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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131101) 아름다운 제주를 온 몸으로..느낌 아니까~
Sunny 추천 0 조회 322 13.11.06 15:5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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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6 16:38

    첫댓글 부드러움뒤에 강인함이 더 매력있는 써니님! 수고 많으셨슴니다. 한라산 정상에서의 숨박꼭질과 윗새오름에서 랜턴도 없이 도망가던 그 역사의 순간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함께 한시간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 합니다. 귤과 떡도 그리고 닭도리탕에 저녁식사까지 너무 갑사합니다. 언제 또한번 스릴있는 산행을 할수 있을까요? 기대 해 봅니다..

  • 작성자 13.11.07 17:05

    그런 스릴은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ㅎㅎㅎ
    역시 오교주님의 명성은 들은대로 대단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담에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완주 축하 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1.06 17:07

    제주에서 떡실신되었고 지난번 다친무릅때문에 꼬박 하루동안 절뚝거리며 제주도 산길을 걸었습니다.
    대구에와서 이틀동안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치료 다녔네요.
    산행 하면서 스릴을 느끼기는 처음이구요
    너무 재미난 산길 이였습니다.
    다음달에 가서 야간구간 가시밭길 확인 가야하구오 함께 제주의 푸른밤 걸어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09

    수술한 부분이 재발하지는 않았는지요?
    병원에 꾸준히 다니셔서 완치하시길 빕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개통 산행은 역시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발길 보태도록 할게요.

  • 13.11.06 17:07

    써니님 상세한 산행기 다시 함 더 산행이 생각나네요 ... 순발력있는 산행 속도는 조용한 성품이라 어울리지 않지만 어디선가 폭발적으로 튀어오르는에너지는 머를 혼자 먹었는지...궁금타~~~담에 귀속말로 살짝 해주시고...처가댁이 제주라 많은 정감도 가고 만나 방가왔습니다.
    담에 어느산행에서나 만날지 기약은 몬하고...가끔 제주에 오신다니...한라산 산행에 동행하여 속살을 인도 하리다.

  • 작성자 13.11.07 17:12

    처음 한다음님과 산행을 했는데..육지에서 온다고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았습니다.
    지원도 많이 해 주시고..
    호의에 넘 감사 드리고요..
    담에 제주에 가면 꼭 연락 드릴게요.
    같이 제주를 누벼보자고요..
    완주 축하 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1.06 19:08

    역시 처가집이 제주라 상세하고도 선명한
    그림안내. 후답자는 좋겠습니다
    개통산행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12

    개통 산행은 역시 힘들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제 함 뵈야죠..
    감사합니다.

  • 13.11.06 19:24

    어려운 순간순간 기억력도 대단하십니다.
    방장님과 대단하신 8인의 제주횡단 특공대 어렵고 험한길 헤치고 무사히 마쳤군요.
    써니님은 처가가 제주라서 더욱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멋진 분들과의 아름다운 산행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1.07 17:14

    대단하신 분들과 같이 움직이니 저도 덩달아..ㅎㅎ
    처갓집이 있으니 편한면도 불편한 점도 있는데..
    좋다고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3.11.06 21:01

    써니님 디테일한 산행기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주도에 J3 써니님 시그널 첫 포문을 열었으니
    다음 가실분들에게 많은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제주 서-동종주 함께한 걸음 영광이였고
    가까운 곳에 계시니 다시 뵙기를 기대해보고
    그때까지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1.07 17:30

    젊은 피 케이님..함께 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고 가끔 같이 산행하시지요.
    완주 축하 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1.07 08:32

    매주 산행을 하시더니 이번엔 제주까지 날아가셔서 멋진 산행 즐기고 오셨군요.
    가볍게 날아가시듯 하는 발걸음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제주 종주를 하는 것 같은 자세한 산행기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32

    지난 보만식계때 장경인대염으로 고생을 해서 이번엔 스틱을 가져 갔는데..
    다행이 괜찮더군요.
    감사 드리며..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 13.11.07 09:09

    개통산행에 참석하신 분들이야 고생하셨지만
    써니님 산행기를 통해 마지막 제주시장까지 편안히 구경 잘했네요.
    처가가 제주도라서 부럽기도 하고요 어려운 산행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33

    셀파부부님과 같이 갔으면 더욱 재밌을텐데요..
    항상 부러운 두 분..
    사랑도..산행도 늘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담주에 뵙죠..

  • 13.11.07 10:05

    요즘 써니님 종주기 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주 서동종주 개통산행 너무 고생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3.11.07 17:34

    국공연산 하시고 요즘도 바쁘신가 봅니다.
    언제 같이 발 맞추어야 할텐데요..
    감사 드립니다.

