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1지구 여러분!!

[꿀단지]

안녕하세요!^^ 저는 성수동1가에 조그마한 빌라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제가 2009년도에 절친한 분의 소개로 물건도 확인 하지 않고 5평짜리 빌라를 3억이라는 금액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부푼 꿈을 안고 기대 하면서 3억이 10억이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세입자도 몇 번이나 바뀌고 한동안 빈집으로 세도 나가지도 않아서 성수동쪽으로 고개도 돌리고 싶지 않던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동안 눈 팅으로 방문만 하던 카페라서 항상 감사하고, 그냥 좋으면 좋은 데로 나와 생각이 다르면 다른 데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젠 뭔가 되려나 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부터는 예전의 일이 떠올라 혼자 피식 웃기도 합니다.

예전의 일이란 제가 성수동 쪽으로 고개도 돌리고 싶지 않았던 그때입니다. 그때 저는 정말 성수동이 싫었고 무조건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진위원회 사무실이라고 전화가 오면서 저를 설득을 하더군요. 잊을 만 하면 전화가 오고 잊을만하면 연락오고 정말 지겹다는 생각에 짜증도 나서 화도 내보기도 했고, 제가 해외에 있을 때도 이곳에 들어와서도 꾸준히 노력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한동안 반응 없이 전화도 받아보기도 하고, 전 한동안 전화가 와서 "성"자만 들리면 그냥 끊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연락이 왔습니다.

한편 놀라기도 했고, 아~ 지겹다는 생각에 뭐라 떠드나 한번 들어나 보자라는 생각에 아무 말 없이 들어도 봤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직접 찾아가서 얼굴보고 제가 직접 동의서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저한테만 했나요?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해서 올리게 된 이유는 그동안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은 없고

1. 우선 위원장 연세가 많다. 이제 그만 쉬시라고…….

2. 그동안 6년 동안 했어도 변화가 없다

3. 위원장님께 모여서 정중하게 건의를 하고자 한다.

1지구 여러분들! 

누가 가겠거니……. 누가 해주겠거니 하지 마십시오. 다들 똑 같은 입장, 귀한 시간들입니다.

내가 시간 안 되면 배우자나 자녀라도 보내서 의견 전달을 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얼굴을 새마을금고 앞에서 17일 2시 반에 대하겠습니다.

....카페지기님글 퍼옴

위 내용은 비대위들이 잘 하는 행위이면 이젠 뭔가 되는가 싶었는데 이 카페에서 모임을 주선하고 정중히 위원장님께 전달을 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행위가 올바르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요~~~

다 되었다고 하는 신문기사도 봤습니다.

믿을 수 있든 없든 이젠 뭔가 다되어간다고 하니까 장을 바꿔서 마무리를 하자고 한다면 될까요?

될 수도 있지요. 만약에 안되면 또 바꾸면 되니깐...

그럼 언제나 하나요.

제가 답답한 거는 이렇게 하는 행위를 모아서 하시지 마시고 한 장의 동의서라도 받아서 갔다드리는 게 더 바람직한 행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위원장님도 미안해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는 행동은 우리 동네분위기만 혼란스럽고, 어수선하게 만드는 행동이 될 것 같아서 저는 조심스럽게 말을 해봅니다.

많은 곳에 자문을 받고 이곳저곳 귀 동냥을 하다 보니, 위원장을 바꿔서 잘 돌아가는 곳을 못 봤습니다. 지금 위원장이 나이가 많아서 일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의 동의서는 누가 받았나요.

OS가 받았다고 하겠지요. 과연 OS들만 받아서 동의서가 올라갔다면, 그럼 위원장 없애고 OS들로 추진위원회를 만들자고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동의서 잘 받는 사람들이 해야죠, 추진위원장 새로 뽑아서 된다는 보장은 어디 있나요?...

다 해놨다고 생색내기로 바꿔서 마무리 하고 그분의 공치사로 만들자는 것 밖에 안 되는 모양입니다.

