하여 배럴 당 96달러가 되었습니다.
2. 경제 소식
시카고 연방 은행 총재, 즉각적인 행동 촉구
2012년 8월 27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chicago-feds-evans-calls-for-immediate-action-2012-08-27
홍콩에서 연설에서 시카고 연준 종채인 찰스 에반스는 말하기를 중앙 은행은 2, 3분기 실업률 하락과 같은 경제의 분명한 개선 신호를 보일 때까지 모기지 담보 증권의 매입의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했다. 온건파인 에반스는 올해 투표 위원은 아니다. “우리가 처한 위험을 볼 때 오늘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불가결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음 경제 자료들이 어떤 것이 될까 하고 기다릴 분위기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추가 행동을 할 한계점을 우리는 지났다. 우리는 이제 행동을 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메르켈, 그리스와 ECB정책에 대해 진정시키려 애써
2012년 8월 2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8/26/us-eurozone-idUSBRE87P0AI20120826
메르켈은 일요일 분데스 방크가 ECB의 채권 매입을 마약에 비유하고 독일의 보수 연정 대표가 그리스는 내년까지 유로권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 후 커지는 폭풍을 진정시키려 애를 썼다.
중앙 은행의 젠스 바이드만 총재와 바이에른 기민당 고위 관료인 알렉산더 도브린트의 발언은 3년된 부채 위기와 싸우는데 사용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독일의 점증하는 불편함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스가 추가 구제를 간절히 필요하고 정책가들은 스페인과 이태리 같은 큰 나라로 감염을 막고자 애를 쓸 때 국내 비판은 메르켈의 행동 여지를 좁히고 있다.
그리스의 사마라스 수상이 베를린을 방문하고 그리스 유로 이탈의 가능성에 대해 정치인들이 제발 하지 말라고 간절히 호소한 지 이틀이 지나 메르켈은 허약한 연결을 없애면 유로권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한 연립 정당 동료들에 경고를 보냈다.
“우리는 유로 부채 위기와 싸움에서 매우 결정적 국면에 있다,”고 메르켈은 방송 대담에서 말했다. “내 호소는 모두들 말을 신중하게 하라는 것이다.”
바이에른 지방 선거와 다음 가을의 연방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기민당의 도브린트는 독일 최대 일간지인 빌트에 말하기를 자신은 그리스가 2013년에 유로를 떠날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유로권 회원국들을 괴롭히는 것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말한 구이도 베스트벨레 외무장관의 비난을 일으켰다.
그리스에 더하여 정책가들은 ECB의 드라기 총재의 스페인과 이태리의 채권 매입 계획에 대하여 말다툼을 하고 있다.
정부들은 장기 대응을 협력하기 위해 법적 정치적 장애들과 협상을 하는 동안 ECB는 위기에서 보다 큰 역할을 취하려고 한다. 드라기 총재는 9월 6일 23개국 총재들의 회의 후 자신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메르켈은 이달 초 드라기의 지지를 하는 자신의 전략을 내놓았고 ECB의 정책들은 유로권의 안정적인 가격들을 보장하는데 일치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했다.
그러나 메르켈의 전 경제 자문위원인 바이드만은 슈피겔 일면에 대담에서 말하기를 채권 매입은 ECB가 정부들을 노골적으로 재정 지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규정을 어기는 것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정책은 내게 윤전기를 통해 자금 조달한다는 말에 가깝다,”고 바이드만은 슈피겔에 말했다. “민주주의에서 그런 포괄적인 위험을 결정하는 것은 중앙 은행이 아니라 의회들이다.”
독일에서 정부들에 자금 조달을 해주는 것은 오랜 금기였다. 바이드만의 전임인 막셀 베버는 지난 해 있었던, 지금은 휴면 상태에 있는, ECB의 채권 매입 책략에 반대하여 이임했었다.
“중앙 은행이 마약처럼 탐닉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을 과소 평가해선 안 된다,”고 바이드만은 말했다.
분데스 방크는 독일 내와 금융 시장들에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명성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ECB에서 17개 회원국 중 하나에 불과하고 드라기의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바이드만을 지지하느냐는 방송 대담의 질문에 메르켈은 그의 의혹에 대한 것을 말한 것에 칭찬을 하였고 ECB에서 분데스방크의 강항 영향력을 긍정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드라기 정책의 비판에 대한 어떤 지지도 말하지 않으려고 신중했다.
빈곤이 유럽으로 돌아오고 있다
2012년 8월 27일, Telegraph
유럽 사업체의 책임자가 부채 위기의 결과로 유럽에서 빈곤이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는 가운데 유니레버는 개도국에서 사용되었던 정책을 유럽의 향후 성장을 이끌기 위해 채택할 것이다.
