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초를2년째 재배했습니다작년에는 노지에올해는 무가온 하우스에
작년 노지에 재배했을때는아삭한맛이 좋고과피가 얇고 가늘고 길쭉한 모양이었습니나올해는 하우스에서한여름 벌레에 시달려 그런지작고 통통하게 나온게 많았습니다다른 곳에서 증식한 울릉초는작년 노지에서의 모양과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잘익은 고추를큰것 작은것 구분없이 따서건조기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었습니다가정용 분쇄기로 가루내다가인내심이 한계치에 다다라서싸들고 방앗간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작업해도 지지부진했을 고추를채 오분도 안되어 곱게 가루가 되었습니다가격도 아주 저렴하더군요이제껏 전 무엇을 했던건지..분쇄기는 중고로 넘겨야겠어요
울릉초는 매워요단이쌤은 맵지 않으시다 여러번 하셨으나여러번 맛을봐도 매워요이곳 제주의 비바람이 더 맵게 만들었는지도..청량고추 보다 살짝 덜맵거나청량고추만큼 맵습니다고추장 담아 오래두고 드실분은 좋을듯합니다한근 500g 후원회원 30000원일반회원 32000원택배비별도 5000원농협 김연주 352 1619 7276 33 비가림하우스재배도무투입입니다봄에 작년에 받은씨앗으로 모종을 내고정식했습니다비료나 퇴비등을 넣지 않았고농약이나 영양제,미생물등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나100g소량 주문과더 많은 농산물주문은https://naver.me/F8bnI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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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사 지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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