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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chumann_resonance_animation.ogv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슈만공명주파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chumann_resonances
우선 아래 유투브 영상부터 감상하시되 번역된 스크립트와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부터 번역된 스크립트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aillece/22087651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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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1 - 슈먼 공명
이름없는 한 과학자가 위대한 발견을 하려는 순간이다. 그의 이름은 윈프레드 오토 슈먼이었다.
전자물리학 교수였던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표면과 전리층 사이의 전기장력 진동수를 계산했고 대충 10hz라는 값을 얻었다.
슈먼은 이 주파수값에 적잖이 놀랐는데, 이는 지구에 자체적인 파동이 있으며 일정한 주파수로 지구상의 생명을 감싸고 있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슈먼 공명이 아주 중요한 발견임을 깨닫게 된 것은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였다.
# 사건2 - 알파파
이 운명의 장난은 이미 30년 전에 시작되고 있었다. 독일 과학자인 한스 베르거가 자신이 직접 만든 뇌파 기록계로 뇌파를 처음 녹음한 것이다.
이 발견은 그의 이름을 따서 '베르거파', 또는 '알파파'라고 명명되었다.
# 사건3 - 동일함
또 다른 독일 과학자인 앵커뮐러는 이 두가지 발견에 어떤 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스 베르거의 알파파가 지구의 주파수인 슈먼 공명과 거의 일치했던 것이다.
뮐러박사는 즉시 슈먼에게 연락해 그 사실을 알렸고 그들은 더 자세한 연구에 들어갔다.
지구의 지표면과 전리층에 의해 형성된 공간에 전광에 의한 전기장력이 방출되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그 결과 7.83hz라는 정확한 값을 산출했다.
놀라운 발견이었다.
지구의 진동 주파수인 슈먼 공명은 인간의 뇌파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정확히 일치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창의성, 행동, 스트레스, 불안, 면역체계를 통제하는 뇌파가
어찌된 일인지 지구의 진동수와 동일한 것이다.
이게 무슨 영문일까?
# 사건4 - 증명실험
얼마 지나지않아 레커 위버라는 과학자의 실험에 의해 그 의문은 풀린다.
1960년대 초에 위버교수는 인간의 생체리듬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지하벙커에서 진행했다. 생체리듬은 모든 생명체에 짜여진 낮과 밤의 주기다.
위버교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0년동안 실험을 진행했다. 피실험자들은 지구의 자연적 공명으로부터 완전히 밀폐된 벙커에서 한 번에 몇주씩을 보냈다.
결과는 놀라웠다. 슈먼 공명을 차단한 벙커에서 생활한 피실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심각하게 망가진 것이다.
위버교수는 한번씩 비밀히 자기발생기를 이용해 7.83Hz를 벙커에 틀었다.
그러자 그가 주파수를 틀때마다 부작용에 시달리던 피실험자들의 통증은 사라지거나 완화되었다. 두통, 감정적 스트레스가 감소되었고 안정을 되찾았다.
위버의 실험을 통해 심신적 건강과 지구의 자연적 주파수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2011년에 더욱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있었다.
슈먼 공명이 생명의 시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HIV바이러스 최초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루크 몽테니어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는 물의 기억 실험을 진행중이었다. '모든 생명은 생명에서 기원한다.' 그것은 과학의 기초원리이자 확고한 진리다. 하지만 루크의 실험은 이 명제를 뒤집는 것이었다.
DNA염기서열, 즉 생명의 빌딩블록은 전자파의 저주파수를 통해 물을 매개로 서로 소통한다.
DNA를 개별적인 테스트 튜브에 담아 서로 멀리 떼어놓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교수는 그들간의 전자기적 대화를 녹음했다.
너무나 정교한 이 대화는 핵의 형태를 띠었다.
