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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길 4구간 1부 (인격의 향기는 영원히 간다.)
최정욱(솜주먹) 추천 0 조회 439 21.08.16 21:0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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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7 06:22

    첫댓글 이번 남해안길에 갯바위를 넘고, 질퍽 거리는 물을 걸으며
    도로길 보다 더 재미가 좋으셨죠
    언제나 그렇듯 보다 더 재미난 길이 되시기 바라겠고
    장군의 바다는 언제나 역사와 함께하니 역사책 많이 읽어 그 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8.21 05:58

    방장님과 깽이님이 함께 한 이번 해안길은 무척 색다로운 길이 였습니다.
    학생시절 땐 역사공부는 암기라서 싫었지만
    걸음으로 배우는 역사는 흥미진지합니다~ㅎ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17 08:04

    통영 곳곳을 제대로 보면서 걸으셨네요.
    그냥 지나가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도 떠올리고 즐기면서 걷는 두분 보기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까지 해주시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들 만들고 계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8.21 06:00

    남해안길은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소풍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가보지 못한 길, 그냥 지나치는 길도 관심가져 걸어볼께요~
    응원감사합니다~^^

  • 21.08.17 17:24

    통영길은 굴껍데기 냄새...
    상큼 했을것 같은데..ㅎㅎ
    두분은 좋은 분들이 많이 챙겨 주시는 복받은 남해안길... 훗날은 전혀 안 행복한길이 기다릴껄 ㅋ
    인격의 향기가 영원하시는 인생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

  • 작성자 21.08.21 06:02

    다행이도 그렇게 굴냄시는 별로 안나서 다행입니다~ㅎ
    방독면쓰고 싶다는 정도라는데 그 시기에 안지나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길이 있다면 고난의 길도 있는 법!ㅋ
    그 길도 흔쾌히 받아 즐겁게 걸어볼께요~
    응원감사합니다~ㅎ

  • 21.08.17 17:49

    무척 더운 날씨에 걷는 길이라 도로길보다는
    바닷물에 발담구고 걷는게 더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남해안길 걸으면서 제대로 여름
    휴가를 보내셨네요 지나온길이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시고 앞으로 이어갈 해안길도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21 06:05

    여름에 도로길은 으~~~ㅎ
    뜨뜻하더라도 바닷물이 훨씬 좋았습니다~
    이번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 21.08.17 18:02

    무더위에 모기에 시달리는 해안길 걷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이제 조금은 서늘해지는듯 하니 남은구간도
    무탈한 걸음 잘이어가세요~~

  • 작성자 21.08.21 06:10

    끝없이 갈거 같은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꺽여
    가을 날씨가 와버렸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맛봤으니 이젠 추위를 맛봐야겠지요?ㅎ
    응원감사합니다^^

  • 21.08.18 23:16

    무더운날 아스팔트 걷는다고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21.08.21 06:12

    산짱대장님 바쁘신 와중에 저희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밥이라도 먹여주고 싶은 마음도 감사했고요~
    덕분에 남해안길이 편안한 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9 12:18

    "나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일까?"
    솜주먹님은
    바르고 든든하여 천년바위같은 향이 나는 사람같습니다!
    첨 볼때
    뽀사시했던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해가는 모습 보며 단단해보여 좋기도하고 그리될때까지 뙤약볕에서 흘린 땀을 생각하니 가슴 한켠이 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솜주먹님과 깽이님의 앞날이 더욱 풍성해질듯합니다.
    이야기가 곁들여진 남해안길 후기 다음편이 또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21 06:19

    앵경님~ㅎ 잘지내고 계시죠?ㅎ
    아이구..절 저 정도로 봐주시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
    이번 남해안길은 앵경님과 같이 한 추억들 잊지 못할겁니다~
    응원감사드리고~ 다음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 21.08.19 16:09

    해안길 시작하길 잘했지?^^
    사람의 향기~ 그 진~함이 곳곳에서...
    같이 걷는 동지가 참 이쁜 솜주먹 아우님이라
    참 좋다.
    같이 걷고 다른 것들을 보고 느끼고
    각자의 후기로 만나는 그 즐거움도 이렇게^^
    다녀와서 후기 쓰느라 애썼어.

    우리 보다 더 나답게...
    솜주먹답게...
    깽이답게...
    그렇게 걸으며 가자~ 늘 많이 고맙고. 든든혀~^^

  • 작성자 21.08.21 06:25

    깽이님 최고!ㅋ
    인복도 많으시고 마음도 미모도 고우시고~
    같이 해주셔서 저가 고맙지요~ㅎ
    힘든 길이 될 수 있었지만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 후기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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