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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올 한 해도 간구하는 소원이 성취되며 가정과 생업에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중보기도와 후원을 통해
이 땅에 죽어가는 많은 영혼이 구원으로 인도 되었으며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있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교회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 주신 동역자님께
예수소망 교회 수시목사님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대신 하여 감사의 마음을
아래와 같이 전해 드립니다.
"A los hemanos de Corea y estados unidos Nosotros aqui en el Alto LaPaz
estamos muy agradecidos por la ayuda que nos dan,
sin su ayuda no podriamos trabajar con tantos ninos
Dios los bendiga y los guarde siempre.
les mandamos un fuerte abrazo a la distancia bendiciones.
Atte: Los hermanos de las igleias a las cuales ustedes apoyan."
"한국과 미국 형제님들께서 저희를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없었다면 이 많은 귀한 아이들과 교회를 섬길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복을 더해 주시길
또한 더 쌓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볼리비아에서 큰 사랑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형제님들이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 올림.
사랑하는 동역자님,
지난 12월 모든 교회들이 은혜가운데 성탄 행사를 마쳤으며
이 땅의 교회 아이들과 가난한 성도 가정에 선물을 전하며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역자님의 귀한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가운데 열개 교회 중 지난 주 11~13일(2박3일)
첫번째 성경학교를 은혜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산 살바도르 지역에 교회가 없어 매주 토요일마다 현지 교단 사무실을 빌려
성경공부를 하는 사역자들의 요청으로 성경학교를 열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이 성경학교 소식을 알리는 전단지를 돌리고 광고를 해서
첫째날인 지난 금요일(11일)에 약 120명의 학생들과 장년반이 모여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성경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속에
성령님께서 이 영혼들을 위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당장 성경학교를 마치면 돌아갈 교회가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원치 않는 일임을 알기에
예배 처소를 찾아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지난 해 부터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해 왔는데 이렇게 성경학교를 통해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인도하신 것임을 믿습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행13:48)
주님께서 이 지역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영혼들이 다 주님께 나와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게 될줄 믿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온전히 개척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예배 처소를 만날 수 있도록
이 땅에 영적인 모든 묶임이 풀어지고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올 수있도록
개척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신실한 두 목회자 (레모,델리나목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교회가 없는 마을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 개척 사역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볼리비아 이 땅에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방학기간인 1월 한달동안 계속해서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 14~16일 : 예수소망교회
16~18일 : 만나 교회
18~20일 : 임마누엘교회, 이레교회, 시골교회
25~27일 : 신성교회
2월 1~2일 : 벨렌교회, 하늘진료소 교회 입니다.
3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교회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교회 성경학교가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빠라꼬빠따 지역 예수그리스도교회는 건물 임대 기간이 12월에 끝나 지난 해 매입한 부지에
임시 예배 처소를 만들고 교회를 이전하기 위해 교실 3칸을 짓고 있습니다.
성경학교는 6월 겨울 방학기간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레교회는 띠띠까까 호수 근처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수련회를 하며
그 지역에 사는 어린들과 청소년, 어른들을 전도해서 성경학교를 열어 주기로
계획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성령님께서 어떤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계실지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2019년 한 해를 출발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잰 걸음으로 쫓아가면서 올 한해 이루실 사역을 기대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동역자님의 후원을 통해 이 땅에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사역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회개척,교회 건축을 위한 부지 매입, 교회건물 건축,각 교회들의 성장을 돕는 지원과 구제, 성경학교등
비록 적은 후원이라도 이 땅에서 사용 될때는 큰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와 후원을 주님께서 받으시고 축사하시기에
이 땅 가운데 풍성한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2019년 한 해도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볼리비아 영혼들이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 2019년도 대선을 위해 볼리비아 교회들이 주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며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독교를 탄합하는 현 사회주의 정권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대통령이 당선 될 수 있도록
- 이 땅에 개척된 모든 교회들이 성령충만하며 말씀과 기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 교회 사역자들의 연합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성령충만 할 수 있도록
*매달 교회마다 돌아가면서 사역자 연합예배 및 중보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일에는 예수소망교회에서 모든 교회 사역자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와 회개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와 큰 위로가 있었으며 주님 안에서 사랑으로 연합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시온 선교회 모든 교회가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가 하나되고 사역자들이 하나가 되며
후원교회들과 동역자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더욱 깊어 지는줄 믿습니다.
