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당신께,
천사같이 배풀어준 당신의 사랑과 따듯한 손길을 힘입어 지리산순례 100일을 맞습니다.
9월 22일(토) 저녁7시 남원 산내면사무소 마당에서 보고싶은 당신과 그리운 이들과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100일잔치를 펼칩니다.
떡과 막걸리 한 잔 준비하며, 목빼고 기다립니다^^
함께 나눌 사랑과 노래와 시를 품고 달려 와주세요.
생명평화합창단, 무지개청개구리, 사랑어린학교, 김경숙, 산내풍물패가 흥을 돋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은 순서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 내가 있습니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100일을 목전에 두고 지리산 둘레길에서 생명평화순례단 모심.
첫댓글 그동안 간간이 뵈었었는데, 벌써 일백날을 맞으시는군요. (짝짝짝~)
순례단이 땀방울 뚝뚝 떨군 걸음걸음마다 새겼을 생명평화의 간절한 그 마음, 온누리에 퍼지길 빌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