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와 버섯이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ㅎㅎ생버섯의 냄새를 한참 맡아보고, 장난감 칼로 자르기도 시도해보고, 손으로 찢어도 보고 오감을 사용했네요ㅋㅋ지원이가 다듬어준 버섯을 넣고 볶음밥을 해주었는데, 버섯 식감이 싫다며 잘 안먹었네요..ㅋㅋ 언젠간 버섯과 더 친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버섯 잘 안잘라져서 칼집 나있는거 너무 웃겨요ㅋㅎ😄 지원이가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네요ㅎㅎ🥰 어린이집에도 활동했을때 맛보자마자 바로 뱉었는데 ㅎㅎㅎ 집에서도 역시나 뱉었군요! 우리 지원이가 골고루 잘먹는 그날까지!♥️
첫댓글 버섯 잘 안잘라져서 칼집 나있는거 너무 웃겨요ㅋㅎ😄 지원이가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네요ㅎㅎ🥰 어린이집에도 활동했을때 맛보자마자 바로 뱉었는데 ㅎㅎㅎ 집에서도 역시나 뱉었군요! 우리 지원이가 골고루 잘먹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