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포스터]Bruce Foster
"팝업북은 연극을 닮았습니다. 팝업은 무대이자 그 무대에 선 배우이기도 하지요."
"내가 만든 팝업북을 펼치는 아이의 눈을 볼 때 가장 행복합니다. 팝업북을 보는 사람은 독자이면서 관객이지요.
그 황홀한 '종이 마술'을 한국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해리포터' '빨간 모자' 등 40여편을 팝업북으로 만든 포스터는 이 분야에 손꼽히는 예술가랍니다.
한 가지 스타일에 구속되지 않으며 다양한 주제와 폭 넓은 연령층에게
시각적 깊이를 줄 수 있는 작품을 지속으로 제작해 왔으며
특히 Angels 팝업 북처럼 예술과 종교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고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통적 스타일 형식의 팝업북을 만들고 있는 작가라고 합니다.
헤리 포터 (Harry Potter)의 팝업북 작가 브루스 포스터 (BRUCE FOSTER)와 함께 인증샷 찍었습니다
좀 나이 들어보이지요
브루스의 명함입니다
페이퍼 엔지니어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은 우리의 이력서만큼 작업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좀 독특합니다
첫댓글 다음주 월 날 갈께요.....!
근데... 난 첫 장 사진이 안보이네요... 배꼽만 뜨고 내컴이 이상한가...?
페이퍼 엔지니어링이 팝업아트군요...^^
명함은 고인돌님의 칠지도 명함이 더 멋있습니다..ㅎㅎㅎ
세계적 팝업 아티스트. 박석형님.ㅎ
아 놔~~ 왜 난 자꾸만 형님 볼따구니에 지그해드 꿰고있는 모습만 떠오르는 거냐고요~~~
ㅎㅎ...앞날이 보입니다...파란눈의 청년이 인돌형 옆에 서서 웃고 있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