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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3. 11. 01 @09:20~11/3 @01:20 (41시간 소요)
* 장소: 제주도 서~동 (당산~성산일출봉)
방장님이 직선으로 길을 그을때는 98 km 였으나, GPS 상으로 120 km가 넘었다고 하네요.
* 인원: 방장님, 하이디님, 오교주님, 희야님, 블랙님, 한다음님, 전국구님, 케이님, 써니 (9명)
처갓집이 제주도라 10/31일 오후에서 11/4일까지 휴가를 내고 혼자 제주로 향합니다.
장모님이 오겹살과 흑돼지를 구워 주시네요..
동서와 맛있게 먹고..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날..장모님이 챙겨주신 귤과 떡 11인분을 들고 일찍 제주 공항에 가니 아직..
곧 방장님과 다른 분들도 오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 한다음님이 마련한 미니 버스를 기다리면서..
▼ 차귀도가 보이는 해안에 왔습니다.
▼ 한치를 널어 말리고 있는 풍경이 정겹네요.
▼ 가야 할 당산이 보입니다.
▼ 한가로운 어촌의 풍경이 펼쳐지고..
▼ 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가 동부리조트 쪽으로..
▼ 멀리 예쁜 등대가 보이고..
▼ 당산봉 탐방로 쪽으로..올레 12코스 출발..
▼ 오름길에 다시 등대를 보고..
▼ 차귀도도 보이고..
▼ 멀리 풍력단지가 보입니다.
그만큼 바람이 쎄고 많다는 얘기..
▼ 삼각점..
▼ 내림길에서 풍력단지..
한다음님 말씀으로 제주도에는 풍력단지가 두 군데 있다고 합니다. 동과 서에..
▼ 내림길에서 오른쪽을 따라 내려가면..
▼ 마루금이 분명치 않아 도로를 따라 갑니다.
▼ 오른쪽으로..가다가 방장님은 마루금을 확인하러 혼자 다시 당산봉으로 거꾸로 오르고..
▼ 쑥구매 교차로에서 직진..
▼ 여기로 오면 알바..빽..
▼ 여러가지 밭들이 많습니다.
▼ 무우, 케일, 양배추, 순무 등등..
▼ 룰~루~
▼ 특전사가 길을 내었다는군요..
올레 8코스 중문쪽에 해병대가 길을 먼저 내자 13코스에 특전사가 뒤이어 길을 낸..
▼ 한동안 올레길을 따릅니다.
▼ 감귤밭이 보이고..
▼ 노지귤이 많이 영글었습니다.
▼ 하늘이 넘 좋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한마디로 날씨 쥑입니다.
조수 쪽으로..
▼ 먼나무래요?
▼ 아홉굿마을 의자
▼ 재미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팔각정에서 간식을 먹고..
▼ 외국인들이 오고..
▼ 하우스 귤도 맛있지만, 노지귤도 맛있습니다.
▼ 저지오름길 밑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 저지오름 정상..밑에 앉아 계시는 분이 관리인..
▼ 오름 정상에는 분화구가 많다고 합니다..
▼ 멀리 산방산이 보이네요.
▼ 멀리 가야 할 오름이 보이고..
▼ 의경들이 소풍을 나왔나 봅니다. 블랙님이 콜라를 청하니 직접 가지고 와서 따라 주는..귀여운 것..
▼ 저지오름 정상에서 내려와 둘레길을 돌아서 저지마을로..
▼ 편의점에서 충전을 하고..
▼ 옆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 내장탕..근데 케이님은 내장을 안드신다네요..내장 고기만 들어 내놓고..
▼ 이게 뭐죠..문외한이라..
▼ 조랑말..
▼ 제주에는 이런 곶자왈들이 많이 있고..
▼ 곶자왈의 설명..곶자왈은 잡목과 가시덤불이 많습니다.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 문도지 오름..
▼ 이렇게 말과 소를 방목하는 곳이 많습니다.
▼ 오름 정상에서..
▼ 마소가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해놓은..
▼ 마루금이 분명치 않아 올레길을..
▼ 방장님은 트랙을 연신보면서..
▼ 곶자왈길은 험합니다.
▼ 철망을 따라 가다가..
▼ 오설록 티 뮤지움에 다다르고..
▼ 녹차밭이 많습니다.
▼ 관광객도 많고..
▼ 식수는 이 곳에서 보충하세요..
▼ 오설록을 벗어나 도로를 따르다 되돌아 보고..
