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좀더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고 입학원서를 내었다. 40명모집에 530여명이 왔다. 시험결과는 물론 낙방이다. 연세대학원 말고 또 다른곳에 입학원서를 내고 시험을 보았던 곳이 있다. 웨스터민스터 대학원대학교 안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이다. 시험결과는 합격이다. 통지가 왔다.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나는 즉시 등록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였고 당시 나는 목사로서 교회개척 2년차 성도들은 40여명 개척과 공부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공부는 평생공부라는 생각이라 계속연구하고 그때부터 나는 지금까지 공부는 나에게 생활이 되었다. 나는 낙방에는 합격 할때까지 꼭 도전을 한다. 총신과 총신대학원을 마치는 과정은 신학과 구약 그리고 목사가 되는 과정이라면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개발과 상담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선교와 상담졸업 웨스터 민스터 대학원대학교에서 문학 수료 개혁신학연구원(현재 개신대학원)에서 신학졸업 지금은 방송대에서 중국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중어 중문학과(현재 재학중)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 한다고 목회 못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약간의 힘이 들 뿐?) 항상 배우는자세가 필요하고 남들 휴식 할때 공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책을 놓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나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는 하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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