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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포인트!!
처음으로 험브롤 에나멜과 유화물감을 이용한 헤비웨더링을 도전한 작품입니다. T-72M1 전차는 사막색 아니면 다크그린의 짙은녹색밖에 없는데 백색의 동계위장과 더불어 유화물감을 이용한 과감한 녹슫효과와 진흙탕에 구른듯한 느낌이 나도록 강한 붓터치를 이용한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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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 전차의 동계위장을 시도해봤습니다. 기본색은 군제락카 70번 다크그린... 위에 험브롤 에나멜 백색으로 위장을그리고 유화물감을 이용한 웨더링을 넣어줬습니다.]
[터프하면서 자연스러운 웨더링 느낌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는데.. 너무 지저분하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제품은 별다른 디테일업 없이 스트레이트로 제작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좋은킷 입니다.]
[녹슨 부분은 번트시엔나와 옐로오커를 이용 녹슨효과와 진흙표현을 해주었습니다.]
[휠과 스커트에는 타미야 에나멜 어스와 소량의 블랙을 섞어 짙은색의 흙먼지를 에어브러쉬를 이용 그려주었습니다.]
[타미야 제품은 손맛도 좋고 프로포션 웨더링이 모두 좋은 멋진킷 같습니다.]
[스커트의 고무 느낌과 살짝 올라붙은 흙먼지 표현이 포인트!!]
[유화물감를 이용한 치핑효과와 녹슨표현은 수차례의 톤이 다른 물감을 이용 그려넣었습니다.]
[드래곤의 소련전차병 인형을 태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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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넘 과했나 싶네요..역시 웨더링은 적당한게 좋은듯.. 하지만 험브롤 에나멜과 유화물감의 매치와 성격을 알아보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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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ussia KV ”Big Turret” #00311 [1/35 Trumpeter Made In China]
* 제작 포인트!!
군제락커 135번 러시아그린1 은 뿌려놓으면 연두색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색감으로 당황스러운 색중 하나 입니다. 정말 이런색을 군용차량에 칠했을까 싶은 색인데요.. 이색은 이외로 웨더링에 가장 적합한 색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화사한 연두빛의 러시아 그린에 유화물검 번트씨엔나를 이용 전장에 구른듯한 녹슨 느낌을 재현해 보는데 중점을 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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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스가 되는 색은 군제락커의 135번 러시아 그린으로 밝은 연두색 도료로 뿌려놓으면 꽤나 당황되는 색입니다.]
[역시 군제락커 135번 러시아그린을 준비합니다. 그대로 칠하면 어이들 색연필의 연두색과 같아서 쓰기 겁나는 도료 입니다.]
[러시아 그린 같은 경우 완구틱한 연두색에 가까워 쓰기에 두려운 도료지만 적당한 쉐이딩 작업후에 뿌려주면 은은하게 짙은색이 비치면서 느낌이 참 좋아집니다.]
[커다란 포탑과 더불어 평면으로 이루어진 넓직한 차체는 웨더링을 넣치 않고는 너무나 심심합니다. 이번 작품은 유화물감을 이용한 웨더링이 관점을 두었습니다.]
[트럼페터의 작례가 너무나 잘 만들어져 모티브로 삼았는데.. 그보다 좀 진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전차의 차체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화사한 러시아그린을 자연스럽게 더럽혀보자!! 가 이번 제작기의 포인트인데..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 그 목표를 어느정도는 이룬둣합니다.]
[축쳐진 궤도를 반연결식 궤도로 재현한 이 제품도 기가막힌 설계이지만 안쪽으로 다 보이는 현가장치의 디테일을 감추기 위한 어스+무광검정의 흙먼지 표현... 귀찮으즘의 극단이라고 할까요..?]
[유화물감을 이용한 녹슨표현을 내느라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해봤는데.. 역시 유화물으로 툭툭 치듯 점묘법으로 표현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자 쉬운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휀더 끝단과 포탑모서리 부분의 녹슨 표현은 이번 작품의 백미라 할수 있을듯.. 모두 유화물감을 이용한 그리기 로 표현햇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애니에서나 나옴직한 독특한 외형을 가진 전차가 바로 KV-2 전차의 특징으로 ”Big Turret” 이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차체 바닥과 측면의 흙먼지 표현은 보통 대충 그리기 쉬운데.. 어스를 기반으로 블랙을 섞어가며 여러단계로 표현해주면 깊은맛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먼지가 붙고 흘러내린 모습을 에어브러쉬를 이용 자연스럽게 그려주는것도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나중에 강좌로 소개하겠지만 전차모형 사진을 찍을때 위에서 내리 찍는것보다 아래서 올려 찍으면 실전차 같은 느낌이 물씬난다고 양호형님이 알려주시더군요...모형사진은 촛점과 빗을 잘 맞추어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앵글도 상당히 중요한듯 보입니다.]