어느 누가 고생해서 만들어 놓으니까 뺏어가려고 한다면 뺏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오히려 화근이 될 수 있으며, 동네가 시끄럽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마무리가 되기가 더 힘들어 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동의서를 위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도와야 하지 않나요…….

위원장님 연임할까봐 모여서 하지 못하게 하지 마시고 동의서 한 장이라도 더 받아서 갔다드리고 빨리 마무리해서 조합을 이루는 게 더 값어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자고 하는 것도 조합을 만들자고 하는 의도인 만큼 위원장을 새로 뽑아서 마무리해달라고 하지 마시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문을 받아 보니 추진위원회(대의원) 회의 안건들은 다시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들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을 하지 못하게 막으면 일을 못합니다. 그럼 조합이 구성되는 것은 그 두 배로 늦어지게 됩니다.

누가 하든 예산과 결산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못 쓰게 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이 아니고 조합을 만드는 게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만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부족하지만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카페지기님께서 이번엔 좀 경솔하셨던 갔습니다. 제 글을 지우셔도 할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조합이 결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작성 해 봤어요. 오해 없으시길~

[짱아야]

저는 이번에 신입조합원입니다..저는 아직성수동을 아직모르지만 지금까지 이런상태라면 차라리 성수동을 잘알고 추진력있는사람으로 바꾸는게낫다고생각합니다..내일뵙겠습니다

[어떤이]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저두 추진위위주로 비판을 했는데, 냉정히 생각해보면 추진위원장 비판할건 비판은 하지만서도,,,성수1지구만의 주민들 특성을 감안했을때 나름대로 노력한면도 있다봅니다. 추진위를 다그칠수는 있어도 무조건 추진위만 나무르기엔 그렇고 추진위가 바뀐다고 더 잘된다라는 보장도 할수없는건 사실입니다.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릴수도..따라서 얼마남지 않은 동의서를 위해 추진위가 더욱더 힘차게 분발해야한다 보구요. 하지만 계속추진위만 믿고 방치할수도 없는일입니다. 따라서 추진위에서는 시한을 정해 조합원들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여태동의서 안낸 비상식적인 조합원들의 의식도 바뀌어야되구요

[wmforever]

요약하면 두가지 입니다.
1. 모든 주민들이 위원장이 누구이시든 동의서를 위해서 발벗고 나선다.
2. 위원장의 귀책사유가 충분히 있으면 기회가 되었을 때 힘을 모아 위원장을 바꾼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더 중요한 것은 1번 입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2번도 해야죠.~.
이 글을 쓰신 분도 저랑 비슷한 생각일 거라 생각합니다.

[빨리하쟈~~]

서울시장, 국회의원, 대통령도 때가 되면 평가를 받는 법이죠. 시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재임기간에 일을 잘 했는지 못 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시민, 국민에게 냉철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법입니다.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지역구나 시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면 그 만큼 시민이나 지역민이 알아 줄 것이고, 반대로 잘 못 했다면 또한 그에 대한 평가를 받아 물러 나게 되는 것이죠. 현 위원장님은 조합원을 위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떤 실적이 있는지 홍보를 하면 되는 것이고, 위원장이 되시려는 분은 앞으로 어떻게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인지를 보여 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brassbrown]

빨리하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 위원장을 옹립하자는 주장이나 특정 인물로 위원장을 바꿔야한다는 주장이나 양쪽 다 설득력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현 위원장은 임기중 어떤 실적이 있었는지 내세우면 될 것이고 위원장을 하겠다는 분은 어떻게 추진위를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고 지주들을 설득하면 될 것입니다.
결과는 표로 평가받으면 되는 것이지요.

