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귀향길 운전자보험부터 챙기세요~!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높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 시원한 바람,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듯 합니다.
추석연휴는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용한 자동차보험 또는 운전자보험 상식을 알아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 입니다
추석 귀성길의 안전 가이드~! 보험상식을 활용하시면 올 추석은 안전하고 풍성한 귀성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 자동차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보통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이 적용되는 운전자 범위를 “배우자 특약” 이나 “가족특약”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 이 경우 부모 이외의 형제가 운전하다 사고가나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추석 연휴 귀향길에 장거리 운전을 혼자하기 부담스럽지만 만일의 사고가 걱정된다면 이때는 자동차보험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을 활용하면 됩니다.
단기운전자 특약은 1만∼2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일주일이나 보름 동안 보험을 적용받는 상품입니다. 운전자 범위에 제한 없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추석 연휴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단 특약에 가입한 당일 밤 24시부터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용하기 하루 전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무보험차 담보' 너무 믿지 마세요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하는 운전자들은 대부분 '무보험차 상해 담보특약'에 가입됩니다.
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났을 때 자신의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 특약입니다.
따라서 추석 때 다른 사람 차를 마음껏 운전해도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특약에는 제한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1. 고객님 자신이 차를 몰다가 망가뜨린 차량의 피해는 보상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보상대상은 상대방의 인적, 물적 피해 그리고 자신의 인적 피해입니다.
3. 상대방의 인적피해에 대해사는 무한대로 보상하지만, 자신의 인적피해는 보상액이 2억원으로 한정됩니다.
4. 자신이 보험에 들어둔 차와 같은 차종을 운전할 때만 보상이됩니다.
귀성길 “운전자보험” 은 필수 입니다.
귀성길 사고시 고객님 자신이 보장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안전장치는 “운전자보험” 입니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고객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안전장치입니다. 운전 중 피로로 인해 사고를 냈는데 피해자와의 합의를 하지 못하면 형사처벌이 따를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이에 대한 대비책입니다. 즉 , 자동차보험이 대인, 대물에 대한 보장을 책임을 진다면, 운전자보험은 벌금, 방어,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지원해주고, 내 자신의 상해에 대한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몇가지 보험상식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 아무쪼록 고객님의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해상 운전자보험 1만원대로 견적받고 당일 바로 가입하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사고에 관한 법이 강화되었습니다.
2021년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1억원
대인벌금 3천만원 (민식이법 3월 25일시행)
대물벌금 5백만원 (도로교통법 151조 2018년 3월 27일개정)
타인보상 O/본인도 보상O (자동차부상등급 14급 사고시 50만원보상가능)
운전 중 사고 보상 O/일상 생활 중 사고도 보장 O (상해 특약 담보 가입시)
변호사선임비용 2천만원
기존에 운전자보험이 가입이 되어 있으시다면, 지금 기준으로 한도가 넉넉하게 가입이 되어있으신지 먼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의 경우에는 2018년 이전 상품은 3천만원까지이고, 2019년 8월부터는 최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상담문의 : 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 대표 김주호 010-9904-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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