2019년도에도 사역자 연합예배 및 중보기도가 더욱 은혜로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만나교회(로사우라 사역자)가 교회 건축이 완공 될 수 있도록
* 컴패션 사역을 통해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약 600명을 돕고 있습니다
건축중에 있는 교회 3층 건물 지붕 공사에 필요한 건축비 마련이 어려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주님의 도움의 손길이 연결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레교회(안드레스 사역자)넓은 예배실 장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 협소한 예배실로 인한 어려움이 해결 될 수 있도록
* 앞으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부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 플란 뜨레서 밀 임마누엘교회 (롤란도 사역자)가 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매주 예배실이 협소해 성도들이 서서 예배를 드리는 상황속에서 교회 건축을 위해
주일학교와 모든 성도들이 예비 된 땅을 밟으며 건축을 위해 간구하고 있습니다)
* 2019년 2월 부터 교회 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 교회 건축을 통해 이 지역에 가난으로 배고픈 아이들을 돌보며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는 선교원 사역을 위해
* 알또 시청에서 1월 중에 나오기로 한 교회 부지 서류가 하루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 예수그리스도교회(프랑클린 사역자) 교회 이전을 위해
(교회 건물 임대 기간이 끝나 교회 이전을 위해 우선 필요한 교실 3칸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예배실 건축을 위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말씀과 기도로 더욱 믿음이 자라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 벨렌교회가 마지막 단계 공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교회건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교회 바닥과, 부엌,화장실등 공사가
지체되지 않고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건축공사가 무사이 마칠 수 있도록
* 필요한 성물 구입비가 후원될 수 있도록
* 2월 첫주 창립예배 및 헌당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실한 사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 하늘진료소교회(레멤브레 사역자)가 낡고 오래 되어 새롭게 건축될 수 있도록
(흙벽돌 지은 오래된 예배실이 비가 오면 천정에 비가 새고 외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어
교인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손으로 양털 실을 만들어 팔아 건축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 교회의 간절한 소원이 응답 될 수있도록
* 기도와 말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예수소망교회(수시 사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성장 할 수 있도록
* 이 지역에 상처 받은 가정들이 주님께 돌아와 회복 될 수 있도록
- 2019년도 새로운 개척교회를 위해
* 성경학교를 통해 세워진 교회가 좋은 예배 처소를 찾을 수 있도록
* 산 살바도르 지역에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 사역자들에게 성령충만한 기름부으심이 임할 수 있도록
- 이 땅에 개척된 모든 교회가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 2019년 매일 성경읽기 프로젝트를 모든 교회가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세 교회가 성경읽기 사역을 1월 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모든 성도들과 아이들이 말씀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 2019년 1월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 열개 교회들이 은혜 충만한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 성경학교를 통해 지역의 많은 어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 사역자들에게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 우기철 좋은 일기와 아이들의 안전 할수 있도록
- 시온선교 비젼센타 건립을 위해
* 시온 선교센타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 수련회 및 집회등 교회들의 영적인 부흥과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 센타가 세워질 수 있도록
- 구제 사역을 위해
* 각 교회 마다 주님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성도들의 가정을 섬길 수 있도록
- 볼리비아 선교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은 동역자님들을 위해
* 원컨대 주께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복에 복을 더하사 그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동역자님을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을 없게 하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아멘~ (역대상 4:10)
- 저희 온 가족이 예배와 말씀, 기도로 성령 충만하며 영육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해발 4,000m, 고산으로 인한 잦은 두통과 쌓이는 피로를 잘 이겨내고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2019년 한 해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맡겨주신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세우신 교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지혜와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 성령님과 더욱 친밀함으로 동행하며 주님의 음성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 미국에 사는 큰 딸 예은(영직)이, 예진(성근,에덴)이 가정과 예랑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막내 예랑이의 앞날을 인도 해 주시고 자녀들에게 맡겨 주신 교회 사역들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 2019년 3월 12일 출산 예정일인 산모 예진이 건강과 아들 에덴이(태명) 이 건강을 위해
* 주님을 만난 큰 사위가 믿음이 잘 성장하며 주신 사명 깨닫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동역자님의 기도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질줄 믿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언 16:3)
주님께서 올해 사역에 주신 말씀입니다.
2019년 한 해를 주님께 맡겨 드리며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이 땅 가운데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우신 주님의 몸된 교회마다 성령님의 은혜로 충만하며 든든히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마음에 주신 기도의 소원을 가지고 40일 작정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는 한 해 되길 소원합니다.
2019년 한 해도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가정에 주신 말씀이 성취되는 한 해,
시대를 분별하며 온전히 깨어 있어 오직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한 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한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볼리비아에서 박 수훈,오 사라, 예은(영직),예진(성근,에덴), 예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