[jkkim]

아직까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6년동안 조합설립도 못하고 매년 똑 같은 소리만
되풀이 하면서 또 연임을 하려는게
문제 아닙니까? 또 연임을하면 시간만 낭비하면서 또 고통을 받습니까?
집 수리비 들어가는게 끔찍합니다
추진위원장님이 조합원들에게 찾아다니면서 동의서 받은적 있나요?
이젠 발로뛰고 설득하고 추진력있는 분을 모셔야 합니다
정말 70프로 동의서 받았는지도
의문입니다 내일 70프로 동의서 확인도 해야 합니다
모든걸 물으면 말로만 70프로 라고 하고 보여주지 않으니 미치겠군요

[빨리하쟈~~]

조합원들의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해서 바람직한 의견 교환을 해야 하는데, 오후 14:30 회의라면 직장인은 아예 참석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주말도 있고 18시 이후도 있을 것인데, 왜 굳이 참석이 불가능한 시간인 14:30으로 회의 시간을 정했는지.... 헛 웃음만 나오고 또한 그 결정이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jkkim]

동의서를 받을 수있다면 OS분들 뿐
아니라 초등학생이라도 동의서를 받을 수 있다면 추진위원장님으로 추대되야 하지요
문제는 이젠 더이상 OS분들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제출하지 않은 조합원들을 직접 백번이라도 찾아가
왜? 제출해야 하는지 설득도하고 성의도 보이고 식사도하고 정성을
드려도 나올까 말까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건 조합설립 아닙니까?
해서 바로 그런분을 모시는게 가장 시급한 인것 같습니다 제발 언젠가는
될거야 라는 생각은 버립시다
그러다 쪽박 찹니다
내일뵙지요

[성수굿모님]

누가 추진위원장이든
현 시국을 타개할 대책과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위원장은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성실하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추진위원장은 성실로는
부족합니다.
구청장도 이기고 서울시장도 이기는
그런 추진력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토지 소유자들도 필요시 동원할수
있어야 합니다.
추진력과 리더십이 없다면 내려오시고
있으신분은 나서 주십시오

[새얀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말..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처럼 동네 어수선하지 않게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은 있을수가 없지요.. 각자 생각이 다르듯 내일 오시고 싶은분은 오시면되고 싫으시면 안오심 그만입니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우린 모두 한가지 목적을 가진 같은편 아닌가요?

[Mr.Black]

글 쓰신 꿀단지님, 3억이 10억될거란 부품 꿈을 안고 투자하시고도 동의서 제출을 '잊을만하면' '지겹도록' 계속 미루셨다...??? 재개발을 위해 투자하셨다면 동의서 제출은 당연한건데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요.. 꿀단지님처럼 동의서 질질 끌며 제출 미루신 분들 때문에, 추진위 설립 즉시 동의서 제출한 53% 주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심적 고통을 받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조합설립 동의서조차 질질 끄신 분이 현추진위를 두둔하는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Mr.Black]

그리고 저도 위 댓글 몇몇 분들 의견처럼, 동의서와 추진위원장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동의서는 소문에 70% 넘었다고 들었는데 75%되면 조합설립으로 가면 되는 것이고, 추진위원장 임기가 만료되면 연임이든 새추진위원장 선출이든 투표 결과를 보면 되는 겁니다. 문제는 조합설립하면 개발부담금 수억 강탈 당할 것 처럼 생각하며 동의서 제출 안해주는 주민들이 문제지요. 조합설립 후에도 개발부담금이나 재개발 조건이 부당하다 생각되면 그때가서 주민투표를 통해 재개발조합 없애도 되는 일을, 쓸데없이 시간 질질 끌면서 벌써부터 조합설립조차 안하고 버티고 있는 주민들이 참 답답하다는 겁니다.ㅠ

[오억목표]

꿀단지!
당신 말이야 막걸리야
그리고 옛말 틀린거 하나없어!
'늙으면 죽어야해".. 이 말뜻은 조용히 살라는거야

[오억목표]

내가 한마디 더하겠어
1월에 명의 이전 완료했는데
아직까지 추진위는 커녕 비슷한 어떤누구에게서도
어떠한 형태의 연락도 못받았어
전화든 우편이든 문자든... 숨소리 조차도 않들려
반박해봐!

