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소름도 돋았구요.
제발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건만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작은 희망의 끈이라도 놓지 않고 있었던 이유리 양의 부모님의 가슴에
아물지 않을 상처하나가 생겼습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이 아이를 살해한 이 사람.....
중학생이 될 생각에 기대감이 부풀어있었을 이 아이를 무참히 죽이고 유유히 사라진 이 사람...
절대 용서 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이 사람...
반드시 잡혀야 합니다.
반드시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반드시 신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 사람의 몽타주만 보아도
온몸에 소름이 끼칩니다.
이유리 학생...
하늘에서...
고통없는 그 곳에서
더이상 슬퍼하지 않기를 바라요.
↓기사 바로가기 (실종 이유리 양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 )
http://www.ytn.co.kr/_ln/0103_201003070140158600
↓기사 바로가기(여중생 납치 범인, 경찰 수사력 비웃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51313
↓기사바로가기(Suspected Murderer of School Kid Caught)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0/03/117_62125.html
※ 추가
이유리양의 살인범 김길태가 검거되었습니다.
살인범 중 이례로 얼굴을 공개했네요.
그만큼 살인죄가 크다는 것이겠죠.
김길태가 잡히면서 그가 저질렀던 여러가지 범죄의 벌로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언젠가 그 벌을 반드시 받게 되어있습니다.
후회하는 삶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첫댓글 하. 이 것도 금방 흐지부지 될려나...........
하긴. 대통령이 못생긴 콜걸이 서비스가 더 좋다고 말하는 나란데..........
그러게 말이죠잉! 아무튼 걱정이 많습니다. 여성이 마음 놓고 편히 살 수 있는 나라는 존재할 수 없는 걸까요??
최소한 그 나라들 중에 우리나라는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네.
그러게요!! 에효.... 너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여성치한이 불안해서야...밤거리도 혼자서 돌아다니기 무서운게 현실입니다.
저는 야자하고 집에 오면 11시30분정도 돼는데....이런,..急무섭네요,,,
여학생들은 밤에 다닐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