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
우리는 천주교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천주교 신자라는 것에 대단히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1, 천주교는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베드로를 1대 교황으로 삼으시어 천주교를 직접 세우셨습니다. 마태오복음 16장18~19절을 보면;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며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렇게 베드로에게 권한을 주시고 베드로 위에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교회를 직접 세우셨으니 천주교회는 예수님이 유일하게 세우신 지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교회입니다. 또한 신부님들은 교황님, 주교님을 통해서 직무안수를 받으심으로써 사제의 직무인 미사집전과 복음선포, 성체성사, 고백성사의 권한 등 사제의 역할을 하시는 것입니다.
천주교에 설립연도는 33년 즉, 예수님 돌아가시고 부활하는 시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셨습니다.
개신교의 경우는 1530년 루터가 루터교, 1534년-영국왕 헨리8세가 성공회, 1560년도 프랑스 사람 칼빈이 장로교를 세웠습니다. 즉, 개신교는 사람이 설립한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께서 베드로 1대 교황님을 반석으로 세우신 천주교를 배척하거나 다니지 않으며, 성경을 7권 빼 버리고 자유해석으로 종파가 많고 지금도 누가 나가 세우면 개신교회가 자유로이 생기고 있습니다.
2. 천주교의 성경은 73권, 개신교는 66권 (개신교에서는 성경 7권이 빠져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성경에 7권이 빠져있습니다.
마카베오상,하, 유딧,바룩, 지혜서, 집회서, 토비트서입니다.
(요한묵시록22:18-19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이다.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가운데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그의 몫을 빼어버리실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람이 맘대로 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3. 천주교는 예수님 명령대로 고백성사를 통해 완전한 죄사함을 받습니다.
고백성사는 하느님이신 예수님께로부터 초대 천주교회의 구성원의 핵심인 베드로와 제자들에게(요한20:21-23, 마태오10:1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주면 그가 용서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베드로와 함께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죄를 용서해줄 수 있는 권한과 사명을 직접 부여해 주셨습니다. 즉, 죄를 용서해줄 수 있는 권한을 예수님 께로부터 제자들이 부여 받았으며, 제자들이 받은 권한은 시대를 이어오면서 제자들의 제자인 천주교의 사제들(신부님)에게만 그 권한이 위임되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권한으로 신부님께서 고백 성사를 집행하십니다. 고백성사 없이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으므로 구원의 완성 즉,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고백성사를 하지 않고, 개인적 회개로 끝나지만 그것은 예수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천주교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고백성사로 완전한 죄 사함을 받습니다.
4.천주교는 예수님 말씀대로 성체성사를 행하여 마지막 날에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6:53~54)
(요한복음 6:53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좀더 자세히는 요한복음6:22-59까지 보세요). 개신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말씀'을 의미한다고 대체하며 임의로 해석해서 성체성사를 행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말씀'을 의미한다는 개신교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코린토1서 11장17-34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코린토1서 11장 29절 : 주님의 몸을 분별 없이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에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이 많고, 또 죽은 이들도 적지 않은 것입니다’ 이처럼 모령성체에 따른 설명이 영성체의 의무와 방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직접 세우신 천주교에서 또한 그 권한을 부여 받은 사제(신부님)께서 성체성사를 행할 때 예수님의 살과 피로 거룩하게 성체가 변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모시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간직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몸인 성체를 모시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성사입니다.
개신교에서는 고백성사, 성체성사를 하지 않고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설사 개신교에서 이를 한다고 한들 효력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느님께서 1대 교황님과 천주교 초대교회 사제들로부터 안수로 하느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유일한 신부님들의 직무수행의 권한을 개신교에서는 부여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믿는다면 우린 이 모든 핵심적인 것들도 빼놓아선 안됩니다.
5. 천주교는 하나이지만 개신교는 종파가 너무나 많습니다.
개신교는 성경 자유해석원칙을 갖고 있어서 해석이 서로 다를 경우 밖으로 분파되어 새롭게 교회를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종파수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교회는 천주교입니다.
