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첫발을 내디딘곳이 구리시였고 이제 어느정도 한국에서의 업무를 마무리 하고
중국으로 돌아와 뒤늦게나마 글로서 대신 인사올립니다.
중국에서의 배드민턴은 생활상의 일부분입니다
구장의 크기 자체도 부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동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셔틀콕은 제 안목으로는 좀 아닌듯 합니다.
중국이다보니 고급품은 비싸다는 이유로 즐겨 찾지를 않더군요
이곳 체육관에서 제법 고가의 콕이 품질 자체는 한국의 동호회에서는 찬밥 대접 받을 정도입니다.
배드민턴 구장 입니다. 우측에도 동일한 구장이 있습니다
한구장에 20여개의 면을 갗추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잡화 도매시장이며 무역도시라는 특성상 자주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립니다
전시회기간 이외에는 1년내내 배드민턴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침 7시경의 구장 내부 입니다.
중국인과 한국인이 섞여서 복식 게임중입니다.
시타를 겸한 친선게임으로 저희가 일부러(?) 져버렸습니다
무슨행사 준비인지,,,스쿼시 비스무레한 라켓과 고무공으로 춤연습을 합니다.
운동후에 아파트 단지에 인근의 시장에 들렸습니다.
정육매장들 입니다. 불현듯 이천농장 쥔장이신 S모 형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ㅎㅎ
참 단순 명료하게 거래가 됩니다.
한덩어리 뚝 잘라서 몇근? 얼마? 싸줘라,,,,,ㅎㅎ
삼겹살이 100g에 한국돈으로 350원 ,,비쌀땐 500원정도,,
맛도 그런데로 괜챤은데,,,단지 털이 자주 보이는게,, ,,ㅋㅋㅋ
금요일 새벽부터 움직인 탓인지 졸음이 막 들이대고 난리를 칩니다.
조만간 선적할 셔틀콕 검품으로 내일도 좀 피곤해질듯 합니다.
요즘 한국 동호회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중국 강산연콕 ( 江山燕羽毛球 )501외의 제품과
저희 신제품은 기회가 허락 된다면 다음에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겟습니다.
왼쪽의 E10은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바이어라고 하기엔 2% 부족하고,,뭔가 애매모호한 지인께서 머무시는 호텔 정문입니다.
호텔방 내부,,한쪽 침대가 허전하게 비어 있네요,,ㅋㅋ
언제라도 이곳으로 오시겠다면 이정도의 호텔은 제가 쏩니다,,,딱 하루만,,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턴 하시길 바라며 ,,벌써 30도를 기록한 중국에서 열심히 뛰어 다니겟습니다,
江山燕羽毛球一条龙系列场馆用球501.doc
첫댓글 윗글은 광고성을 띤 글이라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교민님!
네 잘 알겠습니다. 윗글이라면 중국의 콕종류들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단 저희는 그 콕들을 판매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