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집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길을 올라가려다 보니
전에 그리도 무성하던 일본목련이 고목이 되어 까만상태로 서있다.
아직 죽을 만한 이상증상도 없었던듯 한데. ㅋ 반일감정이 이 나무에 닿아있었을까 걱정스럽다
흐르는 개울가에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빛난다
잎이 뽀족하고 원줄기에서 꽃대가 나오는 졸방제비꽃
다섯장의 꽃잎이 있고 꽃잎끝이 들어가있는 개별꽃
별꽃은 꽃잎이 깊숙히 갈라져 10장처럼 보인다
수영
꽃은 이미지고 잘 갈라진 잎옆에 열매를 달고 있는 줄기하나를 보호하고 있는듯 하다
풀빛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는 선밀나물. 세로 잎맥이다
. 밀나물은 잎겨드랑이에서 덩굴손이 나온다
피나무의 어린 잎
애기나리
족두리꽃은 잎이 두장에 하나씩 꽃이 핀다
이스라지
뽀족한 잎. 꽃과 잎이 서로 마주보며 나고 있다.
줄기와 잎에 작은 가시가 있다. 열매는검정색, 뿌리로 붉은 물을 들인다
잎이 8개가 돌려나면 갈퀴꼭두서니
잎에 잔털이 많다. 열매가 어린 호박같다
황벽나무 어린 순
매화말발도리는 꽃안에 또 꽃이 들어있다
붉은 병꽃은 꽃전체가 붉다
껍질도 벗겨지고 안은 비고...
줄기안이 텅비어있는것이 보인다
껍질도 벗겨지고 안은 비고...
세잎양지
병꽃 수정 전후모습
흰민들레가 이처럼 예쁜지는 처음 알았다.
홀아비꽃대위에 큰광대 노린재
개암나무잎은 왜 봄에 이런 커다란 안토시안을 넣어두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