▼ 억새와 팔랑개비..그리고 녹차밭..
▼ 반대편으로 항공우주박물관이 보이네요..
▼ 좌로 녹차밭으로 들어와서..
▼ 오름 삼각점..
▼ 도너리 오름 정상에는 분화구가..
이 곳..잡목과 가시덤불로 고생 조금 합니다.
▼ 벌써 어두워졌네요..
▼ 다시 목장을 지나고..
▼ 마의 당오름..
▼ 삼각점을 확인 한 것은 좋은데..
여기서 방장님을 떡실신되게 한..그야 말로 개고생을 합니다.
▼ 겨우 빠져 나와서..
▼ 인심좋은 별장 주인을 만나..물을 보충하고..
▼ 좌로 갑니다.
▼ 도로따라 가도 되는데..마루금이 뭔지..
▼ 토종닭집 앞에서 잠시 쉬면서 요기를 하고..
▼ 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 골프장..돌고 돌고..길이 없어요..
밤중에 농약이 섞인 스프링클러는 돌아 가고..
야참을 먹고..겨우 빠져 나와..
▼ 1100고지 휴게소..
▼ 휴게소 반대편 데크를 따라 가다 끝부분에서 넘고..
▼ 길은 희미하지만 파이프 라인을 따라 가면 됩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건너면..
▼ 영실 탐방로와 만나게 됩니다.
▼ 여기서 부터 랜턴을 소등하고..
달빛도 없는 어두운 길을 올라갑니다.
▼ 낮에 오면 병풍바위도 보고 좋으련만..
불켜진 윗세오름 대피소를 발자국 소리를 죽여가며 지나고..
마지막 초소를 막 지났는데..
"거기 누굽니까?" "서세요" 국공의 목소리..
방장님은 앞서 갔고,
같이 가던 오교주님과 하이디님, 희야님..
뛰라고 얘기하고..어두운 길을 뛰어 올라 갑니다.
조금 더 진행하니 방장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백록담 남서벽은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고,
데크도 설치되어 있는..
하지만, 조금 더 돌아가니..
거친 너덜지대가 급경사를 이루며 기다리고 있네요.
방장님과 오교주님은 선두로..
하이디님, 희야님과 함께 갑니다.
가다가 두 분은 오름길에 처지고..
네발, 다섯발로 방장님, 오교주님과 같이 백록담에 오릅니다.
서쪽 백록담 정상 사진을 찍었는데..너무 어두워서 패스..
정상 데크에서 두 여성분을 기다리다가..
▼ 동쪽에는 여명이 밝아 옵니다.
1~2년 전엔가 설치한 정상 국공 초소..(동그랗게 생긴 것 보이시죠..) @06:29
▼ 서쪽인 백록담은 아직 어둡고요..
▼ 오교주님 인증샷 남깁니다. @06:32
▼ 새로 생긴 정상석..
▼ 오교주님이 사진을 찍어 주시네요..
▼ 어느덧 날이 밝아오고..
▼ 일출은 구름에 가려 영..
▼ 해는 떠 올랐지만..구름땜에.. @06:38
▼ 국공 한사람이 정상 데크 부분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관음사 쪽으로 피신..
성판악과 관음사에서 6시에 문을 열어 주니 사람들이 정상에 오려면 아직 이른 시각.. @06:48
▼ 구름 위로 약간 모습을 보여 주네요.. @07:05
▼ @07:06
▼ 완전히 떠 올랐습니다. @07:08
▼ 멋집니다. @07:09
▼ 방장님은 먼저 내려가시고..
오교주님, 하이디님과 함께 사진을 남깁니다.
▼ 운해가 멋집니다.
▼ 여전사 하이디님.. @07:30
▼ 내려가면서 한장 더..
▼ 되돌아 본 백록담..
▼ 진달래 대피소에는 어느새 사람들이 많고.. @08:13
▼ 진달래를 지나면서 단풍이 보입니다.
▼ 단풍이 절정이네요..
▼ 노랗고..
▼ 붉고..
▼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 한편으로 치입니다.
▼ 얼매나 이쁜지..
▼ 하산 완료..
▼ 입구에서 아가씨에게 부탁하여..
▼ 가로, 세로로 3장이나 찍어주네요..
▼ @10:40
▼ 주차장은 벌써 만차..
한다음님의 친구분이 지원을 나오셔서 김치찌개에 밥을 든든하게 먹고..
감사합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기운을 차려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제주시쪽으로 조금 가다 오른편으로 떨어지고..