[이렇게 머리가 큰 전차가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니 실제로 보면 얼마나 웃겼을지...? 보면 볼수록 재미난 느낌이 강한 전차 입니다.]
[유화물감을 이용한 웨더링에는 번트씨엔나의 녹슨 효과와 더불어 옐로오커의 황토색을 적당하게 섞어쓰면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옐로오 오커는 말라붙은 진흙표현에 탁월하지요..]
[머플러의 그을음 표현은 에나멜 검정을 이용 보기좋게 적당하게 그려주었습니다.]
[2차대전 러시아 전차의 포탑에 그려진 구호들은 밋밋한 러시아전차에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유화뮤물감 옐로우 오커로 흙먼지 그 들어붙은 표현을 그려봤습니다.]
[포탑 만텔 부분을 집중헤서 녹이 슨 표현을 재현해 봤는데.. 느낌이 나는지요..?]
[2차대전 러시아 전차들은 단순한 러시아그린을 하고 있어 녹슨표현등 웨더링을 연습하는데 기가막힌 교재 입니다. 관건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색하지 않게 잘 표현해주냐가 관건이겠죠..?]
[완성후 도색마지막 과정에 타미야 에나멜 어스와 무광검정을 섞어 한번 뿌려줌으로 묵직한 느낌과 색이 떠보이는 것을 차분하게 가려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단 너무 과하게 뿌리면 전체적으로 칙칙하게 변하니 주의!!]
[웬더의 녹슨표현은 제가 그렷지만 느낌이 근사하네요 ^^]
[다음 타자로 소개할 독일군 노획버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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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정말 신나게 더럽혔던 기억인 나는 작품으로 어츰 칠해두고 당황스럽던 연두빛 화사함도 어느정도 더렵혀 놓으니 거의 원판을 모를정도로 칙칙해 졌습니다.
역시 웨더링인 적당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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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erman Pz.Kpfm KV-2 754(r) Tank #00367 [1/35 Trumpeter Made In China]
* 제작 포인트!!
앞서 소개한 KV-2 가 화사한 연두빛의 러시아 그린에 유화물검 번트씨엔나를 이용 전장에 구른듯한 녹슨 느낌을 재현해 보는데 중점을 둔 작품 이라면 이번 작품은 독일군의 3색위장을 입은 노획된 소련군 전차 KV-2 라는 이미지를 살린 작품 입니다.
독일군 전차하면 생각나는 녹색과.. 갈색 그리고 데져트옐로우의 의 3색 도장을 입은 KV-2 전차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처음으로 독일군 전차도색을 해봤는데 (참고로 미라지는 현용전차마니아 아다) 생각외로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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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7번 German Pz.Kpfm KV-2 754(r) Tank 는 KV-2 전차의 독일군 노획버젼으로 독특한 독일군 3색위장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2차대전 독일군 3색위장의 도색과 더불어 중전차의 육중한 느낌을 재현하는데 중점으로 두었습니다.]
[노획된 버젼이라 그런지 일부 독일군 사양으로 개조된 포인트들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제작기는 위 링크에 잘 나와 있지만..
[역시 작례로 나온 제품을 참고로 했습니다.]
[3색 위장같이 복잡한 무늬는 사실 특유의 화려한 위장무늬로 인해 웨더링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성실하게(?) 유화물감을 이용 녹슨효과를 내주어봤습니다.]
[거대한 포탑을 가진 외형으로 특이함을 가진 제품이지만 독일군의 멋진 3색위장을 하고 나니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 하체는 어스에 검정색을 섞어 뿌려주어 중후한 톤을 만들어 봤습니다.]
[트럼페터 KV 전차 씨리즈에 들어 있는 궤도는 반연결식이지만 축져친 느낌도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고 디테일도 뛰어납니다.]
[아무리봐도 미야자키하애오 감독의 애니에서나 나옴직한 메카닉한 느낌이 참 매력적인 넘인것 같습니다. ]
[독일군 사양으로 오면서 추가된 차체의 대형바스켓에는 원래 포탄케이스가 들어가야 맞지만 조립과정중에 어디로 갔는지 분실되어 훵하네요...]
[독일군 노획버젼으로 오면서 4호전차에 장착된것과 같은 큐폴라가 추가된것도 특징중 하나로 사실 노획된 kv 전차들은 현지 사정에 맞게 다양하게 개량되었다고 합니다.]
