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씨의 전생윤회(2) 46-8-28 이와테(岩手)에서
나는 정말로 종교적인 편력이 없습니다.
3년 정도 전의 정월에 처음으로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과 인연이 있어,
이 정도(正道)를 얻은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3개월 정도는 그다지 믿지 않았습니다.
몇 번인가 얘기를 듣는 동안에, 자신에게도 수호령이 있을까?
정말로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증명하고 싶다고, 마음을 조화했습니다.
그러자, 손끝에 전기가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어,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의 말씀과 현상에 너무 강한 인상을 받은 결과 때문인가?
자기최면인가?
여러 가지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그 해 5월에 영도가 열려, 자신의 과거세를 자신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진실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지도를 해 주시는 프리티님의 의식과
교체하여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원생략, 이하동일…………
지금 내가 말씀드린 이 말은,
지금부터 약 2천 년 전에 이집트에서 사용하던 말입니다.
나는 당시 남성으로서 육체를 갖고,
대상(隊商)들로부터 세금을 뜯는 일을 하고 있던 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 때문에 외출했을 때에,
나자레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의 가르침에 이끌려,
그리스도교에 귀의하여, 생애를 포교활동에 봉사한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육체가 없어져도,
그 영혼은 영원히 불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 실재계가 협력하여, 수많은 분들의 영도를 열고,
과거세는 오랜 세월 몇 번이고 저 세상과 이 세상을 전생윤회하여,
마음의 수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명을 갖고,
저는 이 여성의 지도령을 맡고 있는 자입니다.
그럼 지금으로부터 이 여성의 과거세의 의식과 교체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하여 이 지상계에서
생명의 유전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실증해 보겠습니다.
그럼 의식의 교체를 하겠습니다.
……………………………………………………..
나는 포페로와우라고 하는 남성입니다.
지금부터 약 1만2천 년 경 전에
애틀란티스 대륙에서 생명을 갖고,
여러 가지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 걸어 온 자입니다.
또 전생윤회하여 현재의 남미의 안데스산맥 부근에서 육체를 갖고,
이름은 센체라 아루 칸토라라고 하는 남성입니다.
당시의 신앙은, 태양신앙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라우도님이라고 일컬어지는 왕 밑에서,
저는 식사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후, 전생윤회하여,
지금으로부터 약 2천5백 년 전에,
인도에서 남성으로 육체를 갖고, 와리야스타디라고 불리웠습니다.
저는 가야산이라는 곳에 틀어박혀 육체수행을 했던 자입니다.
우리는 산중에서, 동물의 위험으로부터
자신들의 몸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불을 피우고,
그 불 주위에서 육체고행을 행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의 가르침을 배화교(拜火敎)라고 불렀습니다만,
이것은 결코 불을 숭배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우주의 것을 움직이고 있는 신이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닫기 위해서는 난행고행(難行苦行)하여,
자아를 멸각하는 것에 있다고 믿고, 수행한 것입니다.
그곳에서 고타마 싯타르타님을 뵙게 되어,
많은 수행자들과 여러 가지 생로병사에 대해 얘기하며,
그 후에 질문도 하셨습니다만,
우리는 누구 하나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고타마님은 우리 곁에서 3일 정도 계셨고,
그 후 또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다른 장소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저분은 장래에 훌륭하게 깨달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분이라고 얘기하며,
저분이 깨달았을 때에는,
모두 저분에게서 가르침을 받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령이였기 때문에,
그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 후, 1세기에 저는 시리아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여성으로서 육체를 가졌습니다.
그 이름을 세테리아라고 합니다.
