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 군산예닮교회 7월 첫주 대표기도문
복의 근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날씨지만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지켜 주시고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예배드릴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시간 드리는 예배 주님 흡양하시고 주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은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하시고 참 진리와 생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던 이 땅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주신 건강으로 호흡하며 살게 하셨고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오늘도 말씀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복을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이런 은혜를 받은 우리가 주님의 뜻에 따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인간적인 욕심에 사로 잡혀 살았던 삶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분별력을 잃어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저희들이었습니다. 자신을 속이며 타협하다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 낙망하고
좌절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낮은 곳에 있는 우리를 찾고 계시는데 우리는 교만하여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우리의 친구 되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긍휼의주님 지금 세상을 돌아보면 불안한 경제. 고용정책으로 매일 치솟는 물가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일자리로 하루하루 살기가 참 힘들다고 합니다. 능력의하나님께서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저희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치유의주님 오늘도 맘은 원이지만 몸이 약하여 주님 전에 참여하지 못한 환우들 계십니다. 불의치 않은 교통사고로, 예기치 못한 수술로, 노환으로 인해 병상에 누워 있는 성도님들 주님께서 일일이 찾아가셔서 병 낫길 원하느냐고 물으시며
많은 자들을 고치시던 주님의 사랑의 피묻은 손길로 육체의 고통과 상처받은 심령들을 치유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능력의주님 이시간 군복무를 위해. 취업을 위해 부모님의 곁을 떠나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또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주님 임마누엘로 함께 하셔서 외롭지 않도록 하시고 힘들고 어려움 있을때 주의 손길로 보호해 주시고 힘과 용기 주시옵소서.
꿈을 잃은 세대에 꿈을 꾸게 하시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우리의 자녀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게 하시고 자신들이 목표하는 일이 성취되어 앞으로 주님의 자녀로서 사회에 꼭 귀히 쓰임받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단위에 서신 귀한 목사님께 성령으로 함께하사 하나님말씀 들을 때 하늘문이 열리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하늘의 비밀한 말씀이 되게 하시어 이 어렵고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로운 말씀되게 하옵소서.
영광의 주님
이시간 사탄마귀 역사하지 못하도록 주님 도우시고 주님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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