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골산(麻骨山)-297m
◈날짜 : 2023년 5월 2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동 남목1동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49분(9:52-15:41)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6:24-34)-합성동-시외버스(6:47-7:24)-사상-도시철도(7:29-8:13)-벡스코-동해선(8:23-9:19)-태화강역-133번(9:37-51)-남목1동정류장
◈산행구간 : 남목1동정류장⟶감나무골체육소공원⟶계곡합수점갈림길⟶범밭재⟶거북바위⟶마골산⟶임도삼거리⟶숲속쉼터삼거리⟶심청저수지갈림길(돈문재)⟶외목사거리⟶동축산(염포정)⟶염포정체육공원삼거리⟶해골바위⟶불당골마애여래불상⟶아름맨션갈림길⟶동축사⟶감나무골체육소공원⟶남목1동정류장
◈산행메모 : 남목1동정류장에서 산행 출발.
도로를 건너 감나무골체육소공원을 찾아간다.
안산교차로를 지나 옥류천교차로.
옥류천공영주차장.
왼쪽 아스팔트 길은 나중에 내려올 길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말 앞으로 산길이 열린다.
옥류천이야기길 안내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탐방로로 들어가서 돌아본 그림.
옥류천을 왼쪽에 끼고 이어지는 탐방로.
에어건을 지나면 동부동알바위.
텃밭도 보인다.
계곡을 건넌다.
대피소도 만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마골산으로 향한다.
돌계단으로 올라서면 이런 통나무계단이 기다린다.
올라서면 숲길.
위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아름드리 노송도 만나며 잠시 내려선다.
다시 올라간다.
쉼터바위를 지난다.
거북바위도 만난다.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아래로 옥류계곡이 드러난다.
그 오른쪽에 나중에 만날 동축사가 숨었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들.
범밭재 남근암, 여근암.
바위지대를 벗어난 길.
만나는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돌탑과 벤치를 만나는 마골산이다.
정상석.
돌탑머리에 쌓은 돌은 접착제를 사용한 모습.
임도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갈림길에서 돈문재로 내려간다.
노송을 지나 화장실도 보인다.
팔각정 쉼터에서 염포정으로.
오른쪽으로 현대중공업예비군훈련장.
포장임도도 만난다.
고개에 올라서면 원두막쉼터.
외목에서 만난 이야기길 안내판.
헬기장이 자리한 새밭재. 사각정쉼터엔 산책나온 주민들이 휴식 중이다.
왼쪽 숲속에 폐 초소도 보인다.
다가서는 염포전망대.
염포개항기념공원 빗돌.
전망대와 장승.
전망대로 올라가서 굽어본 울산항.
전망대서 광장을 굽어본다.
올라온 덱.
엎드린 능선 끝에 2016년 5월 21일 다녀온 염포산이다.
염포 포토존.
가운데 위로 안테나가 보이는 문수산. 그 앞뒤로 삼태지맥이다. 그 오른쪽 앞에 지나온 마골산.
폐 초소로 돌아오니 나무에 걸린 리본들.
준희님 리본이 반갑다.
바로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야 했는데 직진하여 25분 알바.
숲길 따라 내려간다.
돌 전시장(?)도 지난다.
해골바위를 만난다.
장적암도 만난다. 옛날 힘이 센 장수가 손바닥으로 눌러 만든 자국이란다.
받쳐주는 바위도 보인다.
고동바위도 만난다.
고개를 넘는다.
오른쪽으로 휘어진 V자 길도 통과한다. 소나무 아래로 내려간다.
운동회를 하는지 아래서 확성기 소리가 올라온다.
대밭도 만난다.
계곡을 건너 만난 불당골 마애여래입상.
고래머리 바위.
이름없는 바위를 지나간다.
계곡을 건넌다. 고개에 올라선다.
내려가서 계곡을 건넌다.
송림따라 올라간다.
통나무계단도 만난다.
저렇게 자라는 나무도 있구나.
암석을 파서 만든 계단도 올라간다.
드디어 만난 동축사 입구 빗돌.
산불감시카메라를 지나니 왼쪽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나무사이로 기와집이 보인다.
내려서니 이정표.
왼쪽 어깨위로 동축사. 정면 고목 아래로 하산 길인데 그것을 몰라 길을 찾느라 절 뒤로 맴돌았다.
여기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동축사대웅전.
안내판.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동축사 벤치에서 굽어본 남목동.
길을 찾느나 맴돌고 있으니 전화가 온다. 돌계단 따라 내려오라고. 동축사로 올라가는 길도 힘들었는데 하산도 쏟아지는 돌계단이라 긴장상태.
주차장에 내려서면 이정표. 감나무골 입구 0.95km, 소요시간 15분이다.
왼쪽으로 장군묘 입구 빗돌이 보이는데 생략하고 직진한다.
왼쪽으로 게이트볼장, 오른쪽으로 테니스장을 뒤로 보낸다.
왼쪽 아래로 공영주차장.오른쪽으로 다시 만나는 동축사입구 빗돌.
산길 입구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여기부턴 왔던 길이다.
남목1동정류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은 여기까지.
돌아오는 동해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입석. 부산서부터미널도 사람으로 넘친다. 내일부터 연휴라 나들이객이 많아져 버스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표정.
#남목1동정류장-133번(15:51-16:19)-태화강역-동해선(16:25-17:25)-벡스코역-도시철도(17:43-18:27)-사상역-시외버스(19:18-58)-합성동-24번(20:07-14)-팔용동행정복지센터
첫댓글 대중교통편으로 울산 마골산, 동축산가는 편이 조금 지루했고 남목1동에서 시작 마골산까지 편안하였는데 동축산에서 동축사 가는 마사토 오르막길이 어려웠지요.
산행 후 16시 15분경 태화강역에서 25분 출발 열차뿐이라 1시간 앉지도 못해 고생하였구요. 다음 열차는 17;00분이라 기다릴수 없어서......
다음 산행은 전남 광양으로 갑니다.
가야 할 산 찾기도 어려운데 교통편까지 받쳐주는 곳... 수고했습니다. 4100원이면 태화강역까지 갈 수 있다는 체험도 오늘의 수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