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19.8.7 (수)06:30
부여 임천 침례교회에서 부여CFC조찬기도회와
그날 10시에는
부여 임천 정원 요양원 설교와 도고기도를 드렸습니다.
요양원 갈 때마다 반가이 맞이해 주시고 안수기도도 드리는것 없이 받아서 미안하다하시는데
저는 절대로 그럿것 받지 않는다해도 미안해서 안수기도 받질 못하시는 깅ㅇ순 권사님!
병원에서 말기암으로 도저히 치료불가 판정되었다합니다.
약도 먹어도 안되어 3개월 시한부로
요양원에서 6개월간 너무 잘계셨습니다.
그런 권사님께서 시간이되어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창현 원장님의 인도로
요한복음에서 7대 기적으로 마지막 나사로를 살리신것에 대해 ''나사로야 나오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드리는데
김ㅇ순 권사님이 안보여 마음의 걱정을 안고 더 갈급한 설교를 드렸습니다.
설교마치고 이야기를 듣고보니
지금은 권사님께서 너무 힘드시답니다.
ㅠ
병실로 찿아가 ㅠㅠ하면서
저 알아보겠나요?
목..사.님 하시는데
기도밖에 없었답니다.
사랑합니다 김ㅇ순 궘사님!
부여 임천에 갈때 대전에서 터치선교를 하시는
83세의 오재건 장로님을
모시고 기도회의 대표기도와 정원요양원의 어르신들 터치봉사로 함께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더 기쁜 것은 요양원에 안수기도받기를
거절하고 저에게 먹을 것을 갖다주시는 불교신자 어르신의 고백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할때 듣고
교회다닐까 했답니다.
그리고 7월달 예배시에도 교회를 안다녔는데 8월에 가니 다니신다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니 무슨 소린지 잘모르겠고 서먹하고 그렇다 하시길래 처음에는 모두가 다 그렇다 말씀드리고 찰 잘하셨다고 두손잡고 인사드리니 얼굴에서 빛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꾸우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