그리스를 지난 5년간 침체에 빠지게 했고 스페인을 선진국들 중 최고 실업률로 만들었던 금융 위기 가운데 소비자들이 그들 물품 구입 습관을 변경하면서 이 회사는 Persil, PG Tips 와 Flora를 뒤따라 아시아 사업에서 배웠던 교훈들을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빈곤이 유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유니레버 유럽 사업부의 책임자인 Jan Zijderveld가 파이낸셜 타임즈 도이치란트와 대담에서 말했다.
“스페인의 소비자 한 명이 물건을 사러 가서 17유로만 쓴다면 난 그들에게 그들 예산의 절반이 되는 세탁 세제를 팔 수 없다.”
유니레버는 이미 일부 제품 판매 방식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이 회사는 다섯 번 세탁할 수 있는 적은 용량의 세제를 판매하고 있고 그리스에선 으깬 감자와 마요네즈를 소포장으로 팔고 있으며 차와 올리브 오일과 같은 기본적 상품들에 대한 저가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는 샴푸 개별 포장을 2에서 3센트에 팔고 있고 괜찮은 돈을 벌고 있다,”고 Zijderveld는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유럽에서 우리는 위기 전에 몇 년 동안 잊어버렸던 것들이다.”
유니레버는 지난 달 말하기를 “선진국 시장들에서 계속되는 부진한 경제와 취약한 소비자 신뢰는 성장을 방해해왔다,”고 했다. 2분기에 유럽의 세수는 0.2% 성장했으며 아시아와 다른 신흥 시장의 16% 성장과 비교된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7월 스페인 은행 예금 인출은 기록적 수준
2012년 8월 28일, Telegraph
스페인은 유로 출범 이후 사상 최악의 예금 인출을 겪고 있으며 한달 동안 GDP의 7%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유럽 중앙 은행 자료가 보여주는 것은 스페인 상업 은행에서 자금 유출은 7월에 740억 유로이며 이는 전달 기록의 두 배에 해당된다. 이는 지난 해 총 인출 금액을 10.9%로 하였고 위기가 확산되면서 그리스에서 보였던 형태를 반복하고 있다.
예금 인출 중 얼마나 많은 금액이 독일 은행으로 혹은 런던 자산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가는 자본 이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스페인 은행은 7월의 세금 지불과 증권화된 자금의 만기 영향으로 인출이 왜곡되었다고 말했다.
버클레이 캐피탈의 Julian Callow는 말하기를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여 예금 인출은 650억 유로라고 했다. “이는 대단히 심각한 것이다. 예금 인출은 분명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스페인 은행 시스템의 대차대조표는 수축하고 있다.”
경제 장관인 Fernando Jimenez Latorre는 말하기를 스페인은 올해 하반기에 경제 성장에서 “최악의 하락”과 더불어 태풍의 눈 가운데에 있다고 했다.
한편 스페인 통계청은 말하기를 경제 하강은 두려워했던 것보다 더 깊어지고 있으며 2010년과 2011년 성장보다 낮다고 했다. 예상보다 3개월 빠른 지난 해 3분기에 경제는 이중 침체로 빠졌다.
카탈로니아 지방이 중앙 정부에게 50억 유로 구제 꾸러미를 요청하였지만 어떤 정치적 조건들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 후 헌법 위기의 두려움 속에 우울한 숫자들은 나왔다. 카탈로니아 지방 정부는 GDP의 1.5%로 적자를 줄이기로 합의하였지만 라호이 스페인 수상이 제안하는 어떤 시도도 거부할 것을 맹세했다.
이와는 별개로 포르투갈의 세수는 높아진 세율에도 불구하고 7월 3.5% 하락하여 포르투갈이 하락의 악순환으로 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포르투갈은 EU-IMF 트로이카의 780억 구제 자금 하에서 올해 적자 목표인 GDP의 4.5%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 모건 스탠리는 말하기를 포르투갈은 가을에 2차 구제 금융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Callow는 말하기를 스페인과 다른 클럽 메드 국가들의 예금 잔고 하락은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상승으로 상쇄되고 있으며 유로권의 향후 분열을 지적했다. 그것은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드라기 ECB총재의 손에 힘을 실어 줄 것이다.
ECB의 독일 이사인 조르그 아스무센은 당국들이 유럽 단일 통화의 해체가 통화 불안정을 야기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하며 다시 드라기의 지지 신호를 보냈다.
ECB자료는 기업들과 가계에 대한 유로권 대출은 7월에 하락하였고 지난 해에 비해 0.6%줄어든 것을 보여주어 유로권의 가장 허약한 부분에서 고통스러운 압박을 의미하였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Jennifer McKeown은 말하기를 지난 겨울에 걸쳐 ECB의 값싼 1조 유로의 은행들 대출은 민간 대출의 시동을 거는데 실패한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드라기와 아스무센은 동의하기를 ECB는 단독으로 행동할 수 없다고 했다. 그것은 혹독한 조건들을 집행할 권한을 갖는 유로권 구제자금(EFSF와 ESM)과 더불어 측면 작업만 제공할 수 있다.
