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육군 종합정비창, 학술교류 협약 체결
7월 26일(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상황실
‘항공기 피로파괴 분야 기술자료 및 정보 상호 교환’ 등 협력키로
경상대학교(GNUㆍ총장 하우송)는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육군 종합정비창(창장 준장 서만열)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하우송 총장, 대학본부 보직교수,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 조태환 소장, 김상식 부소장과 서만열 육군 종합정비창장, 방향혁 정비기술연구소장, 장병창 행정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교수ㆍ학생ㆍ연구원의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참석 ▲항공기 피로파괴 분야 기술자료ㆍ정보 상호 교환 ▲상호 보유 연구장비 공동사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의 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공동협의회도 두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구체적인 기술교류 추진을 위하여 담당부서(육군 정비기술연구소, 경상대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로 구성된 기술협의체도 두기로 했다.
• 사진 : 경상대학교는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육군 종합정비창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 내용 문의 : 대외협력과 751-6229
• 국립경상대학교 홈페이지 : www.g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