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포초등학교 동화동무씨동무 여섯째날

[박선혜]

동화동무씨동무_책읽어주기_경포초_3학년4반_6차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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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초등학교 3학년 4반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

2024년 6월 11일  9시50분~10시30분

도서 :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 (102쪽~141쪽)

운영자 :  이향은

기록자 :  박선혜

운영자료 12. 책읽어주기 일지

2024동화동무씨동무	기관명 군산경포초등학교		운영자 이향은 기록자 박선혜
책읽어주기 일지
오늘 읽어준 책 제목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
활동일시		2024년 6월 11 화요일 9시 50분 ~ 10시 30분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3학년 4반 / 남, 녀 / 18명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102쪽 ~ 141쪽
1. 준비하기 2교시 수업이 시작되기 전 이름표를 나눠주고 ‘우리들의 약속’을 칠판에 붙었습니다. 6번째 만남으로 아이들이 익숙해졌는지 친밀감을 나타내며 자신들의 관심있는 이야기를 건네주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종이비행기 놀이를 하며 신나게 노느라 책읽기 시작을 하는데 3분정도의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2. 책과 아이들의 이야기 ∙ ‘난 한자 3급인데. 구경수가 잘난 척을 했다.’라는 글에 한자를 공부하고 있는 아이가 “저는 한자 6급인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아이들의 낄낄 웃던 글들 ✎ ‘요즘 어린이들 게임만 좋아하고 뻑큐 같은 거나 하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우리 문 화에 관심을 갖는 애들도 있구나!’ ✎ ‘개그맨이요’ ✎ ‘적을 위한 코딱지 사용법이라는 책이였다.’ ✎ ‘공부를 잘해도 못해도 코딱지가 웃긴 것은 다 똑같구나.’ ✎ ‘경수가 깽깽이걸음으로 정류장 바깥으로 밀려 나갔다’ ✎ ‘나와 경수는 구봉이를 번쩍 들어 정류장 밖에 내려놓았다.’ ✎ ‘어둠의 용이야!’ ✎ ‘이 황금 가지로 사악한 어둠의 용을 저오하해야 해, 받아라! 빛의 무지개!’ ✎ ‘이 녀석은 도무지 자기 자신의 생각이라는 게 없는 것 같았다.’ ∙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의 웃는 부분이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가득한 책이라 3학년 4반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 책 이야기 도중 물을 먹는 아이, 엎드리는 아이 등 흐트러지는 아이들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집중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마무리하기 오늘도 아이들은 향기샘의 책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오늘의 책 이야기는 끝나는 시간인 10시 30분보다 2분 일찍 28분에 마무리를 하였는데 아이들이 ‘2분 남았는데요~’하며 아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주 과연 준보가 상을 탈 수 있을지 기대해주세요.’라고 책이야기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시며 오늘의 책 이야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