(베드로1서1:19-21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며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또,이 예언은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
6. 천주교의 사제(신부님)들은 하느님께 선택 받으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구약을 보면 사제들은 하느님께서 기름부음으로 특별히 부르시고 아무나 쓰시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신부님도 세상을 버리고 몸바쳐 마음 바쳐 주님을 섬기기 위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충실히 임하시려는 것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올바른 믿음 생활을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아셔야 합니다.
7. 복음은 자기 말재주나 인간적인 말재주 지식으로 전하는 것은 안됩니다.
예수님도 예수님 맘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느님 뜻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2:49-50,7장16-18)그래서 누구든지 간에 복음을 잘못 전하면 엄한 심판을 받습니다.(야고보3:1-2)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분의 겸손과 말씀에 순종과 사랑과 믿음을 살펴보세요.
8.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상적, 인간적, 나의 마음대로가 아닌 하느님 뜻대로 예수님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기에, 참된 마음과 말과,행실로 나타나는 회개와 사랑으로 표현된 믿음으로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의 도우심과 말씀을 모시고 구하여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간절히 회개하고 구하시면 주십니다. 하느님께 진실하게 구하세요. 우리의 마음을 모두 살피시고 지켜보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아닌가를 알고 계시며 진실한 기도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뜻(말씀-하느님: 요한1장1-18)을 알고 복음대로 나아갑시다
9. 예수님은 저희에게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박해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마태오10:16-25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공동번역:나 때문에)박해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 그러나 개신교회를 설립한 루터는 참지 못하고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와 인간이 세운교회가 되었습니다. 성경 하나만을 믿고 산다는 개신교회는 예수님께서 직접 설립하신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 위에서 말씀 드린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어릴 적 동네 친구들과 개신교에 잠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교회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가? 본다면 천주교이며 초대교회로부터 성령을 받고 말씀에 순종한 예수님의 제자를 본받고 그것이 천주교 신자다운 믿음생활인 것입니다. 믿음은 각자가 다릅니다. 예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란 천주교에서 영세 받고, 성령 받고, 성경의 진리인 하느님 말씀을 믿으며 주일미사 지키고, 고백성사로 죄 사함 받고 말씀 듣고 그 말씀을 깨닫고 간직하며 성체성사를 통해 예수님을 내 몸에 모시고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참된 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밖에 나가 복음 전하면서 복음적인 삶으로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개신교 신자 분들에게 전교도 하지만 인간적인 완고한 마음을 고집합니다. 제가 전한 이 복음에 순종해야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마태오7장21-23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주님,주님!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내게서 물러들 가라,불법을 일삼는 자들아!'하고 선언할 것이다. ) 이렇듯 믿음은 주님 뜻대로 주님의 말씀인 복음대로 그대로 믿고 행동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야고보2:14-26행동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으며 )또,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요한14장21-24)
11. 요한복음1장1-18을 보시면 말씀은 하느님이시요,말씀은 빛이며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은 복음을 선포하셔서 병자들을 고쳐주시며,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느님을 증거하시고 제자들에게 복음 말씀을 알려주시며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복음을 남겨주시며 복음을 통해서 믿는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하신 것 입니다. (코린토1서1:21) 우리는 하느님의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서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진리의 말씀을 믿는 사람을 삼위일체 하느님을 잘 믿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진리 말씀은 그 무엇도 우리는 거역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개신교 다닌 적이 있지만 그 다닌 목적이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과 나의 구원과 진리에 따르는 삶으로 이세상에서도 행복하고 천국에서도 영원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곧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만이 참된 믿음인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 여러분 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믿되 반드시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요한복음1:-18) 즉 성경말씀을 읽되 깨달으며 간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믿음 ,즉 복음 전하며 사랑으로 표현된 믿음으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갑시다. 하느님 말씀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며 순종하여 주님께서 성경으로 보여준 길(요한14:6)을 걸어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시고 복음적 믿음생활 합시다...
삼위일체 +하느님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