제가 태어난 환경은 사막의 오아시스로,
많은 대상(隊商)들이 다가와서 짐을 옮겨 싣거나,
교환하거나 하여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곳에, 베드로님이 많은 제자들을 거느리고
크리스트교의 전도를 하셨고,
우리는 그 때 크리스트교에 귀의하여,
그 안의 한 사람 오타오와 프리티님의 중매에 의해 결혼한 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남편과 함께 사람들에게
일부일처가 신리라는 것을 전파하며 걸었습니다만,
우리가 걸었던 환경은, 여성은 이른바 노동력의 하나였고,
어디까지나 물건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좀처럼 우리의 호소에 대해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아,
포교활동은 상당한 고생이 뒤따랐습니다.
그 후, 5세기에 티벳트에서 남성으로서 육체를 갖고,
이름은 타타쿠리라고 불리웠습니다.
저는 티벳트의 빈농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에 절에 들어가 봉사하였고,
그 후 삭발하여 승려가 된 자입니다.
그 무렵의 티벳트는, 중국에서 불교를 배웠기 때문에,
인도에 오시는 분이 많고,
또 인도에서 중국에 불교를 전파하는 분들도 왕래하는 장소로,
저는 그 분들에게서, 중국의 천태산에
지의님이라고 불리는 대단한 고승이 있다고 듣고,
가르침을 받기 위해, 멀리 천태산에 가, 입산한 자입니다.
그리고 법화경을 배운 자입니다.
8세기에는, 같은 중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나,
이름을 토완틴 호완틴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방관리의 집에서 태어나,
제 부친과 똑같이 관리가 되는 꿈을 갖고,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유교라든지, 시가나 관현, 예절 등을 열심히 배웠는데,
당시는 모두 관리가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을 밀어내서라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관리가 되는 것을 모두가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남성의 최고의 출세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느 날, 무상함을 깨닫고, 모든 것을 버리고,
타타쿠리와 마찬가지로 천태산에 입산하여,
천태경 및 법화경을 배운 자입니다.
그 당시의 경문의 일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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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교에, 성문(聲聞)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리를 내는데, 성문을 낭송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아니고,
성문의 내용, 즉 석가의 가르침을 듣고 가슴에 깊이 새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모두 부처의 자식으로서 소리를 듣는 중에,
소리의 파동을 타고 실재의 세계에 가는 모습,
그리고 같은 가르침을 듣는 자들이 소리를 부드럽게 하고,
마음을 온화하게 하여 낭송하는 것을 성명(聲明)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전생윤회하여
현재의 북베트남에서 남성으로서 육체를 갖고,
그 이름은 온딘간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저는 북베트남의 바다 근처에서
쌀의 집하장을 하고 있는 가정에서 태어난 자입니다.
저의 집은 대단히 성대한 장사를 하고 있었고,
단민(중국 남부의 수상생활민)이라고 불리우는
많은 쿠리(중노동에 종사하는 중국, 인도의 하층 노동자)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20살 무렵,
그 단민의 생활과 우리 가족의 우아한 생활과의 차의 격심함에
뭔가 모순을 느껴 가출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쿠리의 무리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였고,
후에 커다란 배를 타고 동지나해 쪽에서 무역일에 종사하였고,
그때에 관음력이라는 가르침에 이끌려,
저는 그 가르침을 고향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여
43세 때, 내가 태어난 집에 돌아가 열심히 일하였고,
그리고 만년에 가독(家督)을 이복동생들에게 물려주고,
바다 가까이에 당(堂)을 짓고,
거기서 사람들을 모아 완틴쿤이라고 불리우는 스님에게서 관음력의 얘기를 듣고,
저는 거기의 당집 지킴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의 주변에 불을 지피고 배의 안전항해를 기원하였습니다.
그때의 관음경의 일부를 외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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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여러분도 똑같이 자신이 원했던
모든 나라들을 전생윤회한 기억은,
각각의 마음속에 기억되어 있습니다.
결코 육체고행을 하거나,
또 몇 시간이고 경문을 낭송한 결과,
이와 같은 현상이 이 여성에게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이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실천하는 것에 의해,
여러분도 자기자신으로 생명이 유전(流轉)하고 있음을
확증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직접)
정법의 하나인 현상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