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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레크리에이션과 수료
경희대 사회교육원 1급 노래지도자과 수료
(현) 영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재중
한국 강사은행 부총재 겸 정교수
성공사관학교 웃음, 레크레이션학과 교수
국제 웰빙 협회 유명강사 65호 인증
밝달 문화 예술원 봉사단 레크레이션강사
열정으로 만든 인생 2막 1장
아줌마 새로운 직업에 눈뜨다
나의 아동기는 참으로 행복했고, 청소년기는 불행했다. 그리고 청년기는 그저 그랬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울 때는 너무 행복해서 ‘혹시 이 행복을 누군가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시간여유가 생겨, 이것저것 해보고자 알아보니 만만한 일이 없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걸림돌은 향수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내 고향은 경남의 자그마한 도시이다. 용인으로 시집와서 이제껏 살고 있으니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고향과 달리 형제자매들이 옆에 없다. 결혼한 여자들은 잘 알겠지만 집안일에 아이들을 돌보고, 부모님까지 안계시면 친정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친정나들이가 몇 년에 한 번 밖에 되지 않으니 향수병에 걸려 우울증을 겪고, 심지어 이혼도 생각했다.
그렇게 모든 게 무기력하고 귀찮고 살기 싫다는 생각에 쌓여 있을 때, 우연히 TV를 통해‘웃음치료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웃음으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곧장 인터넷을 검색하여 그분의 센터에 등록하였는데, 그분이 바로 웃음치료 창시자 한광일총재님이다. 교육을 받으면서 너무 많이 웃고, 너무 많이 즐거웠고, 너무 많이 행복했다.
아줌마 세상 밖으로 나오다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무슨 대단한 강사가 될 것 같았지만, 자격증은 장롱면허증마냥 장롱자격증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세월만 보내던 어느 날, 둘째오빠에게서 막내오빠가 담도암말기라 수술이 어렵고 앞으로 6개월을 넘기기 힘들다는 연락이 왔다.
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이었다. 부모님을 모두 여윈 뒤, 3남3녀 중 막내인 나는 언니오빠들에게 많이 의지했고, 특히 막내오빠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 막내오빠가 쉰도 안된 나이에 몹쓸 병에 걸린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매일 눈물로 밤을 보냈다. 병실에 찾아갈 때도 오빠가 너무 불쌍해 울기만 할뿐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정작 막내오빠는 언제나 내 건강부터 챙겼다. 허리디스크 수술한 곳이 계속 재발하여 일만 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막내동생이 불쌍해서인지 “허리가 그리 아파 앞으로 뭘 해먹고 살거냐.”고 자주 물어봤다. 그럴 때마다 나는 걱정하지 말라며 “웃음치료사도 할 수 있고, 노래강사도 할 수 있고, 레크레이션 강사도 할 수 있다.”며 큰소리를 뻥뻥 쳤다.
오빠는 1년 6개월 남짓 한 투병생활을 끝으로 작년 9월, 내 곁을 떠났다. 그때 막내오빠 병실은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 병실이었는데, 왜 웃음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지금도 가끔 막내오빠가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술 한 잔 들어가면 뜬금없이 전화해서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랑한데이~ 내 동생.”이라 말하곤 했다. 둘째오빠 역시 술 한 잔하면 “멀리 있는 내 동생 보고 싶다. 사랑한데이~”하면서 내 답도 안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경상도 무뚝뚝한 사나이 우리오빠들.
막내오빠를 보내고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누웠을 때, 한 복지사님께 전화를 받았다. 주간보호센터에 봉사를 가는 데 꼭 나와 달라셨다. 여러 번 권유하셔서 결국 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오히려 그분들이 나에게 힘내라고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아는 동생은 ‘언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오빠가 그만 슬퍼하라고 그런 것 같다.’고 하면서 위로했다.
그 후, 내 삶은 180도 달라졌다. 오빠에게 큰소리친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으로 미친 듯이 웃음치료를 하러 다녔다. 웃음치료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 엄마아빠 생각에 울고, 몹쓸 병에 걸려 웃음치료 받는 젊은 분들을 보며 오빠 생각에 울고, 어르신들께 내가 치료를 받고 오는 날도 있어 기분 좋아 울고.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여기저기 찾는 곳도 많고, 직접 찾아가는 곳도 많아졌다.
