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 한라수목원 - 비양도 - 검멀래해변 -국립제주박물관 - 우도
- 섭지코지 - 한라산
= 3 박 4 일 여행

두 번째의 가족여행 입니다
인천공항이 생기기 전에는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 했지만
리모델링 후는 처음 입니다
지하철에서
게이트까지 가는 시설이
넘 좋읍니다
우리의 발전상이라 생각 하니
기분이 좋읍니다

손자 손녀
아침을 챙겨 주고


김포공항 출발

50 분 만에 제주 공항 도착

신혼여행 때 온 공항
변한게 없는 느낌
그동안 2 번은 배로 왔지요


먼저 랜트카 셔틀버스장으로
약 5,000 대의 랜트카가 있답니다
각 회사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아리랑 랜트카요

7 인승으로 랜트
3 박 4 일 120,000 원
경쟁이 심하여 버스비 보다 저렴 하다는 생각
서울에서 미리 검색 예약하면
이리 저 비용으로 가능 합니다

규모가 대단한 향토음식점
토끼와 거북이

1 인 가격 입니다

우리는 3 인분 + 옥돔
별 맛을 느낄 수 없었읍니다
75,000 원에 갈치 1 마리 ㅠㅠ
아들 왈
제주에서는 가장 싼 집이라 합니다
제주 여행의 기념 食이니
통갈치와 옥돔은 꼭 드세요

용두암 - 신혼 때와 똑 같구나


토요일 15 시 인데 손님이 별루요

대중적인 해산물이로고

이제는 먼 발치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가족입니다
모든 기획과 진행은 며느리 몫
고맙다 !


자세히 보니
용 닮았네요 - 여의주는 어데로 갔노


용두암 근처의 호텔 숙박시설


따뜻한 남쪽나라
봄은 지났겠지하고
수목원으로

벚꽃이 한창 입니다




꼭 들려야 할 동문시장
입구가 많읍니다
8 번으로 오세요

입구의 40 m 정도는 포장마차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며
서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메뉴 입니다
근디
값이 비싸요



저녘 겸 한잔 하곺아
회 뜨고 몇 몇 간식 준비
술은 " 우도땅꽁 " 막걸리와 맥주

집집 마다 이렇게
긴 줄을 ~

대명콘도
3 일 숙박 입니다



우도는 꼭 가야지요

원칙적으로 승용차는 갈 수 없으나
70세 이상의 노인은 가능



성산 일출봉
꼭 가야 하는데 ?



섬 일주를 시작 합니다

물빛이 특이하여

TV 에도 방영 되었다는 중국집
아침을 합니다

맛은 별루 입니다
다음에는 절대 안 간다

다른 해변으로 이동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

돌담과 유채꽃



봉수대로 이동




궁금 하여 엿보니
수도꼭지는 있더이다












가는 곳 마다 있읍니다
한치를 갈아서 넣었다 합니다

젊은 바리스타가 운영


섬중의 섬으로 갑니다


소원성취 의자




청명한 날씨 + 시원한 바람 + 찰랑거리는 파도

저절로 기분이 엎 됩니다

















2 호점도 있군요



이걸 보더니
우리도 ~
파도가 약간 높은데 반대 하다
끌려서 탓읍니다



굴안은 푸른빛 바다









보트 밑바닥이 깨지는 줄 알았읍니다

잠수함 투어 장 입니다

물방울이 튕깁니다






30분 동안 즐기고
요금은 성인 10,000 원/인당
즐길만 합니다




일주를 끝네고
우도를 떠납니다

섭지코지로 이동 했읍니다

빗 방울이 떨어져
그리 가고 싶었던 성산일출봉을
차로 빙 돌면서 스킵프 하고


섭지코지의 풍광도 대단 하고나

폐업 중입니다











되 돌아 나옵니다





유명 하다 합니다

흑돼지
백돼지
오겹살
이렇게 오더 했읍니다
역시
흑돼지는 서울 것과 맛이 다르더이다

방으로 돌아 오고

해변
사람이 많다하여 나왔는데별루더라구요


하룻밤 지나고
내 혼자 한라산 등반 하구서니
애들과 만나
점심겸 저녘을 합니다
이른 저녘시간인데
30 여대의 승용차가 있기에
확인하니
제주도에서는 유명한 집이라 하네요

가성비가 높아
유명하다 합니다 - 무조건 보리밥

바로 이집입니다

9 일 아침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하나
하늘은 맑읍니다

책크아웃하고

모닝커피를 하자하고
카페로

저 끝까지 다녀 올 예정입니다






오후에 비오고 흐린다 하니
바람이 일어
물살이 흔들입니다


우리집 똘똘이 들






여행객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카페




요로코롬 아침을 때우고

우리가 나오니
실내는
거의 빈자리가 없드라구요

다시 동문 시장으로
여기에서
은갈치 한상자 + 한라봉 2 박스를 택배하고

제주의 유명 맛집
아침 겸 점심


돔배고기 ?
돔배라함은 제주도 방언 ( 나무접시)
이리 맛 있는 수육은 처음이요
딱 10 점이니
한점만 맛 보고
애들한테 양보 ㅠㅠ

제주에서는
꼭 맛 보아야 하는
고기국수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요

30분이 지났는데도

예약 비행기가
광주에서 펑크가 나서 못 오고
2 시간 이후 비행기로 예약
갑자기 보너스 타임
공부 합시다 하고
국립제주박물관으로

귤밭에 귤이 없더구먼
박물관이라 하니
여기에 있군

실내 천장

붓글씨가 보면 볼수록 좋아요
내는 절대로
흉내도 못 낼 것 같읍니다

애 끓은 마음에
나 까지
가슴이 멍멍 하구나

전시물이 넘 부실하고
종류도 산뜻한 맛도 없고
차라리
서울 국립박물관의로 가세요
랜트비 5,000 추가지급하고 ( 시간 오버 )

공항 도착

기상 악화로
40 분 대기

요놈은
내꺼요

보트 탑승
기념 인증

3 박 4 일
잘 즐겼내라
P.S. 우도에서는 전기차를 랜트하세요- 거의 2 인승 입니다
첫댓글 제주도뿐만 아니라 우도까지 두루섭렵하셨군요.
행복한 가족여행 축하드립니다.
내년이면 손자가 중학생이니
시간을 낼 수 없으니
가족여행은 ~
애들이 하자는 데로 하니 편한 여행이었읍니다
신혼 여행의 느낌도 살아 나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