스페인이 대출 꾸러미를 요청하고 재정 국권을 포기하는 양해각서를 서명할 때까지 아무 것도 일어날 수 없다. 라호이 수상이 이에 동의할 지는 분명하지 않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외국 자본을 유치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특별 세금과 규제 철폐의 중국 스타일의 경제 지역을 출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지역은 아테네와 다른 주요 도시들의 특별 지정된 곳이 되어 기업들을 유치하고 사업체를 세우는데 특별 동기부여를 줄 것이다. 그러나 아테네 계획은 유럽 연합의 자유 시장 규정에 의해 법적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
여름 휴가 끝, 스페인 CDS금리 급등
2012년 8월 27일, WSJ
http://blogs.wsj.com/marketbeat/2012/08/27/summers-over-spain-and-italy-cds-surge/
혼란이 그리스 주변에서 타오를 위협을 다시 하면서 8월의 유럽 신용의 안도 상승장은 끝나가는 듯 보인다. 그리스와 독일 사이의 웅변술이 열기를 더해가면서 이태리와 스페인 정부와 기업 부채의 신용 디폴트 스왑 비용은 지난 주 급등하였다.
1천만 달러 이태리 5년 만기 국채의 보험 비용은 지난 4 거래일 동안 11% 올라서 440,000달러가 되었으며 스페인의 보험 비용은 같은 기간 8% 올랐다. Telecom Italia SpA의 채권에 대한 보험료는 지난 주 14% 올랐으며 스페인의 Telefonica SA 보험 비용은 15% 급등했다.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9/12 독일 헌법 재판소
2012년 8월 29일, Business Insider
http://ca.finance.yahoo.com/news/everything-know-september-12-german-170000728.html
유로권은 구제 금융 현금이 바닥나고 있으며 독일 헌법 재판소는 이제 유럽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2010년 여름에 설립된 원래 유로권 구제 자금은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대한 기존 구제 금융 후에 대출 능력이 2천 480억 유로만 남아 있다.
다음 구제 금융 대상으로 여겨지는 이태리와 스페인을 합하면 향후 2년간 7천 30억 유로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Citi는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EFSF의 남은 능력을 별 볼일 없게 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숫자들이 EFSF를 대체할 ESM의 화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ESM은 달걀을 깨고 나오기 전에 병아리를 세는 것처럼 비준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 있다.
자금이 운영되려면 독일 연방 헌법 재판소의 12 판사들은 자금의 합헌성에 서명을 하여야 하고 법원은 9월 12일 ESM 비준에 대한 평결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월가의 일부 견해를 보자:
•"법원은 ESM에 반대하는 평결을 내리지 않을 것이지만 어떤 단서들은 독일의 추가 통합과 논쟁에 있어서 영향을 주게 된다”- 8월 24일, SocGen의 경제 전문가 Anatoli Annenkov.
•"하지만 법원은 최종 평결 전에 기존 ESM 프로그램 하에서 ECB의 채권 매입 계획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8월 23일, 경제 전문가 Jürgen Michels
•"말할 것도 없이 놀랄만한 거부는 위험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손상할 것이다.”- 8월 23일, SocGen의 고정 수입 전략가 Vincent Chaigneau.
•"나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그들이 진짜 그렇게 하면 엉망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주의가 필요하다.” 8월 16일, 모건 스탠리 외환 전략가 Hans Redeker.
•"우리의 중심적인 설정은 독일 법원의 긍정적인 평결이지만 그 평결이 ESM의 실행을 늦추거나 더 복잡하게 할 약간의 가능성이다.” – 8월 10일, BofA 경제 전문가 Laurence Boone.
설령 법원이 ESM 비준을 승인해도 분석가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어떤 경계의 말들이 있는가?
ESM조약의 합헌성은 독일에서 의문점이다. 합헌성에 대한 몇몇 불평들은 ESM을 법원으로 가는 것에 자리하고 있다.
유럽 전략 연구소인 Bruegel의 Philine Schuseil은 쓰기를 결정들이 독일 정부 예산에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유로권 재무 장관들이 관리하는 ESM은 힘들어하는 나라들에 대한 ESM자금의 지출을 전면적으로 통제한다는 것이다.
버냉키, 필요하면 행동을 취하겠지만 위험을 염두에
2012년 8월 3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8/31/us-usa-fed-idUSBRE87T1HT20120831
연준 버냉키 의장은 금요일 미국 실업을 낮추는 과정이 너무 늦다고 했으며 중앙 은행은 경제 회복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땐 행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연설에서 버냉키는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의 영향에 대하여 진지하게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통화 완화가 임박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신호 보내지는 않았다.
