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안산봉수대(鞍山烽燧臺)에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이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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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아침에 일찍 일어난 오구 당당한 기분으로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은
인왕산(仁旺山, Inwangsan)에 올라
새해 첫날 일출(日出) 즉, 해뜨기·해오름을 보고 내려오니
겨울이라 그런지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
바다가 육지라면·친구라면 맛있는 삼양라면을
호로록~ 호로록~ 냠냠!
후루룩~ 쭈압 쨥쨥!
그렇게 그렇게 맛있게·멋있게 냠냠쨥쨥 먹었지 말입니다.
"아, 마시따!"
"저, 혹시 마트 다녀오셨어요?"
"당연하지! 좀 전에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 옆 롯데마트 갔다왔지!"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이 강추합니다.
역시나는 역시나 역시 라면은
바다가 육지라면·친구라면 맛있는 삼양라면이 짱입니다!
마빡에 별이 다섯 개
꽝. 꽝. 꽝. 꽝. 꽝.
겨울이 시작되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솔직히 배고픈 게·외로운 게·추운 게 싫어
그리고 젤 중요한 것으로
삐가번쩍한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의 막강한 미모가
언론(言論)에 쉬이 노출(露出)되는 게 싫다 싫어
외출금지(外出禁止)는 아니고 외출을 자제(自制)하고 있다고
이 연사(演士) 신중하게 말합니다. ㅎ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집에 콕. 처박혀 있어
영화(映畵) 보는 게 취미(趣味) 아닌 취미가 되어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
태권도 수련하려 가지는 않고
그 시간에 1일 1 영화를 목표로 영화만
구구절절(句句節節)·주구장창·주야장천(晝夜長川)
보고 또 보고 있네요!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겨울에는 모니 모니 해도 따따한 아랫목에 누워
와신상담(臥薪嘗膽)·형설지공(螢雪之功)·
영화도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뽑고.
응. 응. 응. 알지?
거시기와 거시기하는 게 쵝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럽지? 죽이지?
그럼 니들도 해!
그래서 오늘은
나보다 조금 못생긴 조인성 주연의 '안시성(安市城)'을 보고 나서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의 앞산 인왕산에 가지 않고
홍제동(홍은동·녹번동·홍제역)미용실의 뒷산
안산 봉수대(鞍山烽燧臺)에 쫌메 갔다 왔습니다.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Ansan_Urban_Nature_Park)
안산 봉수대(鞍山烽燧臺)를 오르는 동안
아침에는 헐~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다 내빼고
에게 고작 손가락을 셀 정도의 사람만 보이는데,
사람이 적으니 걷기에 좋고 생각하기에 더 좋습니다.
와이리 좋노! 와이리 좋노!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와이리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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