[모형으로 봐도 차고가 상당히 높은데 실전에서는 움직이는 타켓이 되었을듯 싶네요.. 실제로 그랬다는데.. 다만 차체가 높아 이동하는 망루로 활용성을 꽤 높았다고 합니다. ]
[본격적으로 유화물감을 이용한 유화기법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효과도 높아 앞으로 종종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독일군 전차병을 태우려고 헷치를 개방했는데 헷치구멍이 생각보다 작아 마땅한 넘이 없더군요.. 나중에 찾아서 태워줄 생각입니다.]
[같이 작업한 소련군 빅터렛과 함께 같은 kv전차지만 위장무늬가 달라서 인지 느낌이 사뭇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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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미라지는 작품을 만들때 같은 계열을 싹 몰아서 하는 취미가 있는데 이 작품도 그런 습관에서 시작된 작품 입니다. 칙칙한 러시아그린 일색인 KV-2전차에 독일군 3색위장을 입히면 어떨까 하고 시도해본 도장인데.. 이외로 재미나고 느낌도 좋았던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차체 뒷 부분에 원래 포탄이 들어가야 하는데 도색과정중 분실하여 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것..
그리고 역시 화사한 얼룩달룩한 위장도색에는 웨더링이 잘 살지 않는다는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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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LA ZTZ96 MBT #82464 [1/35 HOBBYBOSS MADE IN CHINA]
* 제작 포인트!!
모델러들 사이에서는 일본 자위대 만큼이나 인기없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중국군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중국을 우습게 보는 민족이라 그런지 유난히 중국군 아이템은 인기가 없죠.. 웬지 굴러다니다 카퀴하나가 데굴데굴 빠질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비보스사에서 올해 출시한 ZTZ-96 전차는 그런 싸구려중국산 이미지를 순식간에 말소시키는 훌륭한 품질의 제품 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백승이라는 옛말처럼 가끔은 상대나라의 전차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알아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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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통일한국에 있어 가장적군인 중국의 주력전차중 하나가 바로 96식 전차로 불리는 이넘입니다.]
[소련이 개발한 T-72 전차를 베이스로 서방의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중국제 스러운 전차죠.. T-72 가 장착한 것과 동일한 125밀리 활강포를 장착하고 있어 3세대급 전차를 격파할수 있다고 하네요..]
[중국군 아이템은 이웃 섬나라 자위대와 더불어 지독히도 인기 없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적국의 전차를 알자는 의미로 벌써 3대째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느끼는거지만 자국의 주력전차라 그런지 갈수록 품질이 좋아집니다. ]
[이번 제품은 염가판 3세대 전차를 목표로 만들어진 전차로 우리의 K1전차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쳐도 역시 125밀리 활강포의 위력은 무시못할 수준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
[군제락카를 기본으로 44번 탄 70번 그린 그리고 309번 그린을 이용 3색위장을 그려주었습니다.]
[웨더링은 역시 유화물감을 이용했고 배치된지 얼마되지 않은 전차니 만큼 깨끗한 상태로 재현~~]
[앞서 나온 99식전차와 더불어 96식 전차 역시 증가장갑이 붙은 타입과 기본형 두가지가 다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만든 #82464번 PLA ZTZ96 MBT 은 증가장갑이 붙은 타입 입니다. 얼마전에는 증가장갑이 없는 96A 타입이 출시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는 예전 99식 전차에는 별매로 구입되에 되어 있던 후방의 증가연료탱크와 주유 파이프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역시 같은 제품을 출시중인 블롱코를 의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요새 나온 제품답게 조립은 상당히 쉬우며 딱딱 잘 맞는 편 입니다. 마치 우리의 아카데미 제품을 만드는 느낌이랄까..]
[하부는 타미야 에나멜 XF-59 데져트옐로우를 사용 흙먼지가 살포시 올라탄 느낌을 내주었습니다.]
[배치되지 얼마되지 않은 현용전차지만 중국제답게 녹슨표현을 살포시..^^ 유화물감 번트시엔나를 이용해 표현해주었습니다]
[T-72 전차를 베이스로 만든 전차답게 낮은 실루엣과 더불어 레오파트IIA5 전차의 느낌도 살짝 나는 복잡한 느낌의 전차 입니다.]
[이 제품에는 실감나는 엔진메쉬를 에칭부품으로 재현하고 있는데 느낌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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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T-72 의 낮은실루엣과 동일한 긴 125밀리 구경의 주포.. 거기에 레오파트IIA5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형상등 서방제 전차와 구소련 전차를 짬뽕 시켜놓은듯한 느낌의 전차가 바로 중국군의 대표전차라 할수 있는 ZTZ-96식 전차 입니다.
중국군의 3색위장을 프리핸드로 그려본 작품 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느낌이 좋았지만 역시 과도한 웨더링때문에 느낌이 반감되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싼 가격에 훌륭한 품질로 재미나게 작업했던 작품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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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247 SGT YORK #TA054 (1/35 ACADEMY MADE IN KOREA)
* 제작 포인트!!