연준이 새로운 부양 프로그램을 곧 추진할 것에 몇 주 동안 기대를 걸고 주식을 끌어올렸던 초조한 월가를 이것은 실망시킬 듯하다.
“향후 진전을 달성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특히 노동 시장에선 그렇다,”고 버냉키는 잭슨 홀에서 말했다. “불확실성과 정책 수단들의 한계를 감안하여 연준은 필요할 경우 보다 강한 경제 회복과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노동시장에서의 지속되는 개선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면 추가 정책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7월 31일-8월 1일 회의 후 향후 통화 정책을 완화할지 여부를 고려하기 위해 들어오는 자료들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하며 연준이 내놓은 것보다 약간 약한 정책 완화의 언질이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궤도를 벗어난 금과 은
(Gold & Silver off to the races)
2012년 8월 22일, Egon Von Greyerz
http://goldswitzerland.com/gold-silver-off-to-the-races/
지난 주는 세계 역사에서 가장 재난적인 시기 중 하나의 41주년 기념일이었다. 1971년 8월 15일은 세계 경제의 운명적인 날이었고 그 어느 전쟁보다 더한 인류 비극을 일으킬 듯하다. 이날은 닉슨이 금 창구를 닫았던 날이며 이는 세계 곳곳의 정부들이 가치 없는 종이 돈을 한없이 만들어내게 하였다.
그 결과에 따른 신용 거품은 (파생상품을 포함하여) 1경 달러가 넘는 세계적 부채 노출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또한 세계 인구의 큰 부분에 대한 두드러진 부를 창조하였고 이 부는 크게 부풀어진 자산과 갚아야 할 약속으로만 뒷받침되는 것이다. 이 부가 전적으로 착각이고 이를 만들어낸 시간보다 훨씬 급속히 파열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금은 진실을 드러낸다.
종이 돈의 가치와 국가들의 부를 파괴하는 정부들의 기만적인 행동들을 금은 드러내고 있다. 1971년 8월 이후 금은 진실을 말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는 실질 가격으로 98% 가치가 하락했다. 금의 실질 가격이란 의미는 금은 인쇄될 수 없고 5천 년간 살아남은 유일한 돈이라는 것이다.
(197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970-2012년 사이의 달러와 금)
볼테르가 1729년에 말한 것처럼 모든 종이 돈들은 결국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
향후 몇 년간 이번 부채 순환이 끝나기 전에 달러와 주요 통화들은 금에 대하여 하락의 길을 걸을 것이고 그들 가치의 100%를 잃을 것이다. 지난 40년간 이미 98%가치를 잃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통화들의 최종 붕괴는 세계 경제를 구하기 위해 정부들이 다음 몇 달 안에 착수하게 될 무한한 돈 인쇄의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러나 돈 인쇄는 어느 것도 구하지 못한다. 이는 상황만 악화시킬 것이다.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하여 부채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없는 것이며 가치 없는 돈 조각으로 번영을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시스템은 파산했다
대부분 국가들이 파산하고 금융 시스템이 헛된 계정으로 겨우 살아남고 있는 때는 그 어느 때에도 없었다(은행들은 쓸모 없는 악성 부채를 시장 가격이 아닌 만기 가치로 가치를 매길 수 있게 허용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이 될 세계 경제의 다음 단계가 시작될 듯하다. 통화 붕괴를 초래할 돈 인쇄의 결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일어난다. 대부분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극심하게 오르는 한편 주식, 채권과 자산과 같은 신용 거품으로 조달된 대부분 자산들은 금에 대하여 실질 가격에서 붕괴할 것이다.
미국 대 유럽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초점은 유로권 국가들의 노력들에 맞추어져 왔다. 미국과는 다르게 유로권 개별 국가들의 곤경은 그들이 돈을 인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독일 정치인들은 55세에 은퇴하는 그리스인들 혹은 붕괴하는 스페인 은행들을 위해 돈을 인쇄하는 것을 멈추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독일은 유로권 돈 인쇄에 기여를 하면 그들의 노출을 증가시키고 좋은 돈을 버리게 되므로 독일은 궁지에 몰려 있다. 정치적으로도 이를 수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돈을 인쇄하지 않으면 독일 정부와 은행들은 허약한 유럽 경제에 노출된 총 1조 유로의 돈을 잃게 될 듯하다. 그래서 독일에겐 이래도 잃고 저래도 잃는 궁지에 몰린 것이다.
유로권에 대한 초점은 곧 연못을 지나 서부로 갈 것이다. 실상 미국의 모든 주요 경제 수치들은 유럽보다 더 나쁘다. 미국의 GDP대비 부채와 GDP대비 예산 적자는 스페인보다 더 심하다. 스페인은 무능력자처럼 보인다. 실제 미국 실업률 23%는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실업률보다 훨씬 나쁘다. 만약 악성 부채와 파생상품들이 포함된다면 미국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는 대단히 병들어 보일 것이다. 제이피 모건 하나만 해도 100조 달러 파생상품에 노출되었다. 제이피 모건의 최근 60억 달러 상각으로 파생상품들이 얼마나 빠르게 쓸모 없이 되는가를 우리는 알고 있다. 게다가 미국 연간 연방 적자는 몇 년 동안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수 조 달러가 될 듯하다. 이 금액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적자 금액을 새 발의 피로 만든다.
