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도움요청 드리려합니다. 2013학번 가정학과1학년 재학.이명자학우(62세)만학도의 사연을 널리 알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학우님이 정상적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협조바라는 바입니다. 이명자학우님 남편은 전립선암으로 4년을 앓고, 재활치료중 운동갔다가 택배물류차에 치는 불운으로 현재 거의 완치중에 가깝게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비뼈가 금이가는 바람에 암이, 늑골충격으로 전이되고,신경까지 눌려 하반신 마비로, 대소변을 보호자 없이 해결못하는지경에 이르렀으며, 그런와중에 노모를 모시면서살고계시는 본가(제주시화북동.본가) 에 화재로 완전전소되어, 현재 오갈데없이 병실에서 쪽잠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간호만으로도 힘들어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정작,오갈데없어 하는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너무 안타까움에 이 지면을통해 우리 방송인이 한마음되어 도움을 보탰으면 하는바입니다. 가장 절실한 사항은 현재 원룸이라도 좋으니, 쉴수있고,공부를 계속할수 있게 도움을 전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올립니다. 당장 살수있는 거주지를 싸게 빌려주시면 더욱 바랄게 없고, 꺼져가는 희망을 우리 방송대인들의 힘으로 촛불을 밝혀줍시다~ 두서없이 이 지면을 통해 간곡하게 부탁하는 바입니다. 제주지역대.가정학과 2013학번 변현경배상
누구나 예기치 않는 시간에 원치 않는 일로 인생의 고비를 만나게 되는듯 합니다. 명자언니 힘내십시요!! 학교 전학년 차원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체 임원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학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도록 계좌개설등 구체적인 움직임들이 필요한것 아니지요 방송대를 들어온 이유가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이런 딱한 사정을 알고서 그냥 지나치는것은 너무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목적은 좀더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인것 같은데 ... 이럴때 사람의 냄새를 향기를 발하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배움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당장 거주하실 곳이 없으시다니...ㅠ~
첫댓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명자 학우님을 도울수 있는방법이없을까요 우리학우님 들도 힘들지만 학업을 계속하고싶어 하는 이명자 학우님에 희망의 등불을 밝혀줄수 없을까요
누구나 예기치 않는 시간에 원치 않는 일로 인생의 고비를 만나게 되는듯 합니다.
명자언니 힘내십시요!!
학교 전학년 차원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체 임원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학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도록 계좌개설등 구체적인 움직임들이 필요한것 아니지요
방송대를 들어온 이유가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이런 딱한 사정을 알고서 그냥 지나치는것은 너무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목적은 좀더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인것 같은데 ... 이럴때 사람의 냄새를 향기를 발하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배움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당장 거주하실 곳이 없으시다니...ㅠ~
요즘 학과및 학교가 이. 취임 후 너무 어수선한 상태에서 제가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학과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