아줌마 점점 웃음에 미친 사람이 되어가다
어르신들 앞에서 웃음강의를 할 때면 너무 행복하다. 내가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고, 어린아이들처럼 율동이나 동작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흘러간 노래를 듣다 우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 한편이 짠해온다.
웃음치료를 할 때는 늘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빨간 조끼를 입는다. 등장부터 많이 웃으시라고 나름대로 컨셉을 잡은 것이다. 어떤 날은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죽을 만큼 아파도 “무대 앞에만 서면 신들린 것처럼 한다.”는 어떤 분의 말씀처럼 열정적으로 무대 위에 다 쏟아낸다. 나로 인해 모든 분들이 웃고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등 어르신들 계신 곳을 다니다보니 그분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진사이버 대학 노인복지학과에 입학했다. 입학식 날 1학년 과대표로 뽑혀, 학교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저녁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소홀해질 것 같아 돈을 받고 하는 수업은 특강수업이나 주말특강만 하기로 했다. 그 외의 활동은 자원봉사로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업이 있다. 바로 ‘보배팁’을 만들어 여러 강사들에게 보급하는 것이다. 보배팁이란 ‘보고 배우는 팁’이라는 뜻으로, 보조 강사님들이나 자료가 부족한 강사님들을 위해 뜻있는 여러 강사님들이 동참하여 웃음기법이나 웃음율동, 라인댄스, 건강강의, 스팟 등등의 자료를 선별해 DVD로 만들고 있다.
이렇듯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건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하다.’는 윌리엄 제임슨의 명언처럼 나의 열정과 웃음으로 만인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서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엔돌핀 딸, 소망공주가 학교 공개 수업 날 발표한 나를 소개한 글이다.
“우리엄마는 웃음치료사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편찮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웃고 신나게 해드립니다. 그리고 엄마는 대학생입니다. 강의하고 오면 너무 피곤하실 텐데도 공부를 합니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또 강의공부를 하고, 율동을 만들고, 공부를 합니다. 제가 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려야하는데 그렇게 못해 미안합니다. 저는 지금은 엄마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엄마 딸인 게 행복합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딸아이가 눈물을 보였다. 나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다른 엄마들도 울컥했다. 이렇게 엄마의 직업을 이해하고 자랑스럽다고 하는 내 아이를 위해, 나는 오늘도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집을 나선다.
임미경
비엔나 콘서트 바토리 피아노 석사
호주 웨슬리 대학원 음악 예술 경영 석사
브르노 시립 콘서트 바토리 피아노 엑자멘 및 음악 예술 경영 박사
14,15기 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부회장
한국문인협 회원
서초문인협 이사
상명 대학교 음악 예술 경영과정 주임 교수 및 시인
겸손한 권위, 부드러운 카리스마! 음악의 매력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묻는다.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이에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답을 한다.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 지식인 0.5%안에 드는 것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정치인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각자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서 최고가 되기를 바라고 그것이 성공이라고 말한다.
과연 이 시대의 성공이란 무엇일까? 세상을 떠나는 날 성공의 정의를 내리고 간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강의로 흘러온 삶 속에서 대학 뿐 아니라 관공서, 기업, 시민, 문화 센터의 강의가 늘어나면서 강의 주제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간 경영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이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겸손한 권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 시대의 권위는 무게를 잡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겸손으로 만들어진다. 겸손한 권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charisma)는 친절함으로 직함을 바꾸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자상하고, 친절할 때 바로 겸손이 나오고, 남들이 존경하며 따를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겸손한 권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리더십(readership)이 되는 전문성의 시대, 지식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한때 우리 사회는 학벌 콤플렉스(complex)를 겪었다. 모두가 학벌이라는 콤플렉스에 자신을 내몰고 더욱더 높은 학력을 얻기 위해 애를 썼다. 이 콤플렉스는 결국 교육의 변화에 따라 마음의 병도, 감춰야할 비밀도 아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었다. 즉, 대학에 열린 강좌가 늘어나면서 시대의 흐름이라는 강물에 흘러가 버린 지 오래다.