루크 이전에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와 유사한 실험들을 수도없이 시도했다. 다른 과학자들은 실패했던 실험을 루크만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한가지 차이점은 슈먼 공명 주파수인 7.83hz의 유무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사실 지구의 역사를 살펴보면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슈먼 파동은 처음부터 지구의 일부였고 모든 생명을 감싸고 있었으니, 필연적으로 그 파동에 맞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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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공명주파수는 번개 칠 때 나오는 전자기장 스펙트럼(ELF) 부분의 스펙트럼 피크의 집합이라고 하네요.
즉, 지구 표면과 전리층 사이에 형성된 빈 공간의 번개 방전 시 야기되는 글로벌 전자기 공명 현상입니다.
슈만공명주파수인 7.83(Hz)가 우리 뇌파 중 알파파 (7 ~ 12Hz)와도 일치한다 하여 집단명상을 통하여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글까지 보입니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5
https://transcendental-meditation.kr/me36/
http://no-smok.net/nsmk/%EB%A7%88%ED%95%98%EB%A6%AC%EC%89%AC%ED%9A%A8%EA%B3%BC
7.83Hz가 인간의 뇌파 중 알파파에 근접하여 해당 주파수만 슈만공명주파수로 보일 수 있겠으나
7.83을 시작으로 14.3, 20.8, 27.3, 33.8 순으로 뚜렷한 피크값을 가집니다.
하기의 그래프 좌축은 '극저주파 스펙트럼' ELF (Extreme Low Frequency) Spectrum (0 ~ 40Hz)을 의미하며,
윗축은 날짜를 그리고 아래축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밝기는 강도(Intensity)를 의미하고 하얄수록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값의 최대치에 근접(Saturation)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https://hermeticus.net/schumann.html
인간의 뇌파는 다음과 같이 4단계의 주파수로 나타납니다.
STATE FREQUENCY RANGE STATE OF MIND
Delta | 0.5Hz–4Hz | 깊은 수면 |
Theta | 4Hz–8Hz | 졸음 (수면의 첫 단계) |
Alpha | 8Hz–14Hz | 편안하지만 경계심을 잃지 않는 단계 |
Beta | 14Hz–30Hz | 매우 경계하고 예의주시하는 단계 |
최근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보면 그 수치가 이전의 피크값 수치보다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도(Intensity)를 나타내는 밝기 또한 최대치에 근접한 하얀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schumannbot/status/1398640354677624833/photo/1
지난 5월 8일의 주파수 스펙트럼 차트를 보면 12시부터 14시까지 연달아 피크친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schumannbot/status/1391060374015913987/photo/1
이뿐만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주파수 스펙트럼에 심상치 않은 변화를 보여준 구간이 있는데요.
슈만공명 주파수 변화가 급격하게 변하는 양상을 보여준 차트가 있어 아래와 같이 올려봅니다.
출처: https://twitter.com/schumannrecap/status/1213568636071403520/photo/1
2020년 1월 3일은 아예 까맣게 빈 칸으로 나타났는데 신호처리의 범위를 벗어날 정도의 강한 신호(Off the scale: 측정 불가)가 모든 스펙트럼 영역에서 포착된 경우로 보는 견해가 있어 공유합니다.
http://www.connectingthedots.kr/doku.php?id=ctd:solar_symbiosis&s[]=schumann#fnt__1
그리고 태양계에서 벌어질 것으로 여겨지는 태양풍(Solar Flash)이 우리 삶에 미치는 파급력을 얘기하는 글과 영상들이 있어 공유합니다.
태양풍의 비극적인 캐링턴 효과: 오르트 성운대 내의 태양계 (클릭)
극 이동 전에 거대 태양풍(Solar Flash) 사건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 지구적 차원에서 진동수를 올려주는 사건이자 동시에 감당할 수 없는 화염에 노출되기도 하는 빅이벤트입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긍정적인 환희를 맛 볼 것이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더욱 자신의 부정성에 매몰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Cosmis Secret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https://cafe.daum.net/redaura/RZJN/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