지상 낙원 아니면 폰지 사기
가을에 초점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미국 달러에 대한 압력이 세질 것이고 이는 결국 금리를 상승 쪽으로 강하게 밀 것이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금리가 두 자리 숫자로 가기 시작하면서 제로 금리의 공짜 돈의 횡재는 끝나게 된다. 정부들과 중앙 은행가들은 금융의 영구 유동을 고안해냈다고 생각했음에 틀림없다. 첫째, 금리를 0으로 고정하고 돈을 인쇄하여 돈이 공짜이기 때문에 한 없이 돈을 빌린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지상낙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정부들은 낙원을 다시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속임수의 폰지 책략만 만드느라 바빴던 것이다. 이런 모든 폰지 책략들처럼 이것 역시 붕괴하는 것이고 이는 향후 몇 세대에 걸쳐 세계적인 사회와 경제 재난을 일으킬 것이다.
금과 은의 돌파
실물 귀금속은 종이 돈들의 파멸을 계속 반영할 것이다. “금은 왜 분출하게 되는가”라는 앞서의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금과 은은 이제 상승 쪽으로 중요한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이번 움직임은 금이 4,500달러에서 5,000달러에 도달하고 은은 100달러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 작은 조정들만 있고 사정없이 상승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가격의 금과 은에 투자할 마지막 기회를 잡고 있다. 그러나 부의 보존 목적이라면 실물 금이어야 하고 취약한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여야 한다.
2) 귀금속의 중요한 돌파
(Major Development in Precious Metals: “The Time to Buy Cheap Will Soon Be Gone”)
2012년 8월 25일, Peter Schiff
미국 정부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재정 절벽에 떨어질 것이라는 보고를 의회 예산청이 하고, 연준은 새로운 양적 완화를 저울질 하며 공화당은 금 본위제의 기차에 뛰어들고 있으면서 귀금속 큰 손들은 정렬하고 있는 듯하다. 유로 퍼시픽의 CEO인 피터 쉬프의 설명이다.
부동산 거품 파열과 2008년 붕괴 전에 금의 대대적인 상승 움직임에 앞서서 쉬프는 말하기를 귀금속들에서 중요한 전개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지금 금과 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귀금속들이 새로운 고점으로 가기 전의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한다.
여름 내내 금과 은 가격이 상승 돌파를 할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난 고객들에게 돌파가 있기를 기다리지 말고 가격이 낮을 때 돌파를 예상하고 사라고 요청해왔다.
이제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살 기회는 있으며 돌파는 아직 초기 단계이다.
금과 은에서 저점은 분명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제 싸게 살 시간은 곧 가버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까지 망설였던 사람들이 더 이상 망설이기를 나는 원하지 않는다.
이런 움직임의 촉매는 QE3를-양적 완화 혹은 기본적인 돈 인쇄 또는 부채 현금화-내놓은이번 주 초에 나온 연준 공개 시장 회의록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 생각에 QE3은 결코 선택 안에서 치워지지 않았었다. 그것이 분명 한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었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지금 연준은 갑자기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경제에서 지속적인 증가의 조속한 증거를 얻지 못하면 우리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그것은 기본적으로 말했다. 물론 유일한 도구와 무기는 돈 인쇄를 하여 채권을 사들이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동일한 통화 자극으로 경제를 부추기는 것이다.
돌파가 있기 전에 사지 않았던 사람들은 지금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 몇 주 전 몇 달 전보다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점점 회복이 착각이라는 것을 깨달을수록 지금부터 한 달 후 6개월 후 그리고 1년 후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다고 나는 믿는다. 경제는 부양책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높은 것이었으며 추가 부양이 오고 있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려들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 세계의 부채 기반의 통화 시스템은 이제 위기에 처해 있다. 2년 전에 유로권 해체와 유로의 파멸이 가능하다고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과 이태리 같은 나라들이 그들 채무를 이행할 수 없고 더 많은 대출을 취해야 하고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인쇄하여야 하면서 유럽의 전체 통화 시스템이 내년에 걸쳐 붕괴할 것이라는 점이 실제 위협이다.
미국에선 지난 8년간 그전의 200년간 져 온 전체 부채보다 더 많은 부채를 지게 되었다. 급속히 경제는 후퇴하고 소매부분에선 인플레이션이 끔찍한 머리를 쳐들고 있으며 매월 수 만 개의 일자리들이 상실되고 있는 가운데 거의 20조에 가까운 국가 부채와 우리가 약속한 100조 달러가 넘는 장기 채무를 갚을 길은 없다.
