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석수업 과제와 스터디 과제로 분주한 가운데 프랑스어 회화2 10과를 공부했습니다.
본문을 읽고 해석하는데 아마 가장 어려운 단어도 많고 직역하기 힘든 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랑스에 가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2. 한 달 한국에 머물렀던 사무엘 씨가 다시 프랑스로 갔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 나눌 순 없지만~
아베쎄데 학우님들 덕분에 옥상에서 맥주와 소맥도 많이 마시고 술을 깨기 위해 숙취해소 음료도 마셔보고 정말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노래방에 갔는데 샹송이 한 곡 밖에 없어 아쉬워도 해 봤습니다.
(*사무엘 씨 어머니께 드리 대한민국 화려한 몸빼바지~~색상과 늘어남에 무척 맘에 들어하셨다는 뒷 이야기를 남기며~)
환절기 학우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셔요~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냉장고 바지, 고무줄 바지, 배기 팬츠로도 불리던데
몸빼 가 역시 입에 딱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