요즘 대학을 보면 낮에는 젊은 친구들로 넘치던 교정이, 밤에는 나이 든 동기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최고 경영자들이 인맥을 만들기 위한 대학이었다면, 지금은 스스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 지식을 배우러 오는 대학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주위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지식을 쌓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식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시대에 리더십이 되고, 소통이 되기도 한다.
결국 학벌이 아닌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대, 겸손한 권위가 존경받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3.0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감동과 영원을 팔아야 하는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 시대의 매력!
모방속국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많은 사람이 열광하고,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다. 음악 전문가로서 이런 매스컴(masscom)의 위대함에 대단히 많은 것을 느꼈다.
이전까지의 가수란 노래를 부르는 직업에 불과했고 소속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의도대로 무대에 설 뿐이었다면, 지금은 가수 스스로 자신을 기획하고 연출했을 때, 대중에게 힘찬 박수를 받는 시대가 되었다. 매니지먼트나 방송사의 기획의 결과로 가수와 가수의 등수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수 스스로 자신의 연출과 편곡과 기획을 경영하여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등수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중에는 프로 가수에게 등수가 주어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이들도 있었겠지만, 음악 전문가인 나로서는 그 프로그램이 시대의 한 바퀴를 돌려 대중가요를 문화와 예술로 끌어 올렸다고 평가한다.
지금은 필자가 대학원생들을 위주로 지도하고 있지만 예전에 학부를 지도할 때 학생들에게 꼭 내주는 레포트가 있었다. 한 학기는 아버지와 손을 잡고 매달 음악회를 관람한 후 달라지는 아버지와 나의 관계 변화와 음악의 평가, 두 번째 학기는 어머니와 손을 잡고 매달 음악회를 관람한 후 어머니와 나의 관계 변화와 음악의 평가, 세 번째 학기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나 꼭 셋이 함께 음악회를 다녀오고 나서의 관계 변화와 음악의 평가, 학생들은 레포트를 써야하고 발표가 있는 과제라 실천에 옮겼다.
그 후 부모님은 물론 제자들에게 참 많은 감사의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에게 소통과 평화와 정서를 가져다준다.
어느 날부터인가 나는 학교 밖에서의 강의에 꼭 음악 프로그램을 넣어 강의하고 있다. 강의 시작과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의 눈빛이 달라지는 모습은 현저하다. 처음 강의 나가는 곳에서는 “강의가 특이 하군요.” 혹은 “강의가 지루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강의를 통해 음악이 얼마나 많은 순수성과 행복과 정서를 가져다주는지를 느끼게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음악이 가져다주는 매력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학문임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요즘 매스컴이나 신문을 통해 학교 폭력 혹은 청소년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진정으로 가슴 아프고 마음 무거운 교육 현실의 문제점이요, 어른들의 숙제이다. 이는 입시전쟁인 교육과정 속에서 음악 교과목이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음악은 정서요, 문화요, 정신적 심리의 안정성이다. 청소년들에게는 1인 1악기는 필수이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학문으로 재고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겸손한 권위를 만들기 위해 음악을 생활 속 가까이 하여야 한다.
음악을 통해 시대의 밸런스(balance)에 맞는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기를 감히 바래본다.
정몽석
◦에너지 관리 컨설팅 석호산업 대표 산업기술 명장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노동부 장관 위촉)
◦초중고 직업전문학교, 폴리텍 대학 등 직업진로지도 강사
◦성공사관학교 청소년 비젼 학장 에너지 절약학 교수 위촉
◦(사)유비쿼터스 학회 이사 임명
◦직업능력 지식포털 온라인 중소기업 현장특강 저탄소 분야 전문강사
◦대한민국 안전명강사 179호 강사증
국내 에너지 원가절감으로 지구를 살리자
우리나라의 수입 의존도는 96.2%로 매우 높고, 특히 석유의 경우 한국은 석유 수입규모 기준 4~5위권이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고갈시점이 100년 안팎인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가장 값싸고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로 손꼽힌다. 또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이다. 국가와 지구의 지속 가능성도 결정 짖기에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다.
에너지 절약운동은 정부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가정의 절약만으로는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하고 있다. 문제는 실천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가정에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야 한다.
에너지 절약은 작게는 가정 경제를 돕고. 더 넓게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국가 예산낭비를 줄이고,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물려줄 지구를 지키는 일이다.