유일한 해법은- 게임을 더 오래 끌지만 결국 붕괴를 막지 못하는- 향후 누군가 이 추세를 바꿔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더 많은 돈을 인쇄하는 것이다.
피터 쉬프와 다른 분석가들에 따르면 금의 장기 추세는 여전히 살아 있으며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것이다. 가격 목표는 2,000달러에서 5,000달러이다.
하나 분명한 것은 금이 5,000달러에 이르더라도 대단히 나쁜 일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이 금을 시스템이 붕괴될 때 돈이 될 다른 주요 원자재와 함께 여러분 보유 자산으로 보유하기를 원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가격 수준으로 간다는 것은 통화 위기,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세계적인 충돌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충격을 우리가 경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사태들이 일어나고 여러분은 종이 돈과 거래 자산들만 보유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일생의 충격에 빠지게 될 것이다.
실물을 가질 때이다. 금, 총, 식품, 필수적인 기술들 그리고 잘 준비된 계획은 향후 몇 년간 여러분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것이다.
3) 미국의 엄청난 재정 절벽에서 살아남기
(How to Survive America’s Great Fiscal Cliff)
2012년 8월 27일, Martin 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how-to-survive-americas-great-fiscal-cliff-50357
우리 보고서들을 읽어왔다면 여러분은 대중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투자가가 아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장기 위험들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여러분은 월가의 속임수에 건강한 회의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돈을 벌 독창적 방식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강타할 1.6조 달러의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이 예정된 새해 1일로 이제 경제가 재정 절벽으로 향해 가면서 그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IMF와 의회 예산청을 포함한 많은 공식 연구 기관들이 그렇게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주 여러분 동료 독자들이 어떤 투자와 전략을 사용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우리가 독자들의 여론을 조사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조사는 세 단계에서 독특하였다. 거의 2만 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였다. 그들의 논평은 미국의 장래에 대하여 이례적으로 광범위한 합의를 나타냈다. 이 블로그에서 이 위기의 토론은 거의 폭발적인 것이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알리기로 했다.
다음은 4가지 조사 질문들이고 독자들과 나의 논평들이 함께 있다.
질문 1
2007-2009년 대 침체의 결과와 비교하여 재정 절벽의 영향은 어떻게 될까?
결과는 충격적인 것이었다.
대침체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경제 하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2.3%가 말하기를 재정 절벽의 영향은 동일하게 나쁘거나 더 심할 것이라고 한다.
결과들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영향들은 대침체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다; 8.7%
대침체만큼 나쁠 것이다; 16.5%
더 나쁠 것이다; 74.8%
예를 들어 Dale은 말하기를 침체의 여파로 이전 형태의 뱅크 런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현대 은행 시스템이 뱅크 런에 취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년 전을 돌아보면 된다. 2008년 8월과 9월 사이에 예금자들은 워싱턴 뮤츄얼에서 대대적으로 빠져 나왔다.
이는 1889년에 설립된 기관이었고 대공황 때도 살아남아서 그 자신이 3천 279억 달러로 커졌으며 미국 내 최대 저축 대출 조합이었다.
그러나 전통과 규모만으로 놀란 예금자들의 맹공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감독청에 따르면 9월의 9일 동안 워싱턴 뮤츄얼 고객들은 예금의 9%에 해당하는 167억 달러를 인출했다.
갑자기 미국 최대 저축 은행은 사상 최대의 파산 은행이 되었고 시티 그룹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역시 갑자기 인출 사태의 타격을 받게 되었다.
대응으로 의회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은행 구제 금융을 통과하였으며 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방 예금 보험공사가 개인 예금 보장 한도를 100,000달러에서 250,000달러로 하는 것을 승인하였다.
오늘날 250,000 달러 한도로 위기는 가라앉았으며 예금자들은 두려움으로 인한 인출을 덜 하려고 한다.
그러나 많은 미국 은행들은, 문제의 첫 신호가 나오면 훨씬 도망가기 쉬운, 큰 규모의 기관 예금들인 불안정한 단기 자금(hot money)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그 결과: 은행들은 대부분 평균 고객들이 문제를 대처하기 전에 머지않아 파산할 수 있다.
이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어떻게 충격을 줄까?
Brian M은 말하기를 만약 재정 절벽이 오고 경제가 추락하면 미국의 신뢰를 불안정하게 할 것이고 전체 세계 금융 시스템을 손상하며 “정리하는데 수 십 년이 걸릴 세계적 재난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Ron K는 쓴다: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은가? 그리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그리고 Peter B는 경고한다: “우린 도심 폭력, 가격 통제, 불필요한 정부 프로그램과 혹독한 소득 삭감의 위험을 당한다. 미국에 행운이 있기를!”
