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심각한 한자사용 병폐를 바르게 언론사나 방송국부터
바르게 사용하도록 바르게 심의 해달고 요청을하니.
"방송내용을 확인한 결과, SBS-TV ‘동상이몽2’ 프로그램에서 2018년 3월까지
출연한 중국인 출연자(우효광, 위쇼우광)의 이름을 원지음으로 읽지 않고
우리의 한자음으로 읽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외래어표기법 상 원칙적으로는 원지음으로 표기하는 원칙의 예외로 우리의 한자음으로 읽는
관행이 있는 경우 관용적으로 이를 표기할 수 있다는 점,
해당 배우는 현재 한국에서 ‘우효광’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아내 및 가족들도 ‘우효광’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동 건에 대해서 심의규정을 적용하여 제재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아주 주관적인 답변을 했네요.
방송에서 추자현씨가 중국인남편 이름을
"위샤오꾸앙"으로 크게 외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세히 알고 민원처리하세요.
SBS방송국에서 언론사 보도된 이름이 "우효광"으로 검색이 되니깐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가짜정보를 방송한건데..
심사위원이 있으면 뭐하는가요?.. 아무런 심사도 안하는데. 한심하네요.
탕웨이도 한국인 남편이 탕유라고 부러면 우리 국민들도
똑같이 따라서 탕유라고 호칭해야 하는가요?
외국의 정치인이나 스포츠인들은 모두 바르게 호칭하는데
유독 연예인쪽으로만 언론사나 방송국 마음대로 호칭을 하고있는데..
심사위원들은 전혀 어떤 민원인지도 인지도 못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