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영어 교사 지도 영문법과 영어 회화 동영상 강좌]
Lesson 24 Everyday Grammar TV: How to Split Infinitives
* Split Infinitives(분리 부정사) *
1. 분리 부정사(split infinitives)란?
(1) 부사가 수식하는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to와 동사원형 사이에 부사를 넣어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분리 부정사라고 합니다-
분리 부정사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집니다.
=> " to + 부사 + 동사원형“
The security guard asked her to quietly leave.
(그 보안 요원은 그녀에게 조용히 떠나라고 요청했다.)
=> 분리 부정사 : to + 부사 + 동사원형 = to quietly leave
Tabby reminded them to frequently wash their hands with soap and water.
(Tabby는 그들에게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으라는 것을 생각나게 해줬다.)
=> 분리 부정사 : to + 부사 + 동사원형 = to frequently wash
(2) 문장에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는 동사가 여러 개 나오는 경우에는 부사라는 수식어의 위치를 정황하게 쓰지 않으면 글을 읽는 사람이 오해하는 상활이 일어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부사가 부정사를 수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위해서 부사를 부정사 사이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혼동할 여지가 없을 테니까요.
I have tried to consciously stop worrying about the matter.
(나는 그 문제에 대헤서 걱정하는 일을 의식적으로 그만두려고 애클 썼다.)
* He was wrong to suddenly leave the room.
(그가 갑자기 방에서 나간 것은 잘못이었다.)
=> 첫 예문에는 동사가 tried, stop, worry 이렇게 세 개나 있죠?
그런데 consciously라는 부사가 이 중에서 어느 동사를 수식해도 의미는 모두 통하거든 요. 그러다 보니 이 부사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주지 않으면, 혼동스러울 수 밖에 없겠 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순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랍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수식을 받는 동사 앞에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부정사를 수식하는 경우에는 종 더 확실하게 부정사 사이에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을 함으로써, 그 부사가 부정사가 아닌 다른 동사를 수식한 다고 생각할 여지를 자단하는 것이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주 친절한 것이죠. 혼동하지 말라고 콕 찍어서 애기해 주는 생이니까요.
=> 그런데 이 분리 부정사라는 표현을 만난 적이 몇 번이나 있나요? 많이 보지는 못했을 겁 니다. 분리 부정사는 일반적인 원칙에서 벗어난 농이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지 않거든요.
두 번째 예문이 틀린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was와 leave라는 두 개의 동사가 나오지만. suddenly라는 부사가 수식할 수 있는 대상은 의미상 leave라는 동사 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의미를 잘못 파악할 여지는 없을 테니까, 부사가 어느 동사를 설명하는지 혼동할 여지도 없으니까, 부사가 부정사 사이에 들어갈 근거도 없는 것입니 다
=> 그래서 분리 부정사는 두 가지 조건이 성립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첫째는 문장에 의미상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는 동사가 여러 개 나오고,
둘째는 그 부사가 그 여러 개의 동사들 중에서 특히 부정사를 수식하는 경우인 것이죠!!!
New technologies and new institutions are being combined to substantially alter these traditional sources of competitive advantage.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제도가 결합되면서,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전통적인 방법인 이 두 가지 요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2. Split Infinitves(분리 부정사)란 무엇일까요?
Split infinitves(분리 부정사)이란 Infinitives 에서 to 와 동사 사이에 추가 단어가 포함될 때 발생합니다. 많은 독자들이 infinitives 를 나누는 하나의 부사가 허용된다고 많이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글쓰기에서는 이러한 관행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예문를 봐봅시다.
"I like to on a nice day walk in the woods."
위의 문장을 봐봅시다.
뭔가 어색하고 무슨 문장인지 이해하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위의 문장을 바르게 고쳐봅시다.
"On a nice day, I like to walk in the woods."
to 와 동사 사이에 있던 단어를 제거해주었더니, 훨씬 이해하기 쉬워졌습니다.
Infinitives 란 무엇일까요?
Infinitives 란 한국어로 부정사라고 하는데요,
부정사란 불변화사 to에 동사의 기본형(원형)이 결합된 형태로,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을, to 부정사 라고도 불립니다. 예문들을 봐봅시다.
"To wait seemed foolish when decisive action was required." (subject – 주어 역활)
"Everyone wanted to go.“ (direct object – 직접 목적어 역활)
"His ambition is to fly." (subject complement – 주격 보어 역할)
"He lacked the strength to resist." (adjective – 형용사 역할)
"We must study to learn." (adverb – 부사 역활)
Infinitives(부정사)를 쓰실 때는 prepositional phrase(전치사구)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햇갈리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Infinitives(부정사) : to fly, to draw, to become, to enter, to stand, to catch,
to belong
Prepositional Phrases(전치사구) : to him, to the committee, to my house,
to the mountains, to usr to this address
그렇다면 Infinitive Phrase(부정사구)란 무엇일까요?
Infinitive Phrase(부정사구)란 actor(s), direct object(s), complements of the action, state expressed in Infinitives 로 기능하는 modifiers, noun 또는 pronoun 으로 구성된 단어 그룹입니다.
예시를 보면서 이해해불까요?
"We intended to leave early."
여기에서 Infinitive Phrase(부정사구)는 동사의 직접적인 개체로 기능합니다.
여기에서 Inflnitives(부정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to leave 입니다.
그렇다면 adverb(부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early입니다.
다른 예문들도 봐봅시다.
"I have a paper to write before class."
위의 예문에서 Infinitives(부정사)가 무엇인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to write 입니다.
"Amy agreed to give me a book.“
위의 예문에서 infinitives(부정사)를 찾아봅시다.
Infinitives는 바로 to give입니다.
또한, me는 indirect object(간접 목적어)로, a book은 direct object(직접 목적어)로 쓰였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봅시다.
첫번째, Infinitives(부정사)는 to 더하기 동사로 구성된 언어입니다.
이것은 명사, 형용사 또는 부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Infinitive Phrase(부정사구)는 Infinitive(부정사)에 modifier(s) 수식어, object(s) 목적어, complement(s) 보어 또는 actor(s) 행위자로 구성됩니다.
세번째. Infinitive(부정사)는 문장의 첫머리에 부사로 사용되는 경우에만 쉼표가 필요합니다.
Split Infinitves(분리 부정사)란 무엇일까요?
The president failed to entirely solve the economic crisis.
(대통령은 경제 위기를 완전하게 해결하지는 못했다.)
바로 이 예문인데요. 지금 이 문장을 보면 entirely라는 부사가 to와 solve라는 동사의 원형 사이에 있죠? 그렇다면 to와 동사의 원형으로 완성되는 to 부정사가 부사로 생이별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렇게 to 부정사라는 합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를 바로 분리부정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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