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와 행복 : 위로자의 자세 (욥기 32장)
8절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기 32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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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가 보여준 교휸
감사 - 갈라디아서5장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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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유 - 3분 짧은 기도를 습관화하여 승리하자
내가 바랄 수 없을 때 천사처럼 나타나 그 길을 보여주시는 분을 만나면 살길을 얻습니다. 누가 나의 도움이 될꼬?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다가서면 멀어지고 누구 한 사람 가까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함께 위로하고 살길을 열어주시옵소서. 나에게 위협이 되고 나에게 불이익이 될 것 같아 다가서지 못하고 다가와서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니 당황스럽고 무서울 때가 있죠!!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이 일어날 때 상대편은 어떻겠어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다가서고 싶은데 그런 상황이 아니니 어쩌면 좋은가요? 주님 도와주세요. 먼저 다가갈 수 없어도 다가오면 밀어내지 않도록~~ 예수님을 닮을 수 없을까요? 주님 온전한 회복을 하도록 먼저 기도하고 "할 수만 있다면 편견 없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할 때 능력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기적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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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축복 - "하나님께 영광, 성도의 사랑, 축복기도"
엘리후가 어디서 왔나요?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는 누구인지? 욥을 알았던 사람이죠. 욥과 세 친구 사이에서 중재를 할 수 있는 사이라면 친분이 있고 권위가 있는 사람이었겠어요. 주님 저도 엘리후처럼 겸손함으로 다가서고 말을 할 때를 기다리고 "편견 없이 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주세요. 주님 교회와 세상 속에서 진정한 중재자로 위로자로 쓰임받길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재자로 오시고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면서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구원이라는 놀라운 은혜. 스스로는 할 수 없고 생각조차도 못할 구원이란 소망을 주셨습니다. 주님 어쩌다 보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 아니고 정말 태초부터 작정하신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는 누구의 아들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고 "생부 김태종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어느 가문의 어떤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주님 오늘 일상가운데 겸손하여 말을 끝까지 듣고 편견 없이 잘 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성도로 살아가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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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의 자세 / 주여!! 상처를 싸매어 주시는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욥기 32장 8절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는 지혜자인가 위로자인가? 생각해 봅니다. 나도 힘들고 어려운데 누구에게 위로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스스로 갇혀서 살고 묶여서 사는 인생에서 "주위를 볼 수 있는 눈" 하나님의 눈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있고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시는데 내가 부족학고 연약하지만 "나보다 더 능력이 있을 수도 재물이 많을지라도" 그에게 오늘 이 시간 위로가 필요할 때 주님이 보내시면 아멘하고 가서 위로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삶인 줄 믿습니다. 나보다 부족할지라도 나보다 넘칠지라도 "성령님이 말씀하시면" 찾아가 기도해 주고 위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실직을 해서 어렵고, 일을 하고 싶어도 가족을 돌봐야 하고 그래서 일을 할 수 없는 악순환이 지속된다면 어찌합니까?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만이 살길임을 압니다. 일자리도 주시고 재정도 허락해 주시고 필요도 채워주시고 치료를 해주세요. 가정이 설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위로합니다. 예수님처럼 진정한 위로자로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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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무관심을 넘어 위로하고 중재하는 성도" 힘에 겨울지라도 감당하게 하소서
네 앞가림이나 해라!! 참견하지 말고 오지랖도 넓다! 너 살길이나 찾아 라는 말을 들을 때 그렇지 "내 앞가림이라도 잘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럴 때 더 지혜롭게 보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도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누가복음 23장 34절) 주님은 왜 그러셨을까? 사람의 눈과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정말 그런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까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가 하는 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할 때 하나님 앞에 화목제물로 중재자로 서십니다. 주님 오늘 제 목소리를 낮추고 겸손함으로 다 듣고 말하게 하시고 특별히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말하길 소망합니다.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 사이에 왜? 왔을까? 어디에서 왔을까? 이런 구차한 자리에 올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주님 나이 어린 엘리후는 이곳에서 욥과 세 친구가 말을 할 때 곁에 있었나 봅니다. 그러니 욥과 세 친구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 아닌가 싶고요. 주님 욥에게 세 친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엘리후가 있었고 또 누가 더 있나요? 주님 엘리후의 형편과 지적능력등을 알 수는 없지만 그의 행동과 말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지식도 많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훌륭함을 알게 됩니다. 주님 4명이나 되는 예전의 거부와 그 친구들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권세는 어디에서 왔는지요? 오늘은 질문이 많습니다. 주님 귀한 동역자님들 통해 알게 해 주세요. 욥이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고 그 말을 들은 세 친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런 상황을 보며 분이 나지만 기다리고 예의를 다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이와 같이 귀한 인재들을 각처에 보내주시고 곳곳에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곳곳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믿음의 자녀들을 세워주시옵소서. 교회 각 부서와 교구에 세워주시고 가정마다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지게 해 주세요. 주님 성령의 열매가 각자에게 나타나고 "특별히 분쟁과 다툼, 상처가 있는 곳"에 회복이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아무도 나서지 않고 무관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 있는지 "하나님의 공의"는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을 만큼 답답한 일들이 있습니다. 주님!! 성령의 사람을 보내주시고 이 어려운 상황을 중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엘리후와 같은 믿음의 사람!! 네 앞가림이나 잘해!! 너 살길이나 찾아!!라는 말이 들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결하고 잠잠케"하는 능력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저에게 세 친구와 엘리후와 같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옵소서. 교회에서도 일터에서도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들과 분쟁을 할 때 찾아오게 하시고 중재할 수 있는 중재자를 보내주시옵소서. 그리고 미련하고 부족하여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편견 없이 분명하게 말해주고 지도해 줄 멘토를 허락해 주시고 "듣는 마음을 주셔서" 귀 기울여 듣고 훈련되어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원합니다. 사명을 감당하고 일터에서 일을 할 때 "예수님의 제자"답게 잘한다고 격려를 받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세요. 우리가 함께 믿음으로 가는 곳에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세요. 주님 홀로 외롭게 있는 성도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인도해 주세요.
8절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기 32장 8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김성수장로 010-5254-3016
<기도제목>
1. 아무도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도에게 다가서고 거절을 당해도 또 사랑으로 다가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2.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어 한 교회 안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주세요
3.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동역자에게 진정한 위로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하시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4. 성령의 사람들이 교회와 세상에 더 많아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해 주세요
5. 중재하려는 담대함과 다짐을 주님이 격려해 주시고 능력 주셔서 조롱가운데 포기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경>
1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1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14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15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6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19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20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2이는 아첨할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고린도전서12장8절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절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절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갈라디아서5장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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