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 동아리 연극/대구별곡
일시:2014.11.26
대구 보훈회관
대구보훈복지대학 연극동아리
대구보훈회관 5층 강당
보훈복지문화대학 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6.25한국전쟁, 월남전,및 공비토벌작전에
참여해 부상으로 6급이상의 상이용사 및 그 미망인 또는 부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광역시지부에서
개설한 1년과정의 복지문화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대구에서 최초로 개설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2010년3월에 개교했으며, 금년 5기생은 12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3월에 입교하여 12월 졸업을 앞두고 연극동아리(15명) 작품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한
테마인 "대구별곡"을 연습도 짧은 기간에, 소화하느라 진땀을 흘리면서
오늘 발표회를 가졌다.
첫 시도한 연극팀으로 대사를 외우기가 너무나 어려워 메모지를
통하거나 막후에서 작은 소리로 알려줘 연기하는 모습들이
같은 세대들에 공감을 불러, 어쩌면 더 마음에 와 닿는 해프닝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동시부터 온사랑복지회 박관 이사장님(학장), 서수오국장님(부학장)과
강석규 사무장님(초창기 학생회장)이 산실 역할을 해 오늘에 이르렀다.
촉박한 시일에 이정진 감독의 지도하에 배우들이 하면된다는 열정으로
의기투합된 본보기인데,공연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서수오 부학장님의 열성과 지원이 주축이 되어 오늘 그 막을 열었다.
관객으로서 본 소감은 몇분의 배역들은 아마추어 극단에 출연해도
손색이 없는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어 기대가 촉망된다.
리플렛(leaflet)
공연 CEREMONY
사회 박병섭 복지사
선배격인 온사랑시니어 연극팀을 표본으로 삼아 공연 환경 여건 개선과
진행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 차질 없는 운영 지원을 했다.
앞으로 연극 부활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서수오 부학장의 공연배경 설명
대한 상이군경 대구 정수종 지부장 박 관 명예학장 대구보훈청 우진수 복지과장
정수종지부장의 식사
우진수복지과장의 축사
전우뉴스 취재부 백종기 기자:공연 취재
공연
공연 성공을 위한 화이팅!
역전의 용사들로서 패기가 넘침니다.
선조 역(이월근)
이율곡 역(김영국)
풍신수길 역(김희수)
두사충 역(김재길)
이순신 역(김치연)
신하 역(조충희)
두사충 아들 역(유위상, 김희수)
과부 역(신형숙)
서상돈 역(김영복) 식솔 역(정달순)
앵두 역(하지연)
모문금 역(유위상) 농산 역(이영선)
사회 역(이진구)
관객석
12월 졸업을 앞두고 공연후 졸업앨범 사진 촬영하기 위해 가운(GOWN)으로 복식을 갖췄다.
배역들 메이컵을 담당했던 최정자 님과 음향을 보조해준 김세환 님
온사랑 시니어연극단 팀의 참관
박병섭 복지사 : 배경 및 음향을 담당
비디오 & 음향 박병섭, 조명 담당:정소영
기념촬영
역전의 용사의 기백으로..
첫댓글 또하나의 재미있는 연극이 탄생하겠군요 기대하겠 습니다
보훈복지문화대학 동아리 연극/대구별곡 잘 보았습니다. 준비와 연습시간도 촉박한 중에서도 잘 하시는 장면을 보지 못하여 아쉽기만 합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졸업하시는 분들의 남은 여생에 더욱 활기찬 삶의 길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신 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푸른화원님감사,보훈복지대학동아리 연극,열정무대,,학장님부학장님강샘 명품샘,정양,노소
연극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했는데도 정말 잘 하는 것 같았어요. 모두가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앞으로 많은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허단장님! 연극 조명과 영상을 멋지게 하시어 효과를 배가 시키셨습니다. 연극 장면들을 촬영하시고 해설과 기사를 잘써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의 연극동아리의 대구별곡 공연 출연 배우들 수고 많았습니다. 걱정했던것이 기우였나봅니다. 서수오 부학장님 동분서주 하시며 수고 너무 많았습니다. 강석규 사무장님도 늘 연습때 보시고 지도조언하시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관람하러 오셔서 격려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