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사에 대한 중국의 제국주의 침탈은 四放으로 행해져 우리 역사와의 중첩 부분은 소위 동북대공정으로 나타난 상고사 왜곡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역사에 나타난 사료도 우리들마저 인정하지 않고 소위 신화의 역사로 치부하고 있는 태도는 정말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 인용되었던 단군고기에서 "단군이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조선이라하고 조선, 시라, 고려, 남북옥저, 동북부여, 예와 맥이 모두 단군의 다스림이 되었다.
단군이 하백의 딸에게 장가들어 아들을 낳으니 부루이고 동부여의 왕이 되었다,(성삼제, 고조선...))
여기서 얘기하는 동부여는 지금의 북만주지역으로 批正(비정)되고 있다.
조선이란 지명도 지금의 발해만 연안 일대를 얘기하는 지역을 말하며 지금의 북경지방에서 얘기하는 동쪽의 해뜨는 나라라 하여 朝鮮이라고 불리웠던 나라이였던 것이었읍니다.
후대의 한단고기에서도 인용되는 북부여의 版圖(판도)는 지금의 부리야트공화국의 바이칼지역으로 推論(추론)할 수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예와 맥은 읍루, 숙신지방을 가르키는 지명으로 지금의 요하 동북지역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의 산동지역쯤에 살았던 공자도 조선을 얘기할 때 산동지역과 가까운 북쪽지역을 가르키면서 말과 習俗(습속)이 다르다고 하였다.
短言(단언)컨데,
"옛날의 조선은 지금의 한반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