. M247 SGT YORK 는 1980년대 미육군이 야심차게 개발을 추진했던 방공전차로 F-16A에 탑재되었던 웨스팅하우스제 APG-65 레이더와 40밀리 보포스 포등 당대의 최신 기술이 도입된 신세대 무기시스템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최신 전차였던 M48A5형의 둥근 차체에 직선형태의 커다란 가분수형 포탑이 장착된 모습을 보는이로 하여금 뭔가 튼 감탄을 불러일이크기에 알맞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어릴적 추억의 제품으로 당시에는 참 이상하게 생겼다 생각하고 이 제품 대신 게파트 대공전차를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드니 이상하게 이런 가분수적인 형태가 더 땡기네요..
지난 2005년 까페공동구매를 통해 구매했던 아카데미 제품으로 타미야의 카피제품 입니다.
진품보다 오히려 멋지게 카피해냈죠..
요크대공전차하면 꼭 구사막 3색 위장무늬를 그려보자 하고 마음 먹었는데 이번에 과감하게 시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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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경지를 바꾸어봤습니다. 붉은빛으로.. 푸른빛 배경지하고 느낌이 상당히 다르네요 ^^]
[도색은 구사막3색위장을 시도해봤습니다. 참고사진이나 작례가 별로 없어 고생했네요.. 박스아트를 참고로 했습니다.]
[궤도는 들어있는 수지제 궤도의 길이가 맞지 않고 사이드스커트가 없는 관계로 afvclub 의 별매 가동식 궤도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별매품이라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M247 셔전트요크는 1980년대 초반 미군이 방공전차로 야심차게 개발한 전차지만 너무 과도한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으로 50대만 생산되고 종료된 비운의 프로젝트 입니다. 그나져 너무 예민한 센서덕에 잔고장이 많아 초기퇴역했죠.. 타미야에서는 1984년경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어 거의 구하기 힘들고 1989년 아카데미에서 카피되어 2007년경 재판되었습니다.]
[M247 은 M48A5형의 차체를 기반으로 새로 설계된 포탑이 올려진 형태로 당시 A5형을 재현한 유일한 제품이였습니다. 물론 1992년에 나온 아카데미 M48A5K형 보다는 디테일이 꽤 떨어지지만 훗날 나온 아카데미 제품 역시 이 제품을 참고로 했을듯 싶네요..]
[거대한 포탑과 친숙한 모습의 M48전차의 실루엣이 합쳐진 독특한 느낌의 제품 입니다.]
[군제락카 44번 TAN 과 43번 브라운 을 기초로 위장무늬를 그려주었습니다. 유화물감 번트씨엔나로 녹슨표현을 그려주었습니다.]
[뒷부분은 개발버젼에 따라 여러가지 타입잊 존재했었던것 같은데.. 그냥 스트래이트로 제작!!]
[둥글고 직사각형의 추적안테나는 실기체처럼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일본 애니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토마호크등의 메카닉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던 멋진 디자인 입니다.]
[타미야 에나멜 BUFF 를 이용해 하이라이트 해주고 역시 유화물감을 이용 적당하게 녹표현을 해주었습니다.]
[들어있는 수지제 궤도의 길이가 틀려 붕 떠보이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된 AFVCLUB 의 별매궤도 가격이 국산 전차킷 한대 값이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제품 같습니다. 흙먼지 표현은 타미야 에나멜 어스를 이용 적당하게 그려주었습니다.]
[포탑 역시 유화물감을 이용 적당하게 그려주었습니다.]
[포탑의 40밀리 보포스포는 고각 작동이 가능합니다.!!]
[부분부분 유화물감을 이용한 녹슨효과를 내주어 봤습니다.]
[현용전차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포탑의 디자인 아무리 봐도 매력적입니다.]
[둥근 뱃머리 형태를 한 M48A5형의 차체의 곡선미와 각진 커다란 포탑의 디자인이 참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커다란 직각형태의 포탑으로 사진 앵글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찍고나니 상당히 특이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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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준 작품으로 재미나게 작업했던 작품중 하나 입니다.
지금은 타미야나 아카데미 제품두 제품다 구하기 힘든 제품이 되었지만 영원한 절판은 없다고 하니 나중에라도 꼭 구매해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남은건 어릴적 그렇게 많이 샀었던 게파드 대공전차를 구해서 만드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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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이번 밤새시리즈 총정리군요.. 요약도 잘되어 있고 시험치기전에 들고 가야겠네요..^^
멋진 작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당분간 전차 밤새 씨리즈를 없을듯 싶네요.. 오늘부터 에어로 특집 밤새 씨리즈 로 올한해 달려보고.. 연말쯤 간단한 비넷을 겯들인 밀리터리 씨리즈로 다시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