삼나무 숲이 기다리네요.. @11:15
▼ 빽빽하게 키 큰 삼나무.. 종주가 아니라면 산보하면서 완전 힐링할 수 있을 듯..
▼ 갈림길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진행..
▼ 사려니 숲길.. 여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11:54
▼ 고라니 두 마리가 도망도 가지 않고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고..
▼ 사려니 숲길을 나오니 많은 차들이 주차해 놓은..전부 사려니 숲길로 온 듯..
▼ 제주인들이 사랑하는 사려니 숲길.. 힐링 코스.. @12:54
▼ 도로를 따라 가다 삼거리에서 왼쪽 절물 쪽으로 갑니다.
제주 할망과 아주망들이 물을 맞으면서 수다 떨면서 노는 곳..
▼ 오른쪽 민오름으로..
▼ 경사 급한 계단을 헉헉거리면서 오르고.. 헤아려보진 않았지만 몇 백개 되는 듯..
정상에는 조망이 펼쳐지고..
▼ 개별 콘도 같아요..
▼ 목장에는 철조망이 많아요..
▼ 잔디가 참 좋죠.. 실상은 전부 소똥, 말똥..^^
▼ 지뢰가 넘 많아 잘 피해가야 합니다.
▼ 방장님이 스틱잡고 가는 것 첨 보시죠..
오른쪽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 목장을 나오고..
▼ 조천 관광목장
마루금은 우측이나 잠겨있어 왼쪽으로 나와 식당에 들러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를 먹고..
▼ 또 도로를 따라..
▼ 어제도 요맘때 비가 간혹 흩날리더니 오늘도..
▼ 이내 비는 그치고.. 에코랜드를 지나..
마루금은 에코랜드 오른쪽으로 해서 골프장을 지나야하는데..막혀 있으니..
이 에코랜드도 괜찮은 곳입니다. 가족들과 기차를 타고 산보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
입장료가 비싸죠.. 만원이 훨씬 넘었던 것으로 기억..
▼ 산굼부리로.. 하늘엔 까마귀떼가..
▼ 분교라 그런지 아담합니다.
▼ 산굼부리..개인적으로 외돌괴와 함께 좋아 하는 곳..
지금쯤 억새가 한창이겠죠..
▼ 가다가 주유소에 붙은 식당에 들러 닭 볶음탕으로 식사를 하고..
이런 삼각점들이 새로 생겨난..
▼ 원래 방장님이 그은 날머리는 종달리 바당인데.. 성산 일출봉으로 방향을 바꾸어..
▼ 일출봉.. @01:20
▼ 풀밭에서 단체 인증 사진을 남깁니다. @01:30
케이님, 오교주님, 방장님, 희야님, 하이디님, 한다음님, 블랙님..
수고 많으셨고요.. 완주 축하 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모텔에 주무시고..
한다음님과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한다음님은 삼양에 내리시고..저는 장모님 댁으로..
새벽에 들어가서 씻고..잡니다.
11시가 넘어서 일어나 밥 먹고..대충 씻고 혼자 어슬렁 거리며 돌아 다닙니다.
▼ 건입동 쪽으로 가다가..
▼ 탑동으로 향합니다.
▼ 역시 탑동에는 사람들이 많고.. 방파제가 멋지죠..
▼ 관덕정과 붙어 있는 목관아..
▼ 관덕정..
▼ 유배지..
▼ 제주 성..
▼ 동문시장에 들릅니다.
▼ 제주하면 수산물이죠..
▼ 이렇게 회를 떠 판매를 합니다.
▼ 몇 번 갔던 곳인데..잘해 줍니다.
▼ 여기서도 판매를 하네요..
▼ 관광객 티를 내고 다닙니다..ㅎㅎㅎ
▼ 아..먹고잡네..
▼ 앗 홍어도 파네요..
▼ 아구..수육해서 먹고 나머진 찜을 해서 먹으면 좋은데..
▼ 동문로터리에 세워진 해병혼 탑..
▼ 이 곳 순대도 맛있는데..
한다음님에게서 전화가 오네요..
전국구님과 16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으니 오라고..
▼ 버스를 타고 화북에 내려..
▼ 고깃집에서 만나 지난 이틀간의 치열함을 증명하듯 팔과 다리에 회를 친..전국구님..
▼ 이렇게 맛있는 갈매기살도 먹고..
한참을 주고 받고 하다..먼저 일어섭니다.
처남과 동서가 기다리고 있어서..