[딸기엄마]

명의 이전 후 동의서를 내셔야 하는데...
추진위 잘하나 못하나 보자는 식은 아닌듯해요

[brassbrown]

억한 심정이나 답답함은 같은 조합원 입장에서 백번 이해가 됩니다만 조합원끼리 기본 게시판 예의는 좀 지켰으면 합니다.
나중에 같은 아파트에 거주할 이웃들 아닌가요.

[골뱅이]

꿀단지님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집이멀어 못가지만 아빠가 월차내고 갔습니다 카페지기님이 이렇게라도 안하면 우리가 모일수있습니까 뭐라하는지~~글구 여기있는분들 예의안지킨거 없는거 같구요~~빨리 조합설림해야하지않습니까? 6년이나 지켜보지 않았습니까? 답답합니다 정말!

[골뱅이]

오늘 모이시는분들 못오실시간인데 다들 월차나 시간내서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부디 강력하게 말해주십시요 추진위원장 이총무님한테 물려주시고 지켜보시라고~!!!

[짱아야]

제가 사정이 생겨서 못가지만..다들 흥분하시지마시고 차근차근 의견을 얘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다들 우리 화이팅합시다

[사랑방지기(김성혜)]

이 카페에 올린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의서 내라고 독려해왔고 저도 냈으며, 주변분들께도 내라고 했습니다
6년 지났네요. 8년 드리면 75% 걷으실까요?
이명박 대통령은 사람 시킬 줄 몰라서 직접 세운상가 주민 만났을까요?
행동하는 위원장이 필요합니다. 위원장님 만나서 움직여달라고, 주민 만나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필요하면 다 나를 찾아오게 돼있다고 하셨었습니다

[사랑방지기(김성혜)]

제가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런데 4차례 연임해도 되는 기관장도 있나요?

[사랑방지기(김성혜)]

위원장 바꾼다고 조합설립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6년이 부족한 세월은 아닌것 같고 지역의 여론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서 이 상태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동의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누가 위원장이 되도 동의서는 훨씬 더 나올것 같습니다

[빨리하쟈~~]

맞습니다. 위원장 바꾼다고 조합이 설립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6년이라는 긴 시간, 많은 기회를 드렸음에도 조합설립을 못했다는 것은, 현 위원장으로서는 조합설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해 진 것입니다. '현 위원장으로서는 조합 설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지만, 새로운 위원장이 오면 그나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은 생기지 않겠습니까....

[사랑방지기(김성혜)]

동의율 70%넘었다고 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현재 진짜 70%가 넘었는지 진실은 집행부와 정비업체만 압니다. 저 역시 빠른 재개발을 원할 뿐입니다

[사랑방지기(김성혜)]

그런데 꿀단지님! 진짜 소유자 맞아요? 등록하신 전화번호가 소유자 명단에 없는 전화번호네요. 전에 올린 글의 사진 출처를 파악해 보니 정비업체 직원이신거 같네요. 본인 올렸던 거 잘 보세요. 된장개미(꿀단지)님!ㅋㅋ

[오억목표]

꿀단지 이 인간은 지가글올려놓고
댓구 한마디가 없어 !
글로는 잘떠들어 대놓고
입구녕하고 똥구녕하고 순서를 바까 버릴라 콱

[jkkim]

꿀단지 당신 사랑방지기님 말씀처럼
사실이면 당신 정말 혼난다
왜 그렇게 사냐 인간아 확 그냥

[하이정]

드뎌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정비업체 직원이 인터넷에서 조합원을
흐리고 이간질하는...
공짜로 하는 걸까요?

[된장개미]

성수동 지주분들 입이 차 그러네요 소유자니깐 글을 올렸고 사정이 있어서 답을 못할수도 있는데 본인들 손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글을 올려도 되는지 ~~~ 전화번호는 최근에 바꿔서 소유주 명단에 번호하고 다르겠지요~
정비업체직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