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8. 24.
미셀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한 워터파크 체험이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 인공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는 실외 키디풀과 와일드 리버의 거대한 파도풀을 갖추어
여름철 멀리 피서를 가지 않아도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올해에도 13명의 아동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물놀이 체험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
학교 개학식을 마치자 마자 센터에 모인 아동들은 개인정비를 마치고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방학이 끝난 아쉬움은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로 향하는 아동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개인정비를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로 향하는 아동들의 모습>
드디어 기대하던 워터파크에 입성!!
입장하여 수영복, 수영모는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눈앞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풀장에 들어갈 준비를 마칩니다.

<물놀이를 위한 준비를 마친 아동들의 모습>
주저없이 물속에 들어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면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며들고,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라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며 물놀이를 즐기는 아동의 모습>
더운 날씨도 잊을만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면서도 개인행동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아동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물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아동들의 모습>
역시 워터파크의 꽃은 파도풀!!
구명조끼를 단단히 메고 인공파도의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낄 준비를 합니다.

<파도풀에서 즐기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
부웅~ 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거센 인공파도는 보는 사람조차 설레게 만듭니다.
어떤 피서도 부럽지 않을 파도풀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충분히 만끽했습니다.

<파도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동들의 모습>
그토록 기대하던 물놀이를 센터 친구들과 함깨 즐길 수 있어 재미가 두배가 됩니다.
거침없이 몰아치는 파도를 직접 맞으며 신나게 물장구를 치고 서로 친밀해지는 시간!!

<파도풀에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의 모습>
수영복 패션을 뽐내며 사랑하는 미셀 가족들과 이쁜 추억도 남깁니다.
다시는 오지 못할 2015년 여름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 하며 추억을 남기는 아동들의 모습>
8월의 여름이 다가기전에 마지막 더위를 시원하게 보낸 미셀의 아동들!!
그토록 바라던 물놀이도 재미있게 즐기고 개운해진 몸과 마음으로 다가오는 가을도 반갑게 맞이합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는 아동들의 모습>
지금까지 여름철 특별한 쉼과 회복을 보장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였습니다.^^*
첫댓글 우와 캐리비안베이!! 재밌었겠다~
저는 가까운데도 올해 한번도 못갔어요ㅠㅠ
어? 나도 갓엇는데 못봣네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