  • 13.11.07 10:45

    제주도 모듬산행을 한눈에 보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감동적인 산행기 최고입니다
    여보 미안해
    얼령 다시 제주도 처녀랑 하고 싶기도 하고
    100점짜리 써니님 산행기를 읽다 보니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따라 다니고 싶어요

  • 작성자 13.11.07 17:36

    귀한님의 영알 사랑은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 영알의 귀한 속살 맛을 함 보여 주세요..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3.11.07 12:38

    써니님 산행기를 보니 그날 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다시생각납니다유 ㅎㅎㅎㅎㅎ
    리얼한 추억들이 소중하게 다가오구요
    매어려울때마다 기달려주고 살펴주구요
    산행후의 제주구경도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13.11.07 17:38

    찰밥과 반찬.. 무거운 배낭메고 오래 다녀서 많이 힘드셨죠?
    희야님의 열정은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담에도 같이 하시지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 드립니다.

  • 13.11.07 13:12

    제주도에 함께한 기분이 들게 자세한 산행기 즐감하고갑니다
    오밤중 국공과의 대치 랜턴도없이 한밤중에 산행의 어려움
    어렵고 힘들어도 멋진제주도 산행 부럽기만하네요
    제주도 서~동 개통산행 완주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1.07 17:39

    예..밤중에 그토록 오랫동안 랜턴없이 산행하기는 첨이었습니다.
    별은 많아도 달이 없어서 더욱 더..
    감사 드리며..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 13.11.07 14:03

    써니님 떡분에 제주 2박 3일 여행 다녀 온기분이 드네요 ^^
    상세한 설명에 여운이 오래 남네요
    체력단련해서 언제 한번 하고 싶네요 ^^

  • 작성자 13.11.07 17:40

    관광간다는 기분으로 가면 됩니다.
    그저 즐긴다는..맞나??? ㅎㅎㅎ
    오랜만에 체형님과 같이 산에 함 가야할낀데..
    가까운 시간내에 함 봅시다.

  • 13.11.07 16:14

    대단하신 써니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
    덕분에 장모님이 싸주신 귤과 잔치치룬듯한 전종류도 맛있게 몇점먹구요~
    닭도리탕은 언제드신겨?(잠시쉬었다가는 식당에서 10분잠든사이 살짝드셨군요 ㅎ)
    귀한님 말데로 제주의 모듬트레킹 확실하게 즐겼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43

    엎드려 주무시는 틈을 타 닭다리를 뜯었습니다..ㅋㅋㅋ
    강한 체력과 마인드로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하이디님과 같이 해서 넘 즐거웠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발 치료 잘 하시고요..
    담에 또 같이 산행 하시지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 드립니다.

  • 13.11.07 18:02

    힘든길 가시며 귀한 사진도 많이 담아 오셨습니다.
    10여년전 제주일주 달리기 갔다가 150km 성산일출봉 아래서 부상으로 접었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가야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직도 가질 못하였네요.
    가고픈 제주도 써니님 사진으로 위안 삼습니다.

  • 작성자 13.11.08 14:15

    그러셨군요..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 13.11.07 23:18

    써니님은 장가를 잘갔습니다
    처가집 제주도라 자주갈수 있고
    이번 제주 산행에서도 제주도 구석 구석 많은 사진을 담아
    보는이를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ㅎㅎ 물론 써니님은 개고생했겠지만 ㅎㅎ
    써니님!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3.11.08 14:41

    헉..시집을 잘 온게 아니고요???
    자주는 못가고요..가끔...
    감사합니다.
    즐건 산행 이어가시길..

  • 13.11.08 11:05

    제주맹키로 뚜욱 떨어진? 산행기. .
    본토에서 님들 후기접하고 써니섬에 와가 읽어가다보니 . . 집대성편 되겄씀돠! ㅎㅎ
    이번 제주길걷기가 비로서야 제게 정리가 된듯요. .
    아. . 아직 길은 익힐수 없고. . 건 걸어봐야 알아지지합니다. . 에효효
    산행기 감사드리고요. .
    회쳐진 전국구님 팔뚝. . 호오=3333. . ㅎㅎㅎ

  • 작성자 13.11.08 14:49

    첫째 이유는..게을러서 늦게 작성..
    둘째 이유는..회사일로 바빠서.. (회사에선 업로드가 안되니..집에서 밖에는..-_-)
    셋째 이유는..주인공은 나중에 나타나니까..^0^
    아름다운 제주에 몸을 푸~~~ 담가 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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