기술인으로서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 반열에 올라
정몽석 명장은 대한민국 신재생 녹색성장 에너지 개발과 절약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장한 무궁화인, 장한 한국인·무궁화근장 산업부문 대상 2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에너지 절약 전도사’라 불리는 그는 국가가 선정한 산업기술명장으로서 에너지관리 및 보일러설비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로 일반 기능직 사원으로 입사하고, 이후 기술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명장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정몽석 명장은 에너지 절감 공로로 무궁화 근장2회 수상, 미래를 선도 하는 신지식인 기술인부문 대상,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 특별판 수록자선정을 비롯해 2001년 제5회 직업능력 개발유공자로 선정되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이외 대통령 표창 및 장관상 등 사내외에서 받은 표창이 무려 72회나 된다.
특히 정몽석 명장이 금호타이어 재직 시절 30년 개근과 함께 남다른 주인의식으로 에너지시설 관리, 설계상 문제점 해결과 설비 개선 교체를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과 향후 1천억 원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은 산업계에서는 전설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일화다.
퇴임 후 즉시 에너지관리 컨설팅 협력업체 석호산업설립 대표로 2001년에는 석탑산업을 수상하는 등 72회에 걸친 수상경력과 37개의 수료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2008년에는 우수기능 제1~2회 대한민국 명장작품박람회장에서 ‘집념의 한국인 정몽석 명장’으로 상장과 수료증 105매를 코팅 도배 전시, 2006년에는 ‘생할 속 필요한 에너지 절약 지혜’, 2008년에는 “에너지 원가절감으로 지구를 살리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퇴직 후 에너지 관리 컨설팅 업체인 석호산업의 대표로 에너지 원가절감을 견인하고 있는 정 명장은 의지, 성실, 근면, 인내, 남다른 주인의식, 문제의식, 직업의식으로 일구어낸 말 그대로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현재 (사)대한민국 유비쿼터스 학회 이사. 대한민국명장회 호남지회 회장 등을 맡아 기술기능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정 명장은 초중고 직업학교, 폴리텍대학 등에서 강의를 통해 인생성공담을 들려주며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명감과 주인의식,문제의식,직업정신으로 해결방안 모색
가난이 그림자처럼 쫓아다니던 어린 시절,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정몽석 명장이 오늘날의 위치에오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글도 백번 읽으면 뜻을 알 수 있다”는 말을 평생 되새기며 노력했기에 가능했다.
정 명장은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시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주간에는 현장중심의 에너지관리 업무를 하고 퇴근 후 기술학원에서 기술을 익히며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의식, 주인의식을 갖고 현장문제점이 발생되면 3번 이상 자문자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만들어냈다면서 “다른 이들도 꾸준한 관심과 목적을 갖고 노력하면 저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정 명장은 녹색기술 R&D투자도 매우 중요하지만 에너지 절약 제어기술 무사안일주위와 자기신상위주 개인별 의식차이 System설계Loss, 과용량 설비구입 및 선택 관리상 에너지 불필요한 낭비 문제점들을 분야별 핵심 전문가 그룹으로 T.F.T를 구성, 감리․감독 부서를 만들어 합리적인 규제와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10년 동안 100조원 이상의 에너지낭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핵심 정책 1호로 목표를 정하고, 국민들에게 홍보․권장하고 있으나 아직도 에너지 설비설계 시의 주인의식 결여와 과잉복지, 과잉환경, 안전별미에 집착한 절약기법 부재로 인한 불필요한 과대용량 설계와 설비 구입이 이루어져 고정적인 에너지낭비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그동안 현장에서 실제 이론과 경험을 통해 얻은 에너지절약 기법과 주인의식 문제의식을 전 국민과 에너지설계, 설비구입 선택 담당자들에게 전달하고 홍보하여 불필요한 과용량 설계 및 설비구입을 예방코자 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고 오늘도 불철주야 뛰고 있다.”는 정몽석 명장이야 말로 대한민국 국보급 에너지절감관리사제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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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배팁부분요 보조강사아니고 초보강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소주제를 아줌마웃음에 미치다 로 수정바랍니다
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부회장
민주 평화 통일 자문위원부회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