계산은 한다음님이 하신다고 사장님에게 엄포를 놓으셔서 감히 하지도 못하고..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은 어느새 저물었는데..
회도 먹고..ㅋㅋㅋ
발에는 안생기던 물집도 생기고..
예상대로 힘든 산길..온갖 잡목과 가시덤불..
그리고..국공과의 숨바꼭질..
피해야할 윗세오름 대피소와 정상부의 국공..
마루금은 목장과 골프장, 도로로 인해 훼손이 되었고..
결코 녹록치 않은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길..
방장님이 다시 가신다니..
또 J3 주민들이 가신다면..
제주도의 서에서 동으로의 길도 순탄하게 뚫리리라 생각됩니다.
- 써니 드림 -
p.s.) 시그널 작업은 조금 해두었습니다만 GPS를 갖고 가심이..
첫댓글 부드러움뒤에 강인함이 더 매력있는 써니님! 수고 많으셨슴니다. 한라산 정상에서의 숨박꼭질과 윗새오름에서 랜턴도 없이 도망가던 그 역사의 순간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함께 한시간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 합니다. 귤과 떡도 그리고 닭도리탕에 저녁식사까지 너무 갑사합니다. 언제 또한번 스릴있는 산행을 할수 있을까요? 기대 해 봅니다..
그런 스릴은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았습니다. 드리고요..
역시 오교주님의 명성은 들은대로 대단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깨
담에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에서 떡실신되었고 지난번 다친무릅때문에 꼬박 하루동안 절뚝거리며 제주도 산길을 걸었습니다.
대구에와서 이틀동안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치료 다녔네요.
산행 하면서 스릴을 느끼기는 처음이구요
너무 재미난 산길 이였습니다.
다음달에 가서 야간구간 가시밭길 확인 가야하구오 함께 제주의 푸른밤 걸어서 좋았습니다
수술한 부분이 재발하지는 않았는지요
병원에 꾸준히 다니셔서 완치하시길 빕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개통 산행은 역시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발길 보태도록 할게요.
써니님 상세한 산행기 다시 함 더 산행이 생각나네요 ... 순발력있는 산행 속도는 조용한 성품이라 어울리지 않지만 어디선가 폭발적으로 튀어오르는에너지는 머를 혼자 먹었는지...궁금타~~~담에 귀속말로 살짝 해주시고...처가댁이 제주라 많은 정감도 가고 만나 방가왔습니다.
담에 어느산행에서나 만날지 기약은 몬하고...가끔 제주에 오신다니...한라산 산행에 동행하여 속살을 인도 하리다.
처음 한다음님과 산행을 했는데..육지에서 온다고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았습니다. 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원도 많이 해 주시고..
호의에 넘 감사 드리고요..
담에 제주에 가면 꼭 연락 드릴게요.
같이 제주를 누벼보자고요..
완주
역시 처가집이 제주라 상세하고도 선명한
그림안내. 후답자는 좋겠습니다
개통산행 고생하셨습니다.
개통 산행은 역시 힘들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제 함 뵈야죠..
감사합니다.
어려운 순간순간 기억력도 대단하십니다.
방장님과 대단하신 8인의 제주횡단 특공대 어렵고 험한길 헤치고 무사히 마쳤군요.
써니님은 처가가 제주라서 더욱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멋진 분들과의 아름다운 산행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신 분들과 같이 움직이니 저도 덩아..
처갓집이 있으니 편한면도 불편한 점도 있는데..
좋다고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디테일한 산행기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주도에 J3 써니님 시그널 첫 포문을 열었으니
다음 가실분들에게 많은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제주 서-동종주 함께한 걸음 영광이였고
가까운 곳에 계시니 다시 뵙기를 기대해보고
그때까지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젊은 피 케이님..함께 해서 넘거웠습니다. 드리고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고 가끔 같이 산행하시지요.
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주 산행을 하시더니 이번엔 제주까지 날아가셔서 멋진 산행 즐기고 오셨군요.
가볍게 날아가시듯 하는 발걸음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제주 종주를 하는 것 같은 자세한 산행기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난 보만식계때 장경인대염으로 고생을 해서 이번엔 스틱을 가져 갔는데..산 하십시오.
다행이 괜찮더군요.
감사 드리며..
항상 안산..
개통산행에 참석하신 분들이야 고생하셨지만
써니님 산행기를 통해 마지막 제주시장까지 편안히 구경 잘했네요.
