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 코로나19 대구 교회 돕기 성금 답지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도 성금 보내와…
국가조찬기도회와 한국CBMC 중앙회도 동참
김현성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지난달 26일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 교회 및 시민 돕기 사랑실천 캠페인’에 일주일 만에 전국과 해외에서도 성금이 답지했다. 또한 (사)국가조찬기도회와 CBMC 중앙회, 서울동부리더스클럽도 등도 동참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후 익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익신 목사)를 시작으로 유럽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정완진 장로), 서울동부리더스클럽, 전남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백동조 목사), 인천성시화운동(상임회장 김흥규 목사), 충남성시화운동(대표회장 최태순 목사), 충북성시화운동(대표회장 정삼수 목사), 경북성시화운동(대표회장 이관영 목사), 평택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배창돈 목사), 이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명현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장 오대석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진유철 목사), 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 춘천홀리클럽, 춘천기독교연합회, 춘천장로연합회, 당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우경식 목사), 제주홀리클럽(회장 김형길 장로), 서울동부리더스클럽 최근영 (주)중현테크 대표), (사)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이승율 직전 중앙회장(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와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고문)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가 시무하는 당진동일교회, 진재수 한국도핑방지재단 사무총장, 추태화 안양대 전 부총장 등이 개인으로도 성금이 답지했다.
이밖에도 제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대구성시화운동(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에 제주감귤 10박스를 보냈다. 여수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승필 장로)는 손 세정제를 보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선별검사와 확진자 치료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의료진들에게 감귤을 선물했으며, 손 소독제는 대구학원복음화협의회에 전달하여 청년 사역자들에게 전달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전국과 해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교회와 시민들을 위하여 성금을 보내주신 것을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모토처럼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시민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대구지역 교회, 특히 미자립교회들과 의료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문의:02)391-4941(세계성시화운동본부)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5960-842(재단법인 성시화운동 전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