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트힐링아트전, 참여작가 프로필

[HART]

 

고대용  HART 추천작가  dmsalekt@hanmail.net

고대용은 26세 청년이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에 참여하였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매체나 활동에 흥미를 보이며 몰입한다. 그의 어머니 조성숙은 “두 번째 전시 참여네요. 너무 좋고요, 우리 대용이에게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김지영  HART 선임연구원  olive3362@hanmail.net

김지영은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졸업했다. ‘그림마당 2009’ 등 단체전 3회에 참여했다. 현재 마천복지관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세경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박기동  HART 추천작가  gilhyun77@hanmail.net

박기동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다. 그는 창의적인 종이접기를 즐겨한다. “꼭 한번은 내가 만든 종이접기를 전시해보고 싶었어요”라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사람들과 부모님의 반응을 궁금해 한다. 그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신길현  HART 선임연구원  gilhyun77@hanmail.net  pooh11@nate.com

신길현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졸업했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가족사랑서울신경정신과의원, 소중한아이정신과/해수아동발달연구소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양복섬  HART 추천작가  misulchi@naver.com

양복섬은 98세 여성이다. 지난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 출품 이후 시력이 더욱 안 좋아져 현재는 미술치료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2009년 5월에 제작한 <목련꽃과 달>이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하던 그녀는 전시출품을 기억하고 미소와 기대를 보인다.

오민우  HART 추천작가  gilhyun77@hanmail.net

오민우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그는 “제가 정성껏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가 원하는 대로 작품이 완성되어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그는 “제 작품을 전시하는 거예요? …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 좋아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유지훈  HART 추천작가  gilhyun77@hanmail.net

유지훈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그는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 캐릭터 등을 따라 그리기를 즐겨한다.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시간은 늘 행복하고 뿌듯하다. 그래서 “그림 그리는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요. 그림만 그리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고,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이병희  HART 선임연구원  misulchi@naver.com  http://blog.naver.com/misulchi

이병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미술대학원 조각전공을 졸업했다. 세종대학교 예술치료학교 미술치료 전문가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졸업했다. ‘얘들아 노올자~’ 등 개인전 3회를 개최하였으며, 초대 및 단체전에 60여회 참여하였다. 현재 조각가로 활동 중이며, 함춘요양원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이용언  HART 추천작가  1010lks@hanmail.net

이용언은 중리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에 참여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저번 작품 전시 이후 부쩍 자신감이 늘고 행복한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가족들은 너무나 기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전시 준비하면서 활짝 웃는 용언이가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한다.

이지연  HART 선임연구원  long0319@nate.com

이지연은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수료했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웹디자인&기획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장은미  HART 선임연구원  dmsalekt@hanmail.net

장은미는 서울시립대학교 예술대학 환경조각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졸업했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하상장애인복지관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황현지  HART 선임연구원  hye19875@hanmail.net

황현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섬유예술학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을 졸업했다. 2009년 ‘하트힐링아트전’ 등 초대 및 단체전 4회에 참여하였다. 현재 인 미술치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와시타도요미  HART 추천작가  hye19875@hanmail.net

이와시타도요미는 40대 일본 여성이다. 그녀는 “94세 시어머니와 한국사람 남편과 1남 1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염소도 키우면서 요양 보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빴고 힘겨운 시간들이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더욱 좋았던 것은 우리 가족이 이런 저의 모습을 너무 좋아해 주었고 저의 존재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으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