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햇살이 운수사를 감싸고 있는
눈부신 4월의 어느날 ~~
얼굴가득 봄을 머금은 싱그러운 룸비니님들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오랫만에
건강이 여의치 않았던
허금숙 팀장님과 김행숙팀장님의 건강하고 밝아진 씩씩한 모습으로
월례회를 진행하게 됨이 참으로 기쁘더이다
오랜시간 공들여 쌓아올린 돌탑이 완성되고
돌탑아래 평평한 쉼터까지 드디어 ~~
어여쁜 벚꽃까지 함께 해준 아름다운 이공간을 기념하며
뜻깊은 월례회를 하게 되었네요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인지,,,,,
진심 환희의 가슴벅참이 느껴졌습니다
무릉도원이 바로 여기였을까요...
룸비니 도반님들 한분한분의 모습들이
신선이요~~ 부처였습니다
글로도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을
오늘 한가득 채웠습니다
햇살아래 함께나눈 점심공양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심에
최고의 성찬을 즐겼습니다
보시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식이 아닌 보약을 먹은 듯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최고의 공양 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서로서로 피고지고
눈을 즐겁게 하는 계절입니다
늘 정진하며
오늘도 룸비니는 열심히 함께 달립니다
카페 게시글
⊙ 룸 비 니 회
♣ 룸비니 4월 월례회♣
연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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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14: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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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룸비니회
휴식처도 잘 만들어
놓으시고
탑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동산에 꽃도
너무너무 이쁘고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