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 띌 정도로 키 크고, 늘씬하고 예쁜 여성 3명이 전략정비구역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다면 동부건설의 직원들이다.
열심히 전략정비구역을 누비는 이들의 든든한 배경으로는 도곡동의 동부센트레빌이 있다.
동부건설은 계열사 동부철강의 이미지대로 튼튼하고 견고해 보이는 외관을 갖고 있다.
부드러움이라든가 유함은 적어보이지만 오래도록 금 하나 안 갈 것 같은 느낌이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센트레빌은 2001년 아파트로는 최초로 야외경관조명을 도입하고 푸른 유리의 커튼월도 국내최초로 도입했으며, 이촌센트레빌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는 아파트의 한 가운데를 뚫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성수동에서도 동부건설이 짓는다면 획기적인 명물 디자인의 아파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이촌 센트레빌>
동부건설 직원으로는 유은하 과장(T.02)2244-3161), 유지민 과장(T.02)2244-3162) 등이 전략정비구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부건설의 홈페이지는 http://www.centreville.co.kr 이다.
첫댓글 혹시 GS건설는 안들어와 있나요??
그러고보니 GS건설분은 못 뵈었네요... 알아보겠습니다.
추진위 임원분들께 여쭤보니 GS건설은 안 들어왔다고 합니다.
글에 있는 새싹이 만난 분들 외에, 포스코건설(두어번 왔었다함.), 대림건설(최근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함)이 들어와 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