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서울식품의 생지를 알고나서 오븐기 구입할 맘을 가져 위즈웰 오븐기를 구입했답니다.
제빵을 배운적도 없고 직장을 다니다보니 레시피대로 빵 반죽을 만들기도 힘들고...
특히나 뭘 하나하려면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 서울식품 사이트에서 깨찰빵이나 크로와상->요건 집에서 만들기가 더욱 힘들더라구여 ^^
등을 구입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는답니다. 맛도 아주 아주 좋고 가격도 저렴하거든요...
첨 오븐사셔서 시도하시는 초보님들에게 유용할 듯 해여.
첫댓글 오 그런게 있군요 @@ 지난번에 언니 따라서 코스트코에 갔는데 생지를 팔아서 신기하다...하면서 보기만 했었거든요 빵은 반죽과 발효 때문에 지금 해볼 엄두가 안나는데 생지 사다가 굽기만 하면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그런데 착한 재료가 들어갔을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서울식품꺼가 냉동생지 중에서는 유일(!)하게...유지로 버터를 사용한 제품이랍니다^-^;; 저도 비상용으로 미니 크로와상 구입해서 쟁여두고 있어요~ 급하게 선물할때....금방 해동해서, 2차발효만 해서..구우면 되거든요^-^;;; 2차 발효하는 동안 속에 채울 계란도 삶고, 햄도 썰어놓고~ 하면 구워서 식자 마자...하나씩 배 갈라서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만들고 하거든요^-^* 급할때...정말 사용하기 좋아요.....정말이지...이것저것 생지 좀 만들어서 넣어두게...커다란 냉동고를 하나 사고 싶다능..ㅋㅋ;;
서울식품 홈페이지 가봤는데 넘 유용하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비싸군요 베이글 넘 먹고 싶은데 6개에 4800원이면 하나에 800원... 125g이 베이글 한개 분량인가요 -.-;;;
다른 생지류는 모르겠고~ 함*식품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시면 미니 크로와상 2kg, 80개 들이 15,000원 하던데^-^;; 전 그래서 가끔 방산 나갈때 2-3봉지씩 짊어지고 와요...헉헉;ㅅ;..ㅋㅋ
아니예요~깨찰빵 믹스로 사시면 만들기 좀 편해요~ ^^ 오븐에 구울때 주의해서 봐야한다는것 빼고는..^^;;
먹어보니 맛도 정말 좋고... 음~ 가격 계산해 보면 좀 비싼감은 있지만 빵가게에서 사는것 보다 훨 싸잖아요~ 글구 구울때 거실가득나는 냄새~ 그 유혹때문에 요즘 살이찌고 있답니당~
참~ 크로와상은 실온에서 3시간쯤 발효시켜야 하는데... 그 시간이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발효 필요없는 다른빵... 예를 들면 깨찰빵이나 머핀등...을 구울때 오븐 위에 올려나요~ 오븐팬에 미리 자리잡아서 위에 비닐 씌우구여... 그럼 금새 발효가 된답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빵구우면 오븐전체가 뜨끈뜨끈 하잖아요... 일석이조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