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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카페 게시글
공통게시판 차유빈 배움-3. 신나는 사업
차유빈 추천 0 조회 50 24.07.18 23: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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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00:43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팔고 있던 아이의 눈망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눈빛을 차마 잊지 못하다가 결국 1000꽃전짜리 화장실 휴지 걸이를 사오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 많이 사주고 싶었지만 돈을 안 챙겨왔던 터라...
    그래도 1000꽃전으로 휴지 걸이만 산 게 아니라 좋은 추억도 산 것 같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 24.07.19 02:47

    유빈이가 쓴 아이들의 영업 멘트를 하나하나 보니까 그 상황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 당시의 따뜻함이 묻어나와!
    가는 길에는 마을잔치?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됐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축제에서 돌아오는 것마냥 웃음을 잔뜩 챙겨갔던 것 같아.
    그만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서, 다른 복지관의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지더라. 동기부여도 얻게 되고!
    오늘의 경험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어. 같이 열심히 화이팅 해 보자! 아자아자!

  • 24.07.19 09:39

    플리마켓을 보고 다들 웃으면서 아이들이 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이 말하는 영업 멘트가 정말 넘어갈 수 밖에 없어던 것 같습니다.

  • 24.07.19 11:23

    아이들이 플리마켓진행하는걸 보면서 웃는 유빈이가 기억나! 그런 유빈이를 보면서 아이들을 좋아하는 걸 느꼈고 맡은 사업도 잘 해낼 것 같아! 실습 하고있는 2일 동안 계속해서 많을걸 배우고 있는 것 같고, 유빈이가 항상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는게 보여서 본 받고 싶다고 생각해! 같이 열심히 하자 화이팅팅~!

  • 24.07.19 11:36

    글을 읽다보니 플리마켓에서 도저히 거절할 수 없던 아이들의 눈빛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을 상대해 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학산 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이 앞으로 저도 그렇지만 모두의 사업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24.07.29 22:40

    꽃전 사업 아주 의미있는 사업입니다. 단순히 지역화폐를 유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을 궁리했습니다.
    사업을 구상,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것을 해낸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좋은 사례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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