나의 견해: 그렇다, 이 위기의 영향은 대부분 전문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러나 여러분이 우리 지도자들은 그들 길을 결코 바꿀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라면 나는 여러분에게 다시 생각해보기를 권하다. 이 나라가 추락하고 총체적 고통이 극심할 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것을 희망할 수 있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 지도자들이 너무 늦지 않을 때 깨어나서 이들 최악의 상황들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기도를 하자.
질문 2
2007-2009년 대침체에서 S&P 500은 57% 폭락했다. 이번 위기에서 주식은 어떻게 움직일까?
월가의 상승의 광범위한 영향으로 우리 일부 독자들은 강세장으로 생각을 전환할 것이라 나는 생각했다.
그러나 5%만 그렇게 생각했고 70%가 넘는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적어도 지난 번처럼 하락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S&P 500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고 오를 수도 있다: 5.0%
57%보다는 덜 하락할 것이다: 24.7%
지난 번과 같이 하락할 것이다: 25.2%
57% 이상 하락할 것이다: 45.1%
Jules은 그들 중에 속하며 이렇게 쓴다: “열풍은 전반적인 87-89% 용융으로 끝난 것을 역사가 알려주고 있다.”
John 시장이 훨씬 더 하락할 수 있음에 동의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기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미국은 일본의 길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그들 주택과 주식 시장은 지난 20년간 80% 하락했다. 향후 10년에 걸쳐 서서히 그렇게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한편 Tom은 다우 하락이 6,000이나 그 이하로 내려가면서 대략 2007-09 약세장과 비슷할 것으로 본다.
분명한 것은 이들 약세론적 견해가 월가와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행동을 보면 월가의 전문가들 대부분은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주식을 다른 사람들 돈으로 산다. 설령 그들은 개인적으로 약세론을 견지하더라도 고객들을 꼬드겨서 주식을 사게 한다.
누가 옳을까? 월가의 전문가들 아니면 우리 독자 대다수?
시간이 말하겠지만 난 분명히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다:
• 월가의 전문가들은 2000년 1월 나스닥이 75% 증발의 위기에 있었을 때도 2007년 가을 주식 시장 꼭지에서 57% 하락의 약세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세론을 펼쳤으며 그들 고객들에게 주식이 붕괴되기 전에 “매수, 매수”를 말했다.
• 대조적으로 시장의 주요 상층부에선 우리 독자들은 올바르게 약세론을 가졌으며 일반적으로 대폭 할인된 주식을 주어 담을 때까지 매수를 거부한다.
질문 3
지난번에 워싱턴은 위기에 대대적인 부양 꾸러미와 유례가 없었던 돈 인쇄로 대응했었다. 이번 위기에 워싱턴은 무엇으로 대응한다고 보는가?
결과들은 역시 명확하다:
워싱턴은 전혀 대응하지 않는다: 7.5%
지난번보다 대응이 작을 것이다: 20.9%
지난번과 거의 같다: 34.3%
지난번보다 크다: 37.3%
Ronald는 쓴다: “정부/연준은 문제되는 곳에 돈을 투입하는 무력한 케인즈 방식을 계속할 것이고 달러의 마지막 피를 빨아먹을 것이다. 슬프게도 경제 요소들이 침몰할 때 그들이 아는 것은 그것뿐이다. 인플레이션은 하늘 높이 치솟을 것이다.”
Kevin C는 다른 예상을 내놓았다. “우린 또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으로 가고 있다,”라고 그는 쓴다. “현금이 왕이다!”
나의 견해: 가격 급락 후에 급등이 오는,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독특한 밀고 당기기를 우린 볼 수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롤러코스터는 악몽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형태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겐 이례적인 장기간의 수익의 줄 수 있다.
그것이 대다수의 견해이다.
한편으로 우리 독자들 일부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재정 절벽을 피하기 위해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믿기도 한다.
예를 들어 Charlotte는 예상하기를 그들은 세금 인상을 취소하고 부시 감세를 연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Fritz L은 쓴다 “재정 절벽은 새 의회가 이를 다루도록 12월에 90일간 연기될 듯하다.”
나의 견해: “지출 인상과 증세의 일부를 그들은 취소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전면적인 연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 이유는,
• 의회는 희망없이 11월 선거까지 교착 상태이다.
• 선거 후 의회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합의를 하는데 겨우 7주만 남겨둔다.
• 재정 절벽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은 180도 전환의 양당 합의를 하여야 한다. 지난 해 엄숙한 약속들을 어겨야 하는 것이다. 행동보단 말이 쉽다. 대부분 삭감과 세금을 연기한다고 해도 미국은 여전히 침체로 빠질 것이다.
이유는? 11월 선거에 누가 이기든 민주당과 공화당은 재정 절벽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들은 새로운 재정 통화 부양의 계속적인 경제 탐닉을 무시할 것이다.
