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고춧가루 준비하셨나요? (보관꿀팁!)
김장철은 11월부터라지만 고춧가루, 소금, 젓갈 등
재료들을 미리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춧가루는 김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데요,
고춧가루를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면
눈에 보이지 않은 곰팡이가 생긴다는 사실!
그래서 준비한 고춧가루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고춧가루에 곰팡이가 피는 이유는 바로
온도와 습도의 영향 때문인데요,
농촌진흥청 농산물안정성부의 연구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색상이 변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춧가루 오래 보관하기
첫째로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고춧가루를 만들 때
청결하고 상태가 좋은 고추로 만들어야 저장기간도 길어집니다.
또한 필요한 양만큼 구매하여 빨리 소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둘째로 고춧가루는 10℃, 69% 미만 습도에서
보관해야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밀봉 후 온도가 일정한 김치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면 최대 1년까지 보관 가능하고
필요할 때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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