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에서 순서대로 한국말로 적으면 이렇다.
하바로프스크→ 니콜라예프카→ 스미도비치→ 비라→ 오블루치에→
노보부레이스키→ 자비틴스크→ 예카테리노슬라프카→ 찌올코프스키→
쉬마노프스크→ 마그다가치→ 스코보로지노→ 예로페이 파블로비치→
아마자르→ 세미오죠르늬이→ 클류체프스키→ 악쇼노보-질로프스코예→
쥐례켄→ 체르늬쉐프스크→ 치타 총 2104Km에 23시간 22분이 소요된다.
더욱 구간을 세분화한 지도도 있다. 이 정도 세부 정보라면, 앞으로 몇분간을 달리면 어디가 나오고, 또 몇Km를 더 가면 어느 지역에 도달하고.. 마치 내비게이션을 보는 듯 예측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