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산(靑華山)-987.7m
◈날짜 : 2024년 5월 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늘재(경북 상주시 화북면 -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잇는 고개)
◈산행시간 : 5시간27분(11:09-16:36)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5)-성주휴게소(9:21-31)-상주주차장(10:21-28)-화서요금소(10:42)-늘재(11:07)
◈산행구간 : 늘재→정국기원단→청화산→976봉갈림길→958봉→도석재→삼거리→시루봉→삼거리→임도→도로→우복교→용유교→늑천정/회란석
◈산행메모 : 2017년 1월 5일 이후 다시 만난 늘재. 당시도 오늘과 같은 <늘재-청화산-시루봉-장군봉-늑천정> 코스(4시간21분)였다.
돌아본 하차지점.
안내판을 보니 여기서 밤티재 방향 백두대간은 출입금지.
오른쪽으로 백두대간 빗돌. 7년 전에도 보았던 표석이다. 왼쪽에 이정표, 안내판도 보인다.
늘재 안내판.
이정표는 청화산까지 2.6km다.
숲으로 열린 산길로 올라간다.
백두대간 성황당은 가운데 왼쪽 끝에 보인다.
암릉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정국기원단에 올라선다.
오른쪽 나무 사이로 시루봉이 보인다.
길에서 왼쪽으로 벗어난 전망바위에 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늘재.
그 오른쪽 위로 백악산
그 왼쪽에 하늘 금을 그리는 속리산.
돌아보면 막아선 암봉. 잠시 후 올라설 봉이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진행할 능선에 시루봉도 보인다.
시루봉 오른쪽으로 장군봉, 날머리도 보인다.
1997년에 보았던 이정표가 지금도.
그 옆은 청화산 이정표.
오른쪽으로 만난 정상석.
오늘의 최고봉 청화산이다.
정상석을 왼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앞서간 일행들은 저기서 밥상을 차렸구나.
내려서며 만난 바위.
줄을 잡고 내려선 길을 돌아본다.
바위에 걸터앉아 점심.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진입하며 백두대간과 헤어진다.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가 길을 덮어 진행을 어렵게 한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시루봉.
봉에 올라서니 오른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시루봉.
왼쪽 아래로 연엽산.
오르내리는 암릉에 줄도 당긴다.
청화산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위는 백두대간 조항산. 그 왼쪽 뒤는 대야산.
조항산 오른쪽으로 둔덕산. 그 사이에 마귀할미통시바위.
가운데로 연엽산.
시루봉에 올라선다.
돌아본 정상석.
가운데로 장군봉. 그 위로 도장산.
암반사면으로 조심조심 내려간다. 늘여진 밧줄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구나.
저렇게 자란 나무도 만난다.
능선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탈출한다.
계곡을 건넌다.
잣나무도 보인다.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며 만난 물. 빈 병에 물을 채워 갈증을 해결한다.
여기부턴 임도가 시작된다.
오른쪽에서 오는 B코스 임도와 합류한다.
길 위로 흐르는 물도 건넌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 올라선다. 여기서 도로 따라 왼쪽으로.
우복교를 건넌다.
용유교를 건너면 왼쪽으로.
쌍용계곡휴게소에서 산악회버스를 만난다.
#승차이동(17:00)-화서요금소(17:24)-남상주요금소:부산식당(17:37-18:34)영산휴게소(19:59-20:10)-칠원요금소(20:21)-창원역(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