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도 예배순서

[노빈첸시오]

◈ 설날 추도 예배순서◈

1. 개식사 ------------------------------------------------------- 인도자

오늘은 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1월 1일, 우리민족의 가장 큰 민속명절인 설날입니다.

이 중요한 설날 아침에 우리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를 있게 하시고 먼저가신 부모님을 비롯한 조상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추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설날 추도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 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 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것과

몸이 다시 사는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 송 -------------- 통합 460장 (지금까지 지내 온 것 ) -----------다함께

4. 기 도 ------------------------------------------------------ 인도자

TK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가족 모두 지난 2016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제 2017년 새해를 시작하는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조상님들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며

   추도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의 힘들었던 일, 좋지 않은 기억들은

   모두 잊게 하시고,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하나님의 축복 속에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희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부모님을 기억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형제간에 화목하고,

   우에 있게 살 것을 항상 말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책임감이 강하셨고,

   근면 절약정신을 보여주신 부모님의 삶과, 소망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사는 저희 후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쪼록 함께 예배 드리는 온 가족이 언제나 건강하게 살게 하시며, 어디에 있던지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주님의 은혜 아래서 형통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는 특별한 건강의 축복과 함께 지혜와 명철함을 주셔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모두 올 한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유익함을 나누어주는 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지금 병마와 싸우는 가족이 있읍니다. 평생을 주님만 섬기면서 세상 힘드일을 주님만 바라보며

    견디어 왔읍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마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치유의 기적을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은 여생을 주님 만을 섬기며 병속에서 고통 받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성 경 ----------------------- 시편 128:1-6 ------------------- 다함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 지로다.

6. 설 교 ------------- 사랑하는 가족이 만나는 기쁜 설날 ------------ 인도자

오늘은 우리 민족 전래의 명절인 설 날입니다. 
또한 설날은 헤어져서 살던 가족이 만나는 날 입니다.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가 만나 그 동안 살아온 얘기를 듣고 좋은 일은 축하하고, 앞으로 할 계획은 격려하고, 자녀들에게는 축복하고 별식을 먹는 날입니다. 이러한 좋은 설날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 가정과 자녀들에게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가정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이 복을 받을 수 있을 까요?

1.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일을 해야 행복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근면한 자를 칭찬하시고 복 주십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는 부지런한 개미에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심지 않은 자는 아무것도 거두지 못합니다.

2. 가족 모두가 합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행복을 만드는 재료는 사랑 입니다. 하나님 사랑, 예수님 사랑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 주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을 주십니다. 이 사랑이 우리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 가족 구성원 간에 사랑하고,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은 가정을 만들어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삼중의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식사랑 입니다.

복스러운 자녀를 낳은 아내를 본문은 포도나무라고 했습니다. 포도나무는 번창하는 나무, 열매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나무입니다. 아내는 식구들에게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집안 식구들이 행복해 합니다.

4.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사랑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통하여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오늘도 설날에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는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설날, 좋은 날입니다. 새해 첫날을 감사와 추도예배로 시작하는 우리가족 모두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복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7. 기 도 ----------------------------------------------------- 인도자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새해 첫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먼저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추모하며,

 설날 추도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새해에는 우리 가정이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가정,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가정, 부모에게 효도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가족간에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지금 병마와 싸우는 가족이 있읍니다. 평생을 주님만 섬기면서 세상 힘드일을 주님만 바라보며

견디어 왔읍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마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치유의 기적을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은 여생을 주님 만을 섬기며 병속에서 고통 받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9. 찬 송 -------- 통합539장(이몸의 소망 무언가)------------ 다함께

10. 주기도문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