처가가 제주도라서 부럽기도 하고요 어려운 산행에 수고 많았습니다.
셀파부부님과 같이 갔으면 더욱 재밌을텐데요..
항상 부러운 두 분..
사랑도..산행도 늘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담주에 뵙죠..
요즘 써니님주기 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주 개통산행 너무 고생하셨고 완주 드립니다.
제주 서동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
국공연산 하시고 요즘도 바쁘신가 봅니다.
언제 같이 발 맞추어야 할텐데요..
감사 드립니다.
제주도 모듬산행을 한눈에 보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감동적인 산행기 최고입니다
여보 미안해
얼령 다시 제주도 처녀랑 하고 싶기도 하고
100점짜리 써니님 산행기를 읽다 보니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따라 다니고 싶어요
귀한님의 영알 사랑은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산 하십시오.
언제 영알의 귀한 속살 맛을 함 보여 주세요..
항상 안산..
감사합니다.
써니님 산행기를 보니 그날 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다시생각납니다유 ㅎㅎㅎㅎㅎ
리얼한 추억들이 소중하게 다가오구요
매어려울때마다 기달려주고 살펴주구요
산행후의 제주구경도 잘하고갑니다
찰밥과 반찬.. 무거운 배낭메고 오래 다녀서 많이 힘드셨죠 드립니다.
희야님의 열정은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담에도 같이 하시지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제주도에 함께한 기분이 들게 자세한 산행기 즐감하고갑니다
오밤중 국공과의 대치 랜턴도없이 한밤중에 산행의 어려움
어렵고 힘들어도 멋진제주도 산행 부럽기만하네요
제주도 서~동 개통산행 완주축하드립니다
예..밤중에 그토록 오랫동안 랜턴없이 산행하기는 첨이었습니다.
은 많아도 이 없어서 더욱 더..산 하십시오.
감사 드리며..
항상 안산..
써니님 떡분에 제주 2박 3일 여행 다녀 온기분이 드네요 ^^
상세한 설명에 여운이 오래 남네요
체력단련해서 언제 한번 하고 싶네요 ^^
관광간다는 기분으로 가면 됩니다.긴다는..맞나
그저
오랜만에 체형님과 같이 산에 함 가야할낀데..
가까운 시간내에 함 봅시다.
대단하신 써니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
덕분에 장모님이 싸주신 귤과 잔치치룬듯한 전종류도 맛있게 몇점먹구요~
닭도리탕은 언제드신겨?(잠시쉬었다가는 식당에서 10분잠든사이 살짝드셨군요 ㅎ)
귀한님 말데로 제주의 모듬트레킹 확실하게 즐겼습니다!!!
엎드려 주무시는 틈을 타 닭다리를 뜯었습니다..디님과 같이 해서 넘 거웠고.. 드립니다.
강한 체력과 마인드로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많이 배우게 됩니다.
발 치료 잘 하시고요..
담에 또 같이 산행 하시지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힘든길 가시며 귀한 사진도 많이 담아 오셨습니다.
10여년전 제주일주 달리기 갔다가 150km 성산일출봉 아래서 부상으로 접었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가야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직도 가질 못하였네요.
가고픈 제주도 써니님 사진으로 위안 삼습니다.
그러셨군요..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써니님은 장가를 잘갔습니다
처가집 제주도라 자주갈수 있고
이번 제주 산행에서도 제주도 구석 구석 많은 사진을 담아
보는이를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ㅎㅎ 물론 써니님은 개고생했겠지만 ㅎㅎ
써니님! 고생많았습니다...
헉..시집을 잘 온게 아니고요???
자주는 못가고요..가끔...
감사합니다.
즐건 산행 이어가시길..
제주맹키로 뚜욱 떨어진? 산행기. .
본토에서 님들 후기접하고 써니섬에 와가 읽어가다보니 . . 집대성편 되겄씀돠! ㅎㅎ
이번 제주길걷기가 비로서야 제게 정리가 된듯요. .
아. . 아직 길은 익힐수 없고. . 건 걸어봐야 알아지지합니다. . 에효효
산행기 감사드리고요. .
회쳐진 전국구님 팔뚝. . 호오=3333. . ㅎㅎㅎ
첫째 이유는..게을러서 늦게 작성..)우욱 담가 보시죠..
둘째 이유는..회사일로 바빠서.. (회사에선 업로드가 안되니..집에서 밖에는..
셋째 이유는..주인공은 나중에 나타나니까..
아름다운 제주에 몸을 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