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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무박산행으로 차량이동중.. 백동회에서 주최한 5산종주자 분들께 완주증을 주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지요^^
같이 산에 올라 지원조로 어깨를 나란히 해주신 대원님들이 있기에 더욱 값지게 완주하였고 힘이 되였답니다. 꾸벅^^*
*완주증을 회장님께서 아침바다님께 건내시는 모습... 축하드려요~ 아바형님^^*
전체 여성 2분중..14기대표해 완주하신 들꽃님이세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선두조에 서시는 해동팀 수원촌님이십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대원님들께 건내주셨지만.. 회장님께서 받으실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저번 번개때 임팩트형님 사무실에서 회장님의 노고에 화답하듯 형님께서 사진을 촬영해 주셨지요^^
늘 저희 14기에 힘이 되어주신 회장님께 사진을 건내드리고..(사진 너무 잘 나오셨네요~)
액자는 저희 14 틀처럼 모두의 마음과 정성으로 마련하였지요^^
모든분들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더욱 진부령까지 매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라보~^^
앞으로 대간때 생일자 분들을 위하여 조촐한 자리가 마련되지요^^
김여사님,임팩트님 생일 축하합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생일빵 맛있게 드셨지요? 못드신 분 말씀하세요^^ㅎㅎ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잠시 휴게소에서 준비해온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요^^
전주막걸리 맛이 좋으시지요?ㅎ
산행 시작전 백봉령에서 다 함께~~~ 찰칵^^*
이번 구간은 장거리 이지만 달도 밝아 전망도 볼 수 있는 기대감에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쌀하네요^^* 화이팅~~~!!!
난 어디에 있는겨???
삼척시내 야경도 바라보며..
이번에는 홍대장님의 개인사정으로 선두대장을 맡으신 용팔이님~
수고 좀 부탁드립니다^^ 후미를 기다주려 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달도 밝다~~~~ 캬^^*
주형왈: 아빠.. 이번에도 무박산행이야~ 쪼금은 볼맨소리로..ㅎㅎ
아빠왈: 빨리 졸업할려면 한발자국 더 가는게 좋은거여~! ㅋㅋ
강원도에 입성한 백두여정을 반겨주는 듯 합니다^^*
여명이 밝아오네요~
바위에 자생하는 소나무가 정말 신기하네요^^
주형아~ 이세상 살아 갈려면 이렇게 뿌리가 내려도 건강하고 흔들리지 말아된단다.
어서 오세요^^*
원방재에서 잠시 휴식~
겨울 대비용으로 엄마가 사준 월동옷~ㅋ
띵용~~~ 워메.. 락커인지 알았어요! ㅎ
고사목과 어우러진 산줄기와 가을빛에 취합니다^^*
조금도 지친 모습이 없으시는 두 여장부님^^
장모님 담에 뭐 드시고 싶에세요?..
앙마와 아놀드 방가 방가~^^*
뭘 드시나???
주형아~ 귤 먹어라!
항상 챙겨주실려는 고마우신 두형님^^*
앞뒤좌우.. 늘 대원님들의 행동을 담고 계신 아바형님^^ 수고가 많으세요~
저희 14기 꼼꼼녀~ 이브총무님^^*
썬글라스 멋지당~ 누가 사준겨???
헬기장에서 아침을 드시고 계신 선두조님^^*
후미챙기시고 선두로 나가 앞뒤를 분주이 챙기시랴.. 오늘 무지 바쁘신 김대장님~ 수고가 많으세요^^*
용팔이님,수원촌님,구름아님.. 맛나게 드세요^^*
후미도 자리를 깔고 준비하네요...
가래떡을 김에 싸서 들꽃님이 주형이한테 건네줍니다.. 잘먹네~ㅎㅎ
정말 빨리 끊네?.. 5분이면 완성^^
큰형님.. 이번에는 모자와 의상이 한 포스하시네요^^ㅎㅎ
자~ 그만 찍고 한잔 받게! 감사합니다^*^
하이~~~!!!
사목에 버섯이 기생하는 모습~
앙마가 주형이한테 뭔가 주문을 넣습니다.
낚시도 중요하지만..
누구 발일까요???
임팩트형님과 앙마의 신발이지요^^ 뭔가 개선된 모양새가 있지요? ㅎㅎ
선두에서도 패트병을 길가 내어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앙마가 짐을 지고 갑니다^^
겨울이 오는 느낌이 드네요^^
약수도 한잔 마시고^^* 쫄쫄쫄..
토마스형.. 하루종일 받겠네~ 빨리 가자구요^^*
지친 내색도 없으시고.. 장모님 보약드세요???
화이팅~!!!
연일 앉으면 우물우물..
여기 저기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저도 한시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잔 드소~ 김여사^^*
바부형님께서 수제 샌드위치를 건내주십니다^^*
먹고싶당~ ㅋ
이건 뭐여???ㅋㅋ
방구 뿡뿡이 흉내를..
정말 장관입니다.
산세가 깊어서 아마 내려가는데도 4시간쯤...
저번 구간때 왔지요^^ 두타,청옥이 한눈에 보입니다.
세심한 배려^^*
지나온 대간길..
와우~ 여기가 고적대입니다.
이제는 하산만 하면 되는데.. 내려가는 것도 일이지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주형팀 포즈가 각양각생입니다. 화이팅^^
대간 쓰레기로 배낭이 터집니다. ㅎㅎ
수고했다~ 주형아^^
용팔이님께서 후미가 다 올때까지 우회길을 막아 정상 이동로를 인도하시네요^^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구름속에 가려진 태양의 빛이 아름답습니다^^
대간 부부팀 견우,직녀님^^* 여러분 사랑해요~!
옆 사이드로 하산하시는 수원촌님과 대원님들^^*
앉아 있는 모습에.. 주형아~ 뭐하니?.. 좀 쉬고있었어요?
허기사 20km이상을 걸었으니 몸이 피곤하기도 하겠지요..
쑤~욱~큰 나무처럼 벌써 이만큼 성장해 버린 주형이..
시냇물을 건너지만.. 앞으로 10개를 건너야되는 하산 난 코스가 기다리고 있지요(6.6km 하산)
알탕하고 싶지만..
이번 주방장은 주형팀이라 빨리 하산을 자청합니다^^*
속보로 이동하여 도착.. 여기에서 더 내려가야만 합니다ㅠ.ㅠ
가을의 억새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적지않은 거리를 무박으로 산행한 아들을 격려하며.. 아들^^수고했다~!
벌써 와 계신 용팔이님이 팔을 걷고 도와주시네요^^
칼질도 잘하시고 못하시는게 없네요..(고기는 이렇게 썰어야만 맛있죠^^)ㅎㅎ
진천참숯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맛있게 굽는중에 대원님들께 한분 한분씩 내려오시며.. 맛있는 냄새에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를 머금습니다.
삼겹살과 이브총무님의 파김치에 너도 나도 하하~호호~!!!
(저희 주형엄마가 대원님들 드시라고 간고등어를 4마리 준비해 주었지요^^)
2시간 가까운 시간속에 어느덧 해는 지고.. 다음 대간을 기약하며 오늘의 행복 하루는 여기서 끝~~~!!!
14기 대원님 수고하셨고요~ 다음구간에도 숯불고기는 또 이어집니다^^* 행복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