결과: 워싱턴은 너무 늦을 때까지 다음 치유를 경제에 주지 않을 것이고 그때 추락은 이미 엄청난 동력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질문 4
이번 위기에 대응하여
금과 은 가격은 얼마가 될까?
88%가 넘는 사람들이 금과 은이 오를 것이라고 보며 이들 중 대부분이 급격히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금과 은은 하락할 것이다: 7.7%
지금과 변동이 없을 것이다: 3.9%
어느 정도 오를 것이다: 27.1%
극심하게 오를 것이다: 61.3%
예를 들어 Glenn A는 금은 온스당 2,500달러 은은 150달러가 될 것으로 본다.
Raymond는 말한다 “현재 인플레이션 감안한 1980년의 금 최고가는 온스당 2,500달러이다. 만약 일들이 두 배로 악화된다면(부채 수준, 실업 등등) 금이 5,000달러 가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것도 아니다.”
Larry N은 동의한다. “금은 온스당 5,000달러 갈 것이고 은은 최고 120달러 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Tim A는 그가 투자한 귀금속에 대해 명확한 입장이다. “현재 난 실물 금과 은을 보고 있다. 달러를 인쇄하면 할수록 금 가격은 더 급등한다.”
한편, 공공 정보원들은 위험을 계속 경고한다.
JP Morgan — 2.3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이 금융 기관은 말하기를 워싱턴에서 기적은 없다고 말하며 미국은 먼저 재정 분쇄기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연준 의장 버냉키는 동의하며 말하기를 워싱턴의 마비는 2013년 1월 1일 “재정 절벽”으로 미국이 추락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전 재무 장관 로버트 루빈은 경고하기를 재정 절벽의 충격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를 가져왔던 2008년 재정 위기의 영향보다 훨씬 나쁠 수 있다고 했다.
이들 내부자들에 의하면 이번 새로운 위기는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수 백만 개의 일자리를 앗아갈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들로부터 1.6조 달러 이상을 앗아갈 것이다.
사업체 수 천 개가 파산할 것이다.
실업률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릴 것이다.
결론: 최근 주식 시장 상승에 여러분은 속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제공하는 새로운 정보를 계속 지켜보기 바란다.
4) 대형 금융 기관 파산에 대한 월가의 은밀한 소문들, 모건 스탠리?
(Whispers on Wall Street: Major Financial House Is Going to Implode… Could It Be Morgan Stanley?)
2012년 8월 28일, SHFT
거대 금융 기관인 베어 스턴즈 붕괴가 하기 전에 주요 월가의 한 기관이 곤경에 처했다는 소문들이 있었다. 주류 매체들, 대부분은, CNBC의 월가의 내부자인 짐 크레이머 같은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2008년 3월 11일 Mad Money방송에서 그 회사는 괜찮다고 말하며 문제들을 맹렬히 부인하는 등, 이 소문을 완전히 무시하였다.
며칠 지나 베어 스턴즈는 무너졌고 주당 2달러에 제이피 모건에 매각을 의뢰하였다. 이 사건은 이제 우리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거론하는 사건을 일으킨 촉매라고 널리 믿어지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베어 스턴즈 붕괴 전에 역투자 관찰자들이 보고 있었던 것과 유사한 신호들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죠지 소로스, 존 폴슨과 같은 금융 큰 손들의 주식 시장에서 자금 인출이 지난 주에 보도되었으며 봄 이후 수 백억 유로가 유럽 금융 시스템에서 인출되고 있다.
이제 Beacon Equity Research의 분석 보고서 하나는 또 다른 금융 기관 붕괴의 가능성을 둘러싼 월가의 입방아들이 이례적으로 엄청나게 높아진 것을 알려주고 있다. 국토 안보부 혹은 다른 정보 기관들이 소문을 들을 때 그들은 종종 테러 경보 수준을 올리고 연방 SWAT팀을 배치하여 완전히 진압한다.
이처럼 우리는 월가의 진맥을 짚는 이들 내부자들의 최근 소식들을 잠재적인 게임 변경 요소로서 고려하여야 한다.
(인용 글 생략)
소문들과 소식들에 근거하여 우리는 예상과 전망을 할 수 없지만 종종 이들 정보에 근거하여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위해 대할 수 있다. 종종 소문들과 입방아들은 특정 주식을 움직이는데 혹은 시장을 상승 혹은 하락으로 움직이는데 사용되기도 했으며 그래서 진실이든 아니든 소식만으로 공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증권거래소도, 버냉키도, 가이트너도, 백악관도, 주류 금융 전문가들도, 월가의 내부자들도 우리들의 수 십억 자산들이 증발되기 전에 미리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이 드러난 후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소문을 들었다. 여러분은 뉴스들을 따라왔다. 결정은 여러분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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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잘 봤습니다
늘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