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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주전골 (망경대) 남설악의 대표적인계곡으로 흘림 골과 주전 골은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1004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 한 풍경이 장관 이며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 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은 워낙 숲이 짙고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흘린 듯 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 이라고 한다 흘림골은 흘림골 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 있는 등선대의 전망대가 압 권이다 여심 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고 물줄기가 약하지만 여성을 대표하는 부분의 형태로 아름 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 우는 등선대는 의자 모양의 암봉 이다 12폭포를 거쳐 주전 골에 이르면 용 소 폭포 금강문 선녀탕 등의 비경이 있다 주전 골은 여름에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완만한 계곡이나 흘림골 주전골은 2006년 폭우로 계곡의 바닥이 패여 나가 예전만 못하나 당국의 보수특이 주전골 하천변 절벽등에는 상당 거리에 나무 사다리를 설치하여 등산인의 안전 산행을 도모함으로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음 오색 약수탕은 주차장에서 약2km 전방에 위치하며 하천의 암반에서 원래 3개소에서 약수가 용출했으나 지난 폭우시 유실 된 후 현재 2개소만이 복구되고 있고 수질은 철분과 탄산질이 많은 특이한 물맛과 약효로는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 빈혈 등에 효력가 있다고 하는데 용출양이 1일 1.500L정도라고 하나 당 일치기 등산인 으로 는 약수 한 목음 마시기가 쉽지 않을 만치 미미했다 문화면으로는 계곡변에 설립된 선국사의 가람과 3층 석탑 및 오색 유래기와 부도탑등 들 수 있었고 주차장 바로 앞쪽에 위치한 수개소의 오색 온천장이 있어 휴양지의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임을 확인 되었다.
*산행코스: 용소탐방지원센타-용소폭포-금강문-망경대-주전골-오색분소 도상거리및시간:3km 약2시간
*설악산 주전골 망경대 처음으로 개방 하는 곳 입니다.아름다운 단풍 구경과 망경대 에서 남설악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 주전골 단풍 이번 설악산 단풍 산행은 2016년 10월 01일 46년 만에 개방되는 한국의 장가계 라 일컷는 망경대 산행으로 그동안 숨겨져온 망경대 비경과 주전골 단풍 산행입니다. 남설악 오색 주전골은 외설악의 천불동계곡, 내설악의 백담계곡과 함께 설악산 단풍관광 의 최고코스로 손꼽힌다.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암봉이 흐르는 계곡 따라 단풍 과 어우러진다. 특히 선녀탕과 금강문 일대는 단풍과 암벽, 계곡이 어울려 최고의 풍경을 연출한다.
만물상과 주전골 등 설악산 비경을 볼 수 있는 '남설악 망경대'가 다음 달 1일부터 46년 만에 다시 개방됩니다.
점봉산과 한계령 사이에 있는 만물상의 수많은 암석 봉우리가 웅장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 아래쪽에는 기기묘묘한 독주암이 우뚝 솟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오색 단풍으로 유명한 주전골과 흘림골 계곡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만 가지 경치를 볼 수 있다는 해발 560m 망경대에서 바라본 남설악의 숨은 비경입니다.
[정춘호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 주전골과 흘림골 계곡의 단풍과 점봉산, 한계령 능선에 있는 단풍들을 동시에 관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악산 3대 망경대 중 하나인 남설악 망경대 구간 2km가 다음 달 1일부터 46일 동안 임시 개방됩니다.
망경대 구간이 개방되는 것은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1970년 원시림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한 이후 46년 만입니다.
이로써 오색약수터에서 용소폭포까지만 허용됐던 기존 3.2km의 탐방로는 5.2km 둘레길로 완성됩니다.
단풍철을 앞두고 또 하나의 설악산 오색 단풍명소가 열리면서 등산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양방향으로 오갈 수 있는 기존 탐방로와 달리 2km 망경대 구간은 오색약수터 방향으로만 일방통행이 가능합니다.
낙석사고로 지난해부터 단풍 명소인 흘림골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양양지역 주민들은 대안으로 망경대 둘레길 개방을 요구해 왔습니다.
[정준화 / 양양군 번영회장 : 주전골과 흘림골, 만물상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가을 단풍을 보러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1월 흘림골 안전도 심사 결과를 토대로 망경대 둘레길을 사계절 내내 개방할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만물상과 주전골 등 설악산 비경을 볼 수 있는 '남설악 망경대'가 46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1970년 원시림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오색지구의 만경대가 다음 달 1일부터 46일 동안 임시 개방됩니다.
만경대 구간 2km가 개방되면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용소폭포, 만경대를 거쳐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만경대 둘레길 5.2km 구간이 완성됩니다.
오색 단풍명소인 흘림골 계곡이 낙석사고로 지난해부터 통제되면서 양양지역 주민들은 대안으로 만경대 둘레길 개방을 요구해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1월 흘림골 안전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만경대를 사계절 내내 개방할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의 세 망경대 우리 선조들은 산중미인 설악산을 감상할 때 가장 감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서 망경대(望景臺)란 이름을 붙였다. 설악산의 빼어난 절경을 꼽으라면 공룡능선, 용아장성능선, 천화대, 집선봉, 오색지구의 칠형제봉 등이다. 미인의 얼굴은 바라보면서 감상하듯 망원경대는 이런 절경들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망경대는 내, 외, 남설악에 한 군데씩 고르게 나뉘어져 있는데, 외설악은 화채릉과 양폭 사이에 위치한다. 여기에서는 공룡릉, 천화대, 집선봉과 계곡의 폭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설악 망경대는 오세암 입구에 위치하며, 용아장성릉과 공룡릉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남설악 망경대는 오색약수촌 서쪽(성국사 북쪽)에 위치하는데, 이곳에 서면주전골과 12담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악산의 산악미와 경승을 얘기하려면 최소한 이상 3개처의 망경대를 오른 뒤에 논하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간혹 어떤 자료에는 망경대를 만경대(萬景臺)라 표기한 것도 있으나 망경대가 맞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0월중 잡아봐요
전국에서 휴일에 너도나도
평일이 좋을듯
W........O.......W........... 멋져요 感謝 합니다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