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수) Daily Golf News
1. 서원밸리CC, 북한에 자선성금 전달 -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은 자선 콘서트로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유진벨재단을 통해 북한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한국캘러웨이골프와 함께 지난 5월 '그린콘서트'를 개최해 모은 성금의 일부을 북한에 전해주기로 했다.
유진벨재단은 정기적으로 북한에 의료품과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는 봉사단체다
2. (여주) "시 출범 축하 여주군민 골프대회" - 동부중앙신문
양영근 회장, 골프 국민 생활체육 정착단계
9월23일 출범하는 여주 시 축하 여주군민 골프대회가 9월2일 여주읍 연라리 소재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여주군골프연합회·협회, 해슬리나인브릿지 주최 주관으로 총40팀(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회는 주민등록상 여주에 거주를 하는 여주군민에게 참가자격을 주었으며 경기방식은 1일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8홀 동시티업을 했으며 홀인원 지정홀은 PGA 5번홀, 롱게스트 PGA 7번홀, 니어니스트 HAESLEY 6번 홀에서 실시되었다.
양영근 여주군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회원제 골프장으로 일반에 개방을 안 하는 해슬리나인브릿지 골프장의 적극협조로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118년 만에 옛 여주목의 영광을 되찾는 여주 시 출범 축하 군민 골프 대회 참가자 및 모든 군민이 함께 시 출범을 축하하고 기념하자고 말하며 이제 골프는 국민 생활체육으로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주군은 관내에 22개의 골프장과 골프 전문학교가 있을 정도의 골프 도시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 을 밝혔다.
이어 안명훈 해슬리나인브릿지 총지배인은 환영사에서 해슬리 클럽은 전 세계 12,000여개의 골프 클럽 중 미국 오거스타 내셔날, 파인밸리클럽 등과 나란히 ‘세계 100대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되어 한국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9월23일 시 출범 축하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골퍼 및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본 대회를 유치했다며 많은 성원을 해준 여주군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입상자이다 △우승(신페리오)-한철수(부상 드라이버) △메달리스트-원택연(부상 드라이버) △준우승(신페리오)-이재우(부상 페어웨이 우드3번) △3위(신페리오)-강정배(부상 페어웨이 우드5번) △롱게스트-이기영(부상 페어웨이 우드3번) △니어니스트-김남성(부상 퍼터) △행운상-이동섭(부상 골프백세트) △홀인원-해당 없음(쌍용코란도 2013년형)
김연일 기자
3. 우즈·스콧 등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출전 - 연합뉴스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 애덤 스콧(왼쪽부터) (AP=연합뉴스)
세계 골프랭킹 1·2위에 올라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이 세계연합팀(유럽 제외)과 미국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상대팀으로 격돌한다.
프레지던츠컵 공식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올해 대회에 나설 각 팀 선수 12명 중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팀에는 우즈를 필두로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필 미켈슨, 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제이슨 더프너 등이 합류했다.
세계연합팀에서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호주 선수 최초로 '그린재킷'을 입은 스콧이 선봉에 선다.
한국 선수는 선발되지 않은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확정된 선수 20명 중 프레지던츠컵 '최다 출전자'는 1994년을 시작으로 10번째 나서는 미켈슨이다.
더프너와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마쓰야마 등 8명은 이 대회에 첫선을 보인다.
한편 나머지 2명의 선수는 각 팀 단장인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5일까지 선택하게 된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다음 달 3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린다.
◇ 2013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3일 현재)
△ 세계연합팀 =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찰 슈워젤, 어니 엘스,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리처드 스턴(이상 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그레이엄 델라에트(캐나다)
△ 미국팀 = 타이거 우즈, 브랜트 스니데커, 필 미켈슨, 맷 쿠차, 제이슨 더프너, 키건 브래들리, 스티브 스트리커, 빌 하스, 헌터 메이헌, 잭 존슨
최송아 기자
4. 골프장 이름에 붙는 CC와 GC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골프매거진
Q 골프장 이름에 붙는 CC와 GC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배우현_서울 성동구 옥수동)
A 골프장에 붙은 CC는 컨트리클럽(Country Club), GC는 골프클럽(Golf Club)입니다. 먼저 골프클럽은 골프와 관련된 시설만을 갖춘 곳입니다.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기본으로 합니다. 컨트리클럽은 골프클럽 시설에 추가적인 레저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테니스장, 수영장, 승마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골프클럽과 컨트리클럽이 시설에 따라 명칭이 나뉜다면 우리나라는 조금 예외인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초창기 골프문화가 도입되면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골프장이 컨트리클럽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이후 컨트리클럽과 골프클럽의 개념이 명확히 구분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개장하는 골프장 중 일부는 이러한 명칭의 의미를 따져 골프클럽, 컨트리클럽을 정확히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5. [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골프광은 '골퍼홀릭' - 아시아경제

동반자가 퍼팅을 하는데도 퍼팅 연습에 열심인 한 골프광.
골프의 가장 큰 결점이 무엇일까.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재미있다'는 점이다. 가정과 일은 물론 심지어 아내와 자식 등 가족까지 잊게 만드는 까닭이다. 골프와 섹스는 특히 중독성이 강하다.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고 쾌감이 뒤따른다. 광적으로 섹스에 집착한 사람을 '섹스 어딕트 (Sex addict)'라 부른다. 골프에 중독된 '골프광(狂)' 역시 영어로는 '골프 어딕트(Golf addict)', 또는 '골프 패너틱(Golf fanatic)'이다.
"You are addicted to golf(골프에 완전히 빠지셨군요)"라든지, "He is a golf fanatic(그는 골프광이다), 또는 "She is very keen on golf(그녀는 골프에 빠졌어)"라는 소리를 들으면 별로 좋을 건 없다. 미국인들은 이렇게 무엇인가에 홀려있는 사람들에게 'aholic'이라는 접미사를 붙이기를 좋아한다. 골프광은 '골퍼홀릭(Golfaholic)', 일에 빠진 사람은 '워커홀릭(Workaholic)', 알코올 중독자는 '알코홀릭(Alcoholic)'이다.
'골퍼홀릭'을 '골프홀릭'이라든지 '골프아홀릭'이라고 발음하면 안 된다. 언젠가 필자의 글 속에 나오는 '골퍼홀릭'을 편집자가 '골프홀릭'으로 고치는 바람에 일부 독자에게 항의를 받은 적도 있다. 이밖에도 골프광이라는 뜻으로 골퍼(golfer) 앞에 붙이는 'obsessive, rabid, keen, avid, crazy, mad' 등의 형용사도 많다.
미국에는 유명한 3대 골퍼홀릭이 있다. 우선 배우 겸 코미디언인 봅 호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클래식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60년 동안 1000만km를 돌며 공연을 했는데 도착하는 곳마다 골프장부터 먼저 들를 정도였다. 두 번째는 "골프를 치다가 영원히 잠드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했던 빙 크로스비다. 조용하고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스페인 마드리드의 파 모랄레자골프장에서 프로골퍼 마누엘 피네로와의 라운드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세 번째는 아이젠아워 대통령이다.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마스터스 개최지인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을 29회나 방문했다. 휴가 중 콜로라도 덴버에서 골프를 즐기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7주간 병원신세를 진적도 있을 정도다. 은퇴 후 죽는 순간까지 골프채를 손에 쥘 정도로 골프를 좋아했다. 미국에는 아예 골프광협회(Golf Nut Society of America)가 있어 정보를